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이 12日 平壤에서 코로나19街 發生했다고 發表했다. 北韓은 이날 午前 會議를 열고 直後에 報道했는데 이는 매우 異例的이라는 評價가 나온다.
北韓은 12日 午前 金正恩 朝鮮勞動黨 總祕書 兼 國務委員長이 參席한 가운데 第8期 第8次 政治局 會議를 열었다.
注目할 대목은 會議 開催 時點과 報道 時點이다. 一般的으로 北韓은 行事나 會議를 연 뒤 다음날 官營 媒體를 통해 報道해왔다.
이番처럼 北韓이 當日 午前 會議 後 이를 朝鮮中央通信 等을 통해 報道하는 것은 매우 異例的이라는 게 專門家들의 說明이다. 그만큼 北韓이 코로나19 流入과 擴散 可能性에 憂慮하고 있다는 意味라는 解釋이다.
特히 北韓은 지난달 平壤에서 김일성 生日과 閱兵式 等을 잇달아 開催했다. 이에 따라 密接 接觸을 통한 大規模 擴散이 이뤄졌을 수 있다는 憂慮가 提起된다.
이처럼 北韓이 코로나19 첫 發生에 緊張하고 있지만 金 委員長은 如前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金 委員長은 이날 自身이 主宰한 政治局 會議에서 혼자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나머지 參席者들은 모두 마스크를 쓴 모습이 會議 場面 寫眞에 담겼다.
北韓은 그間 金 委員長이 參席하는 行事에서는 全員 마스크를 着用하지 않도록 했다. 지난달 25日 열린 數萬名 規模 閱兵式에서도 參席者 全員이 마스크를 着用하지 않았다.
이番에 非常 措置가 내려지면 北韓 全域에서 마스크 着用 義務가 强化되겠지만 金 委員長 本人만은 앞으로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特別 待遇를 받을 것으로 豫想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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