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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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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증금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바꿔 들어간 세입자들…주거침입 무죄

    保證金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바꿔 들어간 貰入者들…住居侵入 無罪

    賃貸借 保證金을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을 交替해 다시 집에 들어간 貰入者들이 住居侵入 嫌疑로 起訴됐으나 1·2審 모두 無罪를 받았다. 20日 法曹界에 따르면 世宗市 한 分讓轉換 公共賃貸住宅에 貰 들어 살던 A 氏(62) 等 11名은 2019年께 아파트 分讓 轉換 當時 資格要件을 衝…

    • 16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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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마라톤 승부조작 논란 사실이었다…입상자들 결국

    中마라톤 勝負造作 論難 事實이었다…입상자들 結局

    ‘2024 베이징 하프마라톤 大會’에서 中國 허제(25) 選手의 勝利를 돕기 위해 外國人 選手들이 ‘페이스메이커’로 뛰었다는 論難이 事實로 드러나 結局 入賞者들이 失格 處理됐다.19일 가디언 等 外信에 따르면, 2024 베이징 하프마라톤 組織委員會는 勝負 造作 疑惑을 調査한 結果 外國…

    • 31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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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연금 수급 범위 유지” vs “축소·차등 지급해야”…구조개혁 갑론을박

    “基礎年金 需給 範圍 維持” vs “縮小·差等 支給해야”…구조개혁 甲論乙駁

    年金 改革을 위한 세番째 熟議 討論會에서 專門家들은 基礎年金의 需給 範圍와 給與 水準을 놓고 甲論乙駁을 벌였다. 所得 保障에 重點을 둔 專門家들은 基礎年金의 넓은 保障을 維持하면서 給與 水準을 强化해야 한다고 主張한 反面, 財政 安定을 强調한 專門家들은 基礎年金의 需給 範圍를 漸進的…

    • 48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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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한 척, 공항검색대 피해 마약밀수…30대 주부, 실형 법정구속

    日常 파고든 痲藥의 誘惑

    妊娠한 척, 空港檢索臺 避해 痲藥密輸…30代 主婦, 實刑 法廷拘束

    妊産婦인 척 속여 空港 엑스레이와 檢索臺를 避하는 手法으로 數次例에 걸쳐 泰國에서 필로폰을 密搬入한 30代 主婦가 實刑을 宣告 받았다. 의정부지법 南楊州支援 刑事1部(部長判事 안복열)는 痲藥類管理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로 起訴된 A(37·女)氏에게 懲役 3年 6個月을 宣告하고 法廷…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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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단체들, 한성대역 승강장 누워 시위…활동가 2명 연행

    障礙人團體들, 한성대驛 乘降場 누워 示威…活動家 2名 連行

    障礙人 團體들이 ‘障礙人의 날’인 20日 午前 서울地下鐵 4號線 한성대入口驛 乘降場에서 差別에 對한 抗議의 表示로 죽은 듯 드러눕는 ‘多異人(die-in)’ 示威를 벌였다. 이 過程에서 全障連 活動家 2名이 警察에 連行됐다. 20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城北警察署는 이날 午前 8時5…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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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다이인(die-in)’ 시위 장애인 활동가 2명 연행

    警察 ‘多異人(die-in)’ 示威 障礙人 活動家 2名 連行

    ‘障礙人의 날’인 20日 障礙人 團體들이 서울 地下鐵 4號線 한성대入口驛에서 差別에 對한 抗議의 表示로 죽은 듯 드러눕는 ‘多異人(die-in)’ 示威를 벌인 가운데 障礙人 活動家 2名이 警察에 連行됐다. 20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城北警察署는 이날 午前 8時50分께 集會 및 示威에…

    • 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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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속세 취소 소송’ 2심으로…LG일가, 1심 불복해 항소

    ‘相續稅 取消 訴訟’ 2審으로…LG일가, 1審 不服해 抗訴

    具光謨 LG그룹 會長 等 LG오너 一家가 稅務當局을 相對로 낸 相續稅 賦課處分 行政訴訟 1審 結果에 不服해 抗訴했다. 20日 法院에 따르면 丘 會長 等은 이 事件을 審理한 서울行政法院 行政5部(部長判事 김순열)에 前날(19日) 抗訴狀을 接受했다. 丘 會長은 故(故) 구본무 LG…

    • 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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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차는 수배범, 뒤차는 만취…황당한 교통사고 나란히 재판행

    앞車는 手配犯, 뒤車는 漫醉…荒唐한 交通事故 나란히 裁判行

    飮酒運轉을 하던 50臺가 無免許로 運轉하던 手配犯의 車를 들이받아 나란히 法廷에 서는 荒唐한 일이 벌어졌다. 20日 法曹界에 따르면 A 氏(52)는 지난해 7月 5日 午前 2時50分께 大田 西區의 한 道路에서 漫醉 狀態로 運轉하다가 信號 待機 中이던 B 氏(54)의 車를 들이받았다.…

    • 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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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돈 4.7억원 빼돌린 농협직원, 2심 감형…징역2년

    顧客돈 4.7億원 빼돌린 농협職員, 2審 減刑…懲役2年

    數年 동안 顧客의 預金 數億원을 빼돌린 50臺가 抗訴審에서 減刑됐다. 全州地法 刑事2部(部長判事 김도형)는 業務上橫領과 私文書僞造, 僞造私文書行事 等 嫌疑로 起訴된 A(52·女)氏에 對한 抗訴審에서 懲役 3年을 宣告한 原審을 破棄하고 懲役 2年을 宣告했다고 20日 밝혔다. A氏는 …

    • 3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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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아라대교서 ‘곡예운전’ 오토바이·벤츠 추돌…경찰 수사

    金浦 아라大橋서 ‘曲藝運轉’ 오토바이·벤츠 追突…警察 搜査

    京畿 金浦 아라大橋에서 ‘曲藝 運轉’을 하던 오토바이 運轉者가 벤츠 車輛을 들이받았다는 申告가 接受돼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20日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日 午前 11時쯤 고촌읍 신곡리 金浦阿羅大橋 片道 4車線 中 3車路에서 오토바이가 벤츠 車輛을 들이받았다는 112 申告가 接…

    • 3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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