‘2021 서울學生 온라인 스포츠 한마당’에 參加한 서울 內發産 初等學校 신서원 學生(오른쪽)이 저글링을 하는 가운데 오충원 敎師(뒤쪽)가 撮影하고 있다. 신서원 學生은 저글링 女子初等生 部門에서 3等을 차지했다. 서울市敎育廳提供
非對面 時代의 學校體育 敎育 모델을 세우기 위한 ‘2021 서울學生 온라인 스포츠 한마당’이이달 11日 幕을 내렸다. 서울市敎育廳이 主催한 이 大會는 公正·挑戰·協力 等 스포츠 價値의 實踐과 非對面 狀況에서 學生들의 健康 體力 增進을 위해 企劃됐다. 또한 스포츠와 連繫해 炭素 排出을 줄이고 持續可能한 生態環境을 構築하는 것이 重要함을 알리려는 趣旨도 있다.
서울市敎育廳 傘下 初中高校 學生이 參加한 大會는 온라인, 非對面 參加를 原則으로 2人 以上 할 수 있는 種目에서 겨뤄졌다. 大會 種目은 蹴球, 野球, 排球, 배드민턴 等 스포츠클럽 13個 種目, 스피드 줄넘기 等 스포츠 피트니스 3個 種目, 치어리딩, 創作댄스 等 스포츠 크리에이션 4個 種目에 2萬187名의 學生들이 參加했다.
實時間 雙方向으로 進行된 本選에서 參加者들은 2個의 映像 裝備를 活用해 映像 送出을 했으며, 評價基準은 映像의 完成度와 參與度였다.
스포츠크리에이션 種目에서는 ‘스포츠가 生態·環境·에너지 改善에 寄與할 수 있는 方法’이 課題로 提示됐다. 主催 側은 體育敎育이 全人敎育에 寄與할 수 있음을 學生, 學父母, 敎師들이 느끼게 할 수 있도록 審査 基準을 뒀다고 說明했다. 114個 팀이 入賞했는데 入賞作은 서울市敎育廳 公式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揭示될 豫定이다.
大會를 企劃한 박연주 서울市敎育廳 體育健康文化藝術과 奬學士는 “이番 大會를 통해 얻은 스포츠 리터러시의 有用性을 體育授業과 體育大會에도 適用할 計劃”이라면서 “AI 基盤 스포츠 力量認證制 開發과 職業力量敎育에도 活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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