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팬데믹 2年만에 첫 700萬 突破…興行 獨走 繼續

映畫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監督 존 왓츠)이 700萬 觀客을 突破했다.

21日 映畫振興委員會 映畫館 入場券 統合電算網 集計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0日 하루동안 2萬6523名의 觀客을 動員하며 박스오피스 1位에 올랐다. 累積觀客數는 700萬7494名이다.

이番 700萬 觀客 突破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이 擴散된 지 2年 만에 國內 劇場街에서 記錄한 것이기에 더욱 意味가 크다.

앞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해 12月15日 開封하자마자 박스오피스 頂上을 차지했다. 以後 두 次例 ‘景觀의 피’와 ‘特送’에 밀려 2位에 머무른 바 있지만 다시 1位에 오른 後 6日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特送’은 지난 20日 하루 1萬6103名의 觀客을 動員하며 2位에 올랐다. 累積觀客數는 30萬5633名이다. 이어 ‘씽2게더’가 1萬4919名의 觀客이 觀覽하며 3位에 安着했다. 累積觀客數는 55萬6830名이다.

한便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正體가 綻露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分)가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分)의 도움을 받던 中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價 열리게 되고, 이를 通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扮) 等 各其 다른 次元의 宿敵들이 나타나며 史上 最惡의 危機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