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아침저녁으로 제법 날이 차다. 늘 그렇듯 짧은 가을이 지나고 금세 겨울이 올 것이다. 수많은 旅行客들이 추위를 避해 가장 旅行하고 싶은 地域으로 손꼽는 겨울 海外旅行地는 斷然 濠洲와 뉴질랜드다. 天惠의 自然과 세련된 都市, 餘裕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맑은 空氣까지 八方美人 같은 이 나라들은 우리나라의 季節과 反對여서 12月 氣候가 溫和하고 맑다.
한겨울에 만나는 膳物 같은 旅行地를 크루즈로 가보는 것을 어떨까. 아시아 唯一의 럭셔리 크루즈 禪師인 ‘드림크루즈’가 野心차게 선보이는 新規 船舶인 ‘익스플로러 드림號’ 론칭 記念으로 시드니 1泊을 包含한 濠洲, 뉴질랜드 11日 크루즈 商品이 있다.
2000餘 名의 乘客을 受容할 수 있는 7萬5000t級 익스플로러 드림號는 濠洲 有名 셰프 마크 베스트의 시푸드 그릴, 日蝕 레스토랑 優美牛馬 等 인터내셔널 레스토랑이 가득해 그 自體로 美食 旅行이라 해도 過言이 아니다. 밤마다 幻想的인 公演이 펼쳐지는 大劇場, 스포츠 코트를 비롯한 레저 施設과 더불어 워터 슬라이드를 갖춘 水泳場, 게임場, VR 施設, 캡틴의 運航 經路를 생생하게 鑑賞할 수 있는 展望 라운지까지 男女老少 모두 지루할 틈 없이 엔터테인먼트가 넘친다.
濠洲 旅行의 關門이자 自然과 都市가 共存하는 시드니, 뉴질랜드 最大의 都市 오클랜드를 筆頭로 始作되는 旅行은 本格的으로 大自然을 向한 航海를 始作한다. 다른 뉴질랜드 都市와는 달리 스코틀랜드의 獨特한 雰圍氣를 가져 ‘리틀 에든버러’로 불리는 더니든, 世界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都市인 기즈번 等 쉽게 만날 수 없는 小都市들을 經驗할 수 있다는 것도 魅力的이다. 이 旅行의 하이라이트는 뉴질랜드의 大自然과 피오르 地形의 신비로움을 滿喫할 수 있는 밀퍼드사운드. 單純히 아름답다는 말로는 形容할 수 없는 피오르의 모습은 경이로움 그 自體다. 코발트빛 바다와 鬱蒼한 숲, 淸淨한 空氣까지 地上 樂園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리라.
크루즈 旅行이 아니라면 버스를 타고 移動해 작은 船舶으로 다시 갈아타며 바삐 움직여야 할 테지만 크루즈에서는 익스플로러 드림號 甲板 위 선베드에 자리를 잡고 여유롭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더욱 가깝고 平穩하게 眞正한 밀퍼드사운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機會. 오직 크루즈 旅行者에게만 許諾된 奢侈다.
레드캡투어는 익스플로러 드림號 론칭 記念으로 出發일別 先着順 6名에게 발코니 船室 無料 업그레이드를 提供한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쬐는 포근한 船室에서 뉴질랜드의 大自然을 만날 수 있다. 12月 6日, 2020年 2月 1日 出發한다. 商品가는 359萬 원부터다.
정상연 記者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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