貫通型 彈頭 追加試驗 觀測
構造物 精密 打擊 失敗 可能性도
北韓이 17日 平壤 巡按空港 一帶에서 發射한 短距離 彈道미사일 KN-24. 北韓 朝鮮中央通信은 18日 “17日 東海上의 섬 目標를 精密 打擊하는 戰術誘導彈의 檢收射擊試驗이 進行됐다”며 KN-24 發射 場面을 公開했다. 조선중앙TV 캡처
北韓이 14日과 17日 短距離彈道미사일 네 발을 알섬(標的섬)에 試驗發射했지만 2020年 完工된 두꺼운 콘크리트 壁의 돔形 構造物은 如前히 남아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北韓이 向後 이 構造物을 겨냥해 ‘벙커버스터(貫通爆彈)’ 威力을 갖춘 貫通型 彈頭 追加 試驗에 나설 可能性이 提起된다.
21日 政府 消息通에 따르면 軍은 咸鏡北道 花臺郡 앞바다 알섬에 만들어진 돔形 構造物이 올해 두 次例, 네 發의 短距離彈道미사일 爆擊에도 破壞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北韓은 2020年 알섬에 가로와 세로, 높이가 10m인 콘크리트 構造物을 設置했고, 公社는 下半期에 마무리했다. 이 構造物에는 돔形 지붕이 얹혀있다. 當時 韓美 情報當局은 北韓이 通商 지어온 模型들과 달리 콘크리트 壁이 두껍다는 點에 注目했다. 貫通力을 向上시킨 미사일을 테스트하기 위한 用途일 수 있어서다. 원인철 合同參謀本部 議長도 2020年 10月 合參 國政監査 當時 알섬의 構造物과 關聯한 國民의힘 尹柱卿 議員 質疑에 “表適用 構造物로 推定 된다”면서 “다양한 可能性을 念頭에 두고 있다”고 答한 바 있다.
앞서 北韓은 14日과 17日에 各各 ‘北韓版 이스칸데르(KN-23)’ 두 발과 ‘北韓版 에이태킴스(KN-24)’ 두 발을 알섬에 쐈다. 알섬은 北韓이 2019年 以後 KN-23, KN-24, 超大型放射砲(KN-25) 等 ‘對南(對南) 打擊 3種 세트’를 試驗하기 위한 標的紙로 主로 使用됐다.
結局 北韓은 向後 追加 미사일 挑發을 통해 남은 構造物을 폭파시키려 할 可能性이 있다. 彈頭 外皮를 强化하거나 上空에서 彈頭가 垂直으로 落下하는 技術 等을 向上시켜 벙커버스터 水準의 威力을 갖춘 貫通型 彈頭를 試驗發射할 수 있다는 것. 2020年 3月 21日 알섬에 떨어진 ‘北韓版 에이태킴스(KN-24)’ 試驗發射 當時 北韓은 “落角(落角·砲彈이 떨어지는 角度) 特性, 誘導彈의 命中成果 彈頭 威力이 뚜렷이 誇示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一角에선 이달 두 次例 發射된 短距離彈道미사일이 이 構造物을 精密 打擊하는데 失敗한 것 아니냐는 觀測도 提起된다. ‘意圖치 않게’ 完全 打擊에 失敗했다는 것이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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