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纖維 및 衣類 關聯 産業 最高經營者(CEO)를 위한 ‘패션産業 最高經營者過程’ 第21期生을 募集한다.
패션産業은 1960年代 以後 韓國 經濟 發展의 牽引車 役割을 했지만 1990年代 以後 世界化, 情報化 같은 社會的 變化에 맞춰 새로운 高附加價値 産業으로 變貌해야 하는 課題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國內 패션産業이 過渡期的 混亂을 거듭하는 데에는 패션産業 專門經營人의 不在가 原因으로 指摘된다.
서울대 生活科學大學이 主管하는 패션産業 最高經營者 過程은 最新 디자인과 마케팅 技法의 導入 및 應用 機會 提供이 目的이다. 高附加價値 産業이면서 리스크가 큰 패션産業의 最高經營者에게 經營 革新, 戰略, 리더십 같은 企業 經營 敎科와 패션 마케팅 리테일 매니지먼트 等 事例 中心의 專門 敎科課程을 提供한다. 맞춤型 硏修 프로그램도 運營해 패션産業 CEO에게 必要한 專門知識과 글로벌한 視角을 確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過程 이수생 中에 新規 커리큘럼이나 再受講을 願하면 언제든지 無料로 再敎育을 받을 수 있는 平生敎育制度를 運營 中이다. 總校友會 朝餐講演會, 各種 同好會, 文化藝術祭, 經營引上 施賞式 等 그동안 修了生들과 交流하며 關聯 비즈니스의 活性化를 꾀할 네트워크 構成에 도움을 얻을 것으로 期待된다. 워크숍, 國內 및 海外 硏修, 文化藝術 特講, 원우企業 訪問 等 다채로운 行事도 마련돼 있다.
2002年 開設 때부터 지난해까지 主要 修了生으로는 패션그룹型紙㈜ 최병오 會長, ㈜콜핑 박만영 會長, ㈜忠南纖維 진영식 會長을 비롯한 패션·纖維産業 關聯 企業 經營者와 國會議員 法曹人 言論人 等이 있다.
올해 課程의 授業은 4月 21日부터 11月 17日까지 每週 水曜日 午後 5時∼8時 40分 두 個의 講義로 進行된다. 募集 人員은 60名 內外이며 패션·纖維 및 關聯 産業 部門 最高經營者, 企業을 體系的이고 專門的으로 經營하고자 하는 任員級 以上 經營者, 向後 패션이나 纖維産業 關聯 企業을 創業하고자 하는 經營人을 對象으로 한다. 接受는 4月 7日까지다. 申請 및 問議는 서울대 生活科學大學 最高經營者過程 事務局으로 하면 된다.
- 좋아요 이미지
좋아요
- 슬퍼요 이미지
슬퍼요
- 火나요 이미지
火나요
- 後速記士 願해요 이미지
後速記士 願해요
Copyright ⓒ 東亞日報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