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日 午後 國民의힘 洪準杓 大選豫備候補가 崔在亨 前 監査院長과 함께 弘大거리를 訪問 支持者, 젊은세대들과 呼吸을 같이하며 寫眞찍고, 握手하며 거리를 누비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國民의힘 홍준표 議員이 23日 처음으로 脫黨을 言及하며 “차라리 黜黨이라도 시켜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홍 議員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靑年의 꿈’에서 ‘어처구니없는 競選 結果와 只今의 非理 大選 狀況에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다’는 支持者의 글에 “권영세(國民의힘 選對本部長) 말대로 尹核關(尹 候補 側 核心 關係者)들이 蠢動해 차라리 黜黨이나 시켜주면 마음이 더 便할 건데. 내 발로는 못 나가겠고”라고 答했다.
이어 홍 議員은 ‘忠臣과 間信徒 區分 못 하는 黨員이 참 밉다’는 等 다른 支持者들의 글에도 “차라리 黜黨이라도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두 次例 더 남기기도 했다.
홍준표 議員의 答글. 靑年의 꿈 캡처
또 홍 議員은 前날 MBC를 通해 追加로 公開된 尹 候補의 아내 김건희 氏의 錄取錄에서 홍 議員과 劉承旼 前 議員 모두 굿을 했다고 하는데 맞느냐라는 글에는 “거짓말”이라고 一蹴했다.
尹 候補와 홍 議員 間 葛藤은 지난 19日 午後 非公開 會同 後 持續되고 있다. 當時 홍 議員이 國會議員 再·補闕選擧 地域區에 戰略公薦을 提案한 事實이 公開되자 黨 안팎에서 葛藤이 생겼다. 權寧世 選對本部長이 지난 20日 選對本部·院內指導部 連席會議에서 “黨의 指導者級 人事라면 大選 局面이라는 絶體絶命의 時期에 마땅히 指導者로서 걸맞은 行動을 해야 한다”는 意味深長한 發言을 하자 一角에서는 홍 議員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主張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李俊錫 黨 代表는 “尹 候補 側과 홍 議員 間 葛藤 解消를 위해 代表로서 仲裁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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