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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名 모인 僧侶大會…“大統領이 宗敎 偏向 謝過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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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政治

5000名 모인 僧侶大會…“大統領이 宗敎 偏向 謝過해야”

入力 2022-01-21 15:30 업데이트 2022-01-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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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佛敎曹溪宗이 佛敎界 內部의 批判에도 政府의 宗敎偏向을 糾彈하는 全國僧侶大會를 열었다. 宗團 側이 僧侶 5000餘名이 參席한다고 밝혀 코로나19 防疫 指針 違反 論難도 있었으나, 매우 차분한 雰圍氣에서 敬虔하게 進行됐다.

曹溪宗 總務院長 遠行 스님은 21日 午後 서울 종로구 曹溪寺에서 열린 全國僧侶大會 鳳行事를 통해 “歷史 속에 國家의 危機마다 恒常 國民들의 곁을 지켜온 韓國佛敎가 累卵의 危機에 處해 있다”며 “世界속에 國民들의 自矜心을 드높이고 있는 2000年 燦爛한 民族의 傳統文化가 忽待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只今 大韓民國 어디에도 佛敎界의 獻身에 對한 結果를 찾아볼 수 없다”며 “천진암과 主語社는 天主敎 聖地가 됐으며, 國民의 便宜를 위해 提供한 國立公園의 울타리는 遂行空間을 옥죄고 있다. 自由 民主主義 國家에서 當然히 누려야 할 權利는 持續的으로 侵害받고 規制받아왔다. 穩全히 傳統文化를 繼承 發展하기 위해 文化財保護法으로 認定받은 文化財區域入場料도 ‘通行稅’로 恥部받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遠行 스님은 “이러한 過程의 中心에 政府가 있다”며 “機會는 不平等했고, 過程도 不公正했으며, 結果도 정의롭지 못했다. 傳統文化를 保存 繼承해야할 政府가 앞장서 宗敎間 葛藤의 原因을 提供하고 부추기며 責任을 轉嫁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 僧伽共同體의 結集은 佛敎界만의 利益을 위함이 아니며, 傳統文化를 守護하기 위한 것”이라며 “偏狹하고 差別的인 社會를 向한 외침이며, 보다 나은 未來를 위한 破邪顯正의 몸부림”이라고 强調했다.
曹溪宗은 決議文을 통해 文在寅 大統領이 宗敎偏向 佛敎歪曲 事態에 對해 謝過할 것을 要求했다. 政府와 與黨을 向해서는 差別禁止法 制定을 包含한 根本的 對策을 樹立하라고 要請했다. 또 傳統文化遺産의 穩全한 保存과 繼承을 위한 特段의 對策을 樹立하라고 政府와 與黨에 促求했다.

全國敎區本社住持協議會長 德門 스님(화엄사 주지)은 大會 演說을 통해 “오늘 우리는 政府與黨을 峻嚴히 꾸짖어 憲法이 定한 政敎分離의 精神을 確立하고, 韓國佛敎의 自主權과 敎權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나라와 民族을 위해 存在했던 1700年 歷史의 韓國佛敎의 尊嚴을 다시 세우고 僧伽와 敎壇을 스스로 지키는 정法幢竿을 높이 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불교종단協議會 事務總長 倒閣 스님도 大會 演說을 통해 “大統領이 靑瓦臺에서 就任 祝福 미사를 드리고, 海外巡訪길에는 빠짐없이 聖堂을 訪問하며, 國家元首로서는 매우 屈辱的인 ‘謁見’이라는 表現까지 써가며 우리 民族의 平和를 敎皇에 付託하는 等 特定宗敎에 치우친 行步를 해왔다”며 “大統領 個人의 宗敎的 信念이 公共의 領域에 投影돼 政府와 公共機關의 事業에 影響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曹溪宗 中央宗會議長 正門스님은 ‘國民에게 드리는 글’에서 “全國의 僧侶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한 목소리로 自主權 守護를 외치는 全國僧侶大會를 열게 된 것은 그만큼 宗敎偏向과 佛敎歪曲이 참을 수 없을 만큼 極에 達했기 때문”이라며 “國民 여러분께서는 韓國佛敎의 自主權을 守護하겠다는 우리의 意志를 十分 理解하시고, 이 땅에 宗敎로 인한 葛藤과 對立이 사라지고 宗敎間 和合과 平和를 定着하기 위한 努力에 함께 同參해 주시기를 當付드린다”고 밝혔다.

黃熙 文化體育觀光部 長官은 映像을 통해 佛敎界를 向해 謝過했다. 黃 長官은 “全國僧侶大會 奉行을 앞두고 最近 벌어진 일들에 對해 責任을 痛感하고 있다”며 “政府는 宗敎偏向 問題의 뿌리부터 解消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制度的 裝置를 完備하겠다. 코로나19로 因해 나라 안팎이 危機에 處해있는데, 그間 佛敎界는 模範的으로 防疫指針을 實踐해왔다”고 했다.

僧侶大會는 이날 午後2時부터 3時25分까지 매우 敬虔한 雰圍氣 속에서 열렸다. 코로나19 狀況 속에 大規模 行事로 치러지는 만큼 ‘防疫 指針 違反’이라는 批判도 받았으나, 全國에서 모인 僧侶 5000餘名은 曹溪寺 앞에 마련된 座席에 앉아 차분히 行事에 參與했다. 하지만 大會 中間에 黃熙 長官의 映像이 나오고 宋永吉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參席한다는 消息이 傳해지면서 一部 僧侶들이 反撥하며 한때 騷亂이 일기도 했다.

行事가 열리는 동안 曹溪寺 앞에서는 僧侶大會를 反對하는 市民들이 피켓을 들고 示威했다. 曹溪宗 側이 이날 僧侶大會에 全國 寺刹에서 僧侶 5000餘名이 參席했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市와 종로구 防疫擔當 公務員들은 警察과 함께 코로나19 防疫指針의 遵守 與否를 點檢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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