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明, 尹 겨냥 “巫俗 公的 領域 들어올 境遇 深刻…不安하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가 21日 “巫俗이 重大한 公的 決定에 影響을 미치는 일은 正말 深刻하다”고 말했다. 건진 法師로 알려진 巫俗人이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 選對委에서 活動했다는 疑惑을 겨냥한 것으로 解釋된다.

李 候補는 이날 서울 公約 發表에 앞서 ‘每타버스’ 안에서 進行한 10分짜리 유튜브 라이브 放送에서 “個人이 吉凶禍福을 점치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公的 領域에 들어오는 것은 深刻한 問題”라고 말했다.

그는 “巫俗과 呪術은 區分해야 한다. 어디 地方에 있는 大學은 風水地理學과 等도 있다”며 “巫俗人들 섭섭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하나의 職業인데 抑鬱하실 수도 있다. 우리가 普通 巫俗이라 부르는 것들은 잘못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呪術은 다르다. 單純히 占을 치는 게 아니고 무언가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옛날로 치면 허수아비를 만들어 바늘로 찌르거나, 動物을 犧牲 祭物로 바친다든가 理解하기 어려운 非合理的인 行動들을 動員해 世上을 바꾸려 하는 것이 呪術”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그건 問題라고 생각한다. 巫俗과 呪術을 區分해야 한다. 國家 運命이 달린 일들이 (呪術과 關聯한) 影響을 받는 건 매우 不安한 일”이라고 强調했다.

이 같은 이 候補의 發言은 유튜브 채팅窓에서 한 支持者가 ‘무당의 힘’이란 이름으로 글을 쓰자 그에 對한 答辯으로 나온 것이다. 그는 巫俗人 ‘건진 法司’가 屬한 團體가 가죽을 벗긴 소를 祭物을 쓴 行事를 열었다는 報道를 言及하며 “얼마 前에 소를 그렇게 했다는 얘기도 있던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國民의힘은 選對本部 네트워크本部에 건진 法師가 顧問으로 活動하고 있다는 疑惑이 提起돼 論難이 되자 지난 18日 該當 本部를 解散시켰다.

한便, 민주당 選對委 側은 이 候補의 長男이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이 候補의 夫人 김혜경 氏가 點을 자주 봤다는 情況이 드러났다는 한 媒體의 報道와 關聯해 “金 氏는 點을 보러 다니지 않았다”고 反駁하기도 했다.

송영민 東亞닷컴 記者 mindy59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