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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中高 코딩敎育, 敎師養成-敎育時間 擴大 時急”|東亞日報

“初中高 코딩敎育, 敎師養成-敎育時間 擴大 時急”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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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TV ‘다음世帶 政策세미나’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컨벤션홀에서 열린 ‘다음세대 코딩교육 정책 세미나’. 세미나에서는 초중고교에서 코딩교육 확대의 필요성과 구체적 방안들이 제시됐다. CTS TV 제공
19日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컨벤션홀에서 열린 ‘다음世帶 코딩敎育 政策 세미나’. 세미나에서는 初中高校에서 코딩敎育 擴大의 必要性과 具體的 方案들이 提示됐다. CTS TV 提供
스마트敎育財團 EDUTV가 19日 ‘다음世帶 코딩敎育 政策세미나’를 열고 코딩敎育 政策 提案을 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初中高校에서 코딩, SW, AI 敎育 時間 擴大 △修能 및 敎師 任用試驗에 關聯 科目 新設 △代案敎育機關의 코딩, SW, AI 敎育 支援의 必要性이 提示됐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도 지난 大選에서 디지털 人材 養成 必要性을 强調하며 100萬 디지털 人材 養成을 위한 初中高校 敎育課程에서 소프트웨어 敎育 擴大 等을 公約한 바 있다.

民間과 政治權에서 코딩敎育을 强調하는 것은 4次 産業革命 時代에 코딩敎育이 重要함에도 不拘하고 國內에서는 시늉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産業地形이 디지털을 中心으로 改編됐지만 여기에 必要한 人力을 求하기 어려운 現實을 改善하기 위함이다. 三星그룹, 네이버 等 韓國의 代表的인 IT 企業에서는 不足한 開發者를 充員하기 위해 開發者 敎育課程을 開設해 雇用하는 實情이다.

韓國의 코딩敎育은 이미 뒤처져 있다


韓國은 2017年 中學校 소프트웨어 敎育 義務化에 이어 2019年 初等學校 5∼6學年의 코딩敎育을 義務化했다. 이는 2014年 모든 學年에서 컴퓨팅을 獨立敎科目으로 指定한 英國에 비해 늦었을 뿐 아니라 先進國 對比 敎育時間度 크게 모자란다. 主要國 初中高校의 컴퓨팅 敎育 全體 必須 時數는 英國 374時間, 日本 265時間, 印度 256時間, 中國 212時間인데 비해 韓國은 超中學校에서 部分 必須 51時間에 그치고 있다. 美國은 州別 自律 或은 選擇으로 416時間의 敎育 時數를 運營 中이다.

國內의 코딩敎育 地域別 偏差도 深刻하다. 가장 많은 敎育을 實施하는 世宗市의 境遇 213時間에 이르지만 江原道의 境遇 41時間에 不過하다. 이 같은 코딩 敎育의 質的 量的 不在는 國內 50餘 個 大學이 코딩 敎育을 義務化하는 데 걸림돌로 作用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이를 打開하기 위한 具體的 方案으로 情報敎師 養成, 情報敎育 時數 400時間 以上 擴大, 國家敎育政策에서 情報敎育 目標 設定 等이 時急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先進國들은 이미 한참 앞서 나가고 있다


代表的인 例가 프랑스의 소프트웨어 敎育 機關인 에콜42와 美國의 革新 大學인 미네르바 스쿨이다. 에콜42는 소프트웨어 敎育을 통해 疏通, 協業, 挑戰 等 制度圈 敎育에서 培養하기 힘든 價値를 傳하고 있다. 미네르바 스쿨 亦是 問題 解決 能力 敎育을 통해 現場에 必要한 人材를 키워내고 있는데 融合敎育이 基盤이다. SW 開發 專門家들은 코딩의 바탕은 人文學的 想像力 等 融合敎育이 바탕임을 指摘하고 있다.

감경철 스마트敎育財團 EDUTV 理事長은 “初中高校에서의 코딩敎育 擴大는 進學 爲主의 韓國 敎育을 바로잡고 敎育 隔差를 줄이는 데 寄與할 뿐만 아니라 靑年들의 就業에도 肯定的”이라고 强調했다. 스마트敎育財團 EDUTV 는 앞으로 韓國情報敎師聯合會, 韓國컴퓨터敎育學會 等과 힘을 모아 初中高校에서의 코딩敎育 擴大를 위해 다양한 活動을 펼칠 豫定이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에듀플러스 #코딩敎育 #ed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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