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정유라 母女本格訴訟戰…雰圍氣反轉 노리나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2日 09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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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國政壟斷’의 核心人物 최서원氏가 태블릿PC 造作을 主張하는 訴訟을 연달아 提起하고 있다. 崔氏 딸 정유라氏도 유튜브 放送等에 出演해 抑鬱함을 吐露하기도 하면서, 保守政權의 誕生에 발맞춰 名譽回復을 試圖하는 것 아니냐는 分析이 나온다.

12日法曹界에 따르면 崔氏는 2代의 태블릿PC를 他人에게 返還해서는 안 된다는 假處分을 申請하고 지난 2月法院에서 引用받았다. 태블릿PC를 돌려달라는 本案訴訟도 提起했고, 最近에는 박영수 特別檢事팀을 相對로 2億원의 損害賠償訴訟도 提起했다.

國政壟斷事件의 主要證據中에는 JTBC가 任意提出韓 태블릿PC와 장시호氏가 任意提出韓 태블릿PC가 있다. JTBC 提出 태블릿PC가 가장 잘 알려진 主要證據이다.

崔氏訴訟의 背景에는 ‘테블里PC가 造作됐다’는 前提가 있다. 그렇기에 崔氏는 태블릿PC를 操作되지 않은 狀態로 自身에게 返還해야 한다고 主張한 것이다. 法院은 本案宣告前까지 태블릿PC를 維持하고, 他人에게 返還하지 말라고 決定한 狀態다.

또 特檢을 相對로 낸 訴訟은 ‘特檢팀이 張氏提出 태블릿PC의 잠금 패턴이 崔氏携帶電話의 것과 同一한 ’L‘자 模樣이라고 밝혔지만, 崔氏는 携帶電話를 押收당한 적이 없으므로 이는 虛僞事實流布’라는 趣旨다.

崔氏 딸 정유라氏도 지난 4日曺國前法務部長官, 金於俊氏等을 名譽毁損嫌疑로 告訴하기도 했다. 지난달 27日에는 “메달을 ‘날로’ 딴 게 아니라고, 4人中 3人成績合算에 3等이었고, 三星 말을 빌려탄 게 아닌 個人馬匹”이라고 主張했다.
最近崔氏와 鄭氏의 活動이 活潑해진 것은 ‘촛불政權’으로 불린 文在寅政府의 任期가 끝나는 것과 關聯이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特히 尹大統領就任式에 朴槿惠前大統領이 參席한 것, 지난달 12日尹大統領이 朴前大統領을 豫防한 것 等이 事實上保守結集의 信號彈이라는 解釋이 나오면서 和解 무드로 읽힌다는 視角도 있다.

다만 一角에 親朴支持層 사이에선 如前히 尹大統領에 對한 反感이 남았다는 評價도 나온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顧問은 지난 10日訴訟提起後 “태블릿__3 調査한 特檢4팀에 몸담았던 尹大統領과 한동훈 法務部長官候補者에게도 法的責任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