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더불어民主黨 議員. 2022.3.23/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故(故) 盧武鉉 前 大統領 追悼式을 總理 認准 與否와 連繫하는 態度는 協治에 對한 冒瀆”이라고 尹錫悅 大統領을 21日 批判했다.
한준호 민주당 選擧對策委員會 代辯人은 이날 書面 브리핑을 통해 “大統領室은 어제 國會의 한덕수 總理 認准 票決을 앞두고 ‘새로운 協治와 統合 行步’라며 任命을 前提로 盧 前 大統領 追悼式에 參席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라고 言論에 흘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代辯人은 “대단히 遺憾스럽다. 追悼式 參席을 總理 認准 與否와 連繫해 흥정의 카드처럼 만든 것은 協治에 對한 冒瀆”이라며 “追悼式에 參席하겠다는 사람들을 막지는 않겠지만, 이런 政略的 態度로 追悼式에 오는 것이 무슨 協治와 統合 行步라는 것인지 묻는다”고 指摘했다.
이어 “尹錫悅 政府의 協治와 統合은 脅迫과 政略의 다른 말이냐”며 “새 政府 出帆에 協助하기 위한 민주당의 大乘的 決斷을 貶下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尹錫悅 政府는 協治와 統合을 嘲弄하며 協治와 統合을 要求하는 二重的 行態를 卽刻 멈추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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