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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4라운드 連續 60代 打數 記錄…新記錄 達成 눈앞|東亞日報

고진영, 14라운드 連續 60代 打數 記錄…新記錄 達成 눈앞

  • 뉴스1
  • 入力 2022年 3月 5日 17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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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골프 世界랭킹 1位 고진영(솔레어)이 14라운드 連續 60代 打數를 記錄,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記錄을 세웠다.

고진영은 5日(韓國時間)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誕縱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總賞金 170萬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個와 보기 하나를 더해 3언더파 69打를 쳤다.

3日동안 合計 11언더파 205打를 記錄한 고진영은 전인지(KB金融그룹)에 1打 뒤진 共同 2位에 자리했다.

特히 이날 69打를 적어낸 고진영은 14라운드 連續 60代 打數 記錄을 이어갔다.

從前 記錄은 14라운드 連續 60代 打數로 2005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2017年 유소연(메디힐)李 保有하고 있다.

고진영은 지난해 7∼10月까지 이들 記錄과 타이를 이뤘지만 지난해 10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1打를 記錄하며 新記錄 達成에 失敗한 바 있다.

1年도 채 되지 않아 다시 機會를 잡은 고진영이 最終 라운드에서도 60代 打數를 記錄하면 連續 라운드 60代 打數 部門 新記錄을 達成하게 된다.

또한 고진영은 29라운드 連續 언더파 記錄을 達成하며 該當 部門에서도 LPGA 투어 最長 記錄과 타이를 이뤘다.

競技 後 고진영은 “事實 優勝보다 只今 그것에 더 관심있다”며 “昨年에 記錄을 깰 뻔 했는데 아쉽게 못 깼다. 그래서 이番週에 더 集中할 수 있도록 動機附與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캐디가 ‘욕심내는 것은 當然하다’며 自己가 잃었던 冊에서 나왔던 좋은 말들을 繼續 해줬다”며 “이 狀況에서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認定하니 조금 더 플레이하기 便했다. 德分에 後半에 더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來日 퍼팅을 2個 程度 적게 한다면 5~6언더파를 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最大限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고 熱心히 해보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한便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個를 잡아낸 전인지가 中間 合計 12언더파 204打를 記錄, 單獨 先頭로 라운드를 마쳤다.

전인지는 2018年 10月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以後 約 3年 5個月 만에 優勝에 挑戰한다.

이정은6(대방建設)도 7打를 줄이면서 中間 合計 11언더파 205打를 적어내 優勝 競爭에 合流했다.

이 밖에 2015年과 2017年 이 大會 優勝者인 박인비(KB金融그룹)는 共同 24位(4언더파 212打)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롯데)는 유소연, 리디아 고(뉴질랜드) 等과 共同 33位(2언더파 214打)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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