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開催된 蔚山國際映畫祭 ‘마스터 클래스’ 參與를 위해 蔚山을 찾은 俳優 송강호가 觀客들과 對話하고 있다.(울산시 提供)
‘蔚山國際映畫祭가 앞으로 世界的인 映畫祭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
올해 첫 開催된 蔚山國際映畫祭 ’마스터 클래스‘ 參與를 위해 蔚山을 찾은 俳優 송강호가 ”寄生蟲 以後로 거의 3年 만에 觀客들을 만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蔚山國際映畫祭 閉幕을 하루 앞둔 20日 午後 메가박스 蔚山 2관에서 映畫 ’密偵‘ 上映 以後 김지운 監督과 俳優 송강호가 함께한 마스터 클래스가 進行됐다.
아카데미 作品賞을 受賞한 奉俊昊 監督의 ’寄生蟲‘으로 映畫 人生 最高의 瞬間을 맛본 송강호는 이날 觀客과의 對話에서 김지운 監督에 對해 ”늘 安住하지 않고 새로운 視線을 堅持하려고 努力하는 분“이라고 紹介했다.
이에 金 監督은 ”내가 이룬 것의 半은 宋康昊 俳優가 했다“고 和答하며 20年 前 彷徨하던 時期에 蔚山에서 親舊를 만나 태화동 一帶를 걸었던 追憶에 對해서도 이야기했다.
이番 蔚山國際映畫祭 슬로건 ’靑年의 視線‘과 關聯해 金 監督은 ”最近 ’달콤한 人生‘을 다시 봤는데 그 에너지와 熱情이 頂點에 達했을 때 찍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只今은 많이 무뎌졌고 헐렁해진 게 있구나 하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映畫가 監督의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젊어질 수 없다면 더 늙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傳했다.
한便 올해 첫 開催된 蔚山國際映畫祭는 지난 17日부터 21日까지 5日間 ’靑年의 視線, 그리고 그 첫 걸음‘을 主題로 全 世界 20個國 82篇의 作品을 선보이며 21日 閉幕式을 갖는다.
이날 閉幕式에는 國內 短篇 競爭部門 出品作에 對한 施賞式이 開催될 豫定이다.
(蔚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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