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고려항공 旅客機. (平和經濟硏究所 提供) 2020.12.19.ⓒ 뉴스1
北韓 고려항공 所屬 航空機가 最近 中國으로 運航한 情況을 뒷받침하는 모습이 人工衛星寫眞에 捕捉됐다.
北韓이 最近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局面에서 中國에 支援을 要請한 뒤 이들 航空機를 통해 醫藥品을 받아간 것으로 推定된다.
미국의소리(VOA) 放送은 19日 衛星寫眞業體 ‘플래닛랩스’의 衛星寫眞 分析結果, 北韓 平壤 순안國際空港의 北部 滑走路에서 지난 17日 흰色 航空機 3代가 撮影됐다고 報道했다.
VOA는 같은 날 寫眞에서 平素 9代의 高麗航空 航空機가 머무는 南쪽 滑走路의 繫留場엔 6臺의 航空機만 보였다는 點을 들어 이곳에 있던 3代가 北쪽 滑走路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지난 15日子 衛星寫眞에선 航空機 9代 모두 南쪽 繫留場에 머물고 있었던 만큼 이들 3代의 航空機는 15~17日 사이 移動했을 것으로 推定된다.
人工衛星 ‘센티널-2’가 지난 15日 北韓 平壤 순안國際空港 南쪽 滑走路 一帶를 撮影한 衛星寫眞. 빨간色 四角形 안에 航空機 9代가 繫留 中인 모습이 보인다. (센티널허브 캡처) ⓒ 뉴스1
VOA에 따르면 巡按空港 내 北쪽 滑走路는 軍事的 目的으로 쓰이는 곳으로서 이곳에서 高麗航空機가 捕捉된 건 異例的인 일이다.
아울러 VOA家 紹介한 이番 衛星寫眞은 高麗航空機 3代가 지난 16日 中國 랴오닝(遼寧)省 선양(瀋陽)에서 코로나19 對應에 必要한 醫藥品 等을 싣고 왔다는 對北 消息通들의 前言을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하다.
VOA는 이番 衛星寫眞에 撮影된 航空機 3代의 길이가 約 46m로 고려항공이 運用하는 일류신(Il)-76 機種과 같다며 “中國을 다녀온 뒤 다른 飛行機들과 떨어져 防疫 等 措置를 進行한 것으로 보인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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