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尹 大統領·기시다 만남 苦待…北韓 問題 論議”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 頂上會議에서 韓國·日本 頂上들과 만나 北韓 問題에 對해 論議한다.

美國 白堊館에 따르면 바이든 行政府 高位 關係者는 28日(現地時間) “바이든 大統領이 韓國의 尹錫悅 大統領·日本 기시다 후미오 總理와 3者 會談을 包含해 나토에서 印度太平洋 頂上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것을 苦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會談은 지난달 서울과 도쿄 會談에서 나눈 對話를 追加로 이어가고 北韓과 關聯한 이슈를 論議하기 위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한·日은 나토 會員國이 아니지만 오는 29~30日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頂上會議에 招請받았다.

尹 大統領과 기시다 總理는 韓日 頂上으로는 처음으로 나토 頂上會議에 參席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濠洲 總理,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總理도 會議에 招請받아 자리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