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商工人에 1兆規模 ‘4無安心金融’ 支援”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月 20日 03時 00分

이청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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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가 貸出利子-保證料負擔… 無擔保로 종이書類 없이 進行
限度審査받으면 最大 1億貸出… 오늘부터 앱-방문신청 1次接受

서울市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李 길어지면서 貸出金利引上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小商工人들을 위해 1兆 원 規模의 ‘4無(無) 安心金融’을 支援한다고 19日 밝혔다.

‘貸出利子’와 ‘保證料’는 서울市가 負擔하고 서울信用保證財團保證書를 活用해 ‘無擔保’로, 簡便한 申請을 위해 ‘종이書類’ 없이 進行된다. 吳世勳 서울市長의 公約으로 지난해 5個月 만에 2兆 원 全額이 消盡돼 11月 3000億 원을 追加供給했을 만큼 큰 呼應을 얻었다.

限度審査 없이 業體當最大 2000萬 원, 限度審査를 받으면 最大 1億 원까지 貸出을 받을 수 있다. 1年은 無利子이며 2年次부터는 서울市가 0.8%의 金利를 保全한다. 1年据置期間을 거쳐 4年間均分償還하면 된다.

△個人信用評點이 595點以上인 서울의 中小企業 및 小商工人代表者를 위한 一般安心金融 9000億 원 △信用評點이 839點以下인 中·低信用者를 위한 1000億 원으로 構成된다. 最近 1年內에 서울信用保證財團을 통해 保證을 利用한 業體는 一般金融支援對象에서 빠진다. 遊興業·賭博·享樂·投機等融資支援制限業種度除外된다.

銀行圈貸出死角地帶에 있던 中·低信用金融者를 爲한 支援限度는 業體當最大 2000萬 원이다. 나머지 支援條件은 一般對象者와 같다. 貸出制限審査基準을 一部緩和한다.

1次接受는 20日부터 始作되며 서울信用保證財團 홈페이지 또는 新韓銀行 ‘宸翰 쏠 비즈(SOL BIZ)’, 하나銀行 ‘하나원큐 企業’ 모바일 앱에서 申請하면 된다. 서울信用保證財團 홈페이지나 顧客센터를 통해 相談申請을 하면 訪問申請할 수도 있다. 올해는 保證審査期間을 줄이기 위해 20日부터 500億 원을 1次供給하고, 消盡되면 2次供給日程을 追加公知한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小商工人 #安心金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