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實績 惡化에 美 뉴욕 證市 下落 마감…나스닥 2.7%↓

美國 뉴욕 證市가 下落 마감했다.

21日(現地時間) 뉴욕證市에서 다우指數는 前날보다 450.02포인트(1.30%) 내린 3萬4265.37에 去來를 마쳤다.

S&P500指數는 84.79포인트(1.89%) 밀린 4397.94로, 나스닥指數는 385.10포인트(2.72%) 떨어진 1萬3768.92로 場을 마감했다.

特히 技術株 中心의 나스닥 指數는 이番 週 7.6% 下落해 2020年 10月 以後 最大 幅으로 떨어졌다. 다우 指數와 S&P 500 指數는 3週 連續 下落과 2020年 以後 最惡의 下落勢를 나타냈다.

다음週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等 主要 企業들의 實績 發表를 앞두고 主要 技術 企業 中 한 곳인 넷플릭스의 實績이 市場의 期待에 못 미친 點이 投資 心理 惡化에 一助했다.

前날 場 마감 後 實績을 發表한 넷플릭스의 株價는 21.8% 暴落했다. 競爭社인 월트디즈니의 株價도 6.9% 下落했다.

테슬라는 5.3%, 아마존과 메타 플랫폼과 같은 다른 技術 企業들은 各各 6%와 4.2% 밀렸다.

市場은 오는 25~26日 豫定된 聯邦準備制度(聯準·Fed)의 聯邦公開市場委員會(FOMC) 定例會議를 注目하고 있다. 聯準의 早期 金利 引上 憂慮가 커지면서 이番週 들어 美國 10年物 國債金利가 週中 1.9%까지 上昇하기도 했다. 가파른 金利 上昇은 危險資産, 特히 技術株에 相對的으로 打擊이 크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