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獨自技術로 開發된 첫 宇宙發射體 ‘누리號’가 來달 15日 2次 發射를 앞두고 막바지 作業에 한창이다. 折半의 成功에 그친 1次 發射 때의 失敗 原因을 補完 完了하고 世界 7番째 宇宙 發射體 保有國으로 跳躍할 수 있을지 期待를 모으고 있다.
19日 航空宇宙業界에 따르면 韓國航空宇宙硏究員은 지난 10日 全南 高興郡 羅老宇宙센터에서 發射를 앞둔 누리號의 모습을 公開했다. 가로로 누워 있는 羅老號는 全體 組立의 95%가 完了된 狀態다. 3段으로 構成된 누리號는 지난 12日 1段과 2段의 段 結合을 마쳤다. 막바지 發射 5日 前까지 모든 組立을 마무리할 計劃이다.
模型 衛星이 실렸던 1次 發射 때와 달리 이番에는 性能 檢證을 위한 實際 衛星과 함께 서울대와 카이스트 等 國內 4個 大學 硏究팀들이 開發한 小型衛星 4期가 搭載된다.
航宇硏은 2次 發射를 準備하면서 1段과 2段은 지난 1次 發射 때 이미 性能을 立證한 만큼 3段 開發에 集中했다. 앞서 누리號는 昨年 10月 1次 發射 때 3段 엔진이 計劃보다 일찍 꺼지면서 目標로 했던 軌道에 衛星 某死體를 올려놓는 데 失敗했다. 이番 2次 發射 때는 지난番 失敗 原因이었던 3段 酸化劑 탱크 固定 裝置를 補完해 두番의 失敗는 없다는 覺悟다.
누리號 2次 發射에 成功한다면 우리나라는 世界 7番째로 1톤級 實用衛星을 쏘아 올릴 수 있는 宇宙 發射體 强國이 된다.
누리號 2次 發射는 尹錫悅 政府가 지난 10日 出帆 以後 約 한 달 半 만에 이뤄지는 첫 宇宙 이벤트인 만큼 期待感이 높다.
‘航空宇宙 强國’을 主要 國政課題 中 하나로 꼽은 尹錫悅 大統領이 누리號 2次 發射 때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向後 5年 任期 동안 펼칠 航空宇宙 强國 政策 밑그림이 公開될 것으로 觀測된다.
尹 大統領은 ‘尹錫悅 政府 110大 國政課題’ 가운데 ‘宇宙强國 跳躍 및 大韓民國 宇宙時代 開幕’을 79番째 國政課題로 選定하고 “未來 宇宙分野 核心 競爭力 確保와 民間 中心 宇宙産業 活性化를 통해 社會 및 經濟發展을 牽引하는 宇宙開發을 推進하겠다”고 發表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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