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志玹 더불어民主黨 共同非常對策委員長. (共同取材) 2022.5.11/뉴스1 ⓒ News1 유승관 記者
더불어民主黨 朴志玹 共同非常對策委員長이 尹錫悅 大統領의 晩餐 提議가 霧散된 것에 對해 “人事慘事부터 整理해서 與野가 만날 수 있는 環境부터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朴 委員長은 16日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에서 열린 中央選擧對策委員會議에서 “마치 民主黨이 拒絶한 것처럼 對答하는 것은 매우 遺憾”이라고 밝혔다.
그는 “尹 大統領이 協治와 協力을 願한다면 最小限 野黨이 極口 反對하는, 國民的 指彈을 받는 人士들을 끊어내야 한다”며 “할 일을 내버려 두고 燒酒나 한잔하며 뭉개는 方式으로 말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會議에 參與한 尹昊重 共同非常對策委員長도 “合意되지 않은 事案을 흘리는 言論플레이度 默過할 수 없다”며 “協治는 言論플레이로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燒酒 한盞 마시며 寫眞 찍는 것으로 이뤄지는 것도 아니다. 對話 相對에 對한 低質 政治를 卽刻 中斷하라”라고 批判했다.
앞서 前날 大統領室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就任했으니 野黨 분들과 疏脫하고 虛心坦懷하게 얘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갖고 계시다”며 “退勤길 普通 사람들이 가는 食堂에서 김치찌개, 고기를 구워서 燒酒 한잔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어떤 答이 오든 門은 열려있고 連絡해주면 만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大統領室에 따르면 李珍福 大統領 政務首席은 領袖會談 調律을 위해 尹昊重, 朴志玹 民主黨 共同非常對策委員長과 만났으며 박홍근 院內代表와는 數次例 通話하고 文字를 남기기도 했으나 應答이 없었던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이수진 民主黨 院內代辯人은 “朴 院內代表는 李珍福 首席에게 最近 電話를 받은 적이 없다. 虛僞 事實로 言論플레이하는 것이 尹錫悅 政府 疏通의 姿勢, 協治의 精神이냐”며 “大統領室과 與黨이 優先해야 할 것은 ‘보여주기식 會同’이 아닌 人事 慘事에 對한 大統領의 謝過와 決斷”이라고 批判했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
- 좋아요 이미지
좋아요
- 슬퍼요 이미지
슬퍼요
- 火나요 이미지
火나요
- 後速記士 願해요 이미지
後速記士 願해요
Copyright ⓒ 東亞日報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