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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化門에서|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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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신나리]여야, 22대 국회서 공약의 최대공약수부터 찾아라

    [光化門에서/신나리]여야, 22代 國會서 公約의 最大公約數부터 찾아라

    “基本的으로 내 삶이 나아져야 支持率이 두 자릿數로 바뀐다. 候補 個人技는 플러스마이너스 5%, 公薦은 잘해봐야 한 자릿數, 公約은 아무리 잘 내도 小數點 單位다.” 올해 初 國民의힘 核心 人士에게 選擧 局面에서 支持率을 변화시키는 要因을 묻자 돌아온 答辯이다. 國民의힘과 더불어民主黨…

    • 4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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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황규인]로봇 심판 등장으로 거수기 된 인간 심판

    [光化門에서/황규인]로봇 審判 登場으로 擧手機 된 人間 審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김춘수 詩人이 代表作 ‘꽃’에 쓴 것처럼 野球에서도 求心(球審)李 스트라이크라고 불러줘야만 스트라이크는 스트라이크가 된다. 實際로 韓國野球委員會(KBO) 公式 規則은 “審判員이 ‘스트라이크’라고 宣言한 것”을 스…

    • 1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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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최동수]불확실성 커진 부동산 시장… 더 늦기 전 국회가 움직여야

    [光化門에서/최동수]불확실성 커진 不動産 市場… 더 늦기 前 國會가 움직여야

    “竣工 30年이 넘으면 安全診斷 通過 前에 再建築을 推進할 수 있는 게 맞나요?” 10日 總選에서 野黨이 壓勝하자 서울 蘆原區 상계동과 江南圈 等 主要 再建築 團地 公認仲介事務所에는 이런 問議가 殺到했다고 한다. 總選을 석 달 앞둔 올해 1月 政府가 내놓은 安全診斷 規制 緩和 法案(…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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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지현]이재명의 승리 뒤 감출 수 없는 나쁜 과정

    [光化門에서/김지현]이재명의 勝利 뒤 감출 수 없는 나쁜 過程

    175席 大勝을 거둔 李在明 代表는 어쩌면 지난 公薦 過程에서의 ‘非命橫死’와 ‘脫黨 릴레이’에 對해 “거봐라, 내가 맞았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結論부터 말하자면 李在明의 勝利가 아니었다. 執權與黨의 慘敗였을 뿐이다. 政府 任期 3年 次에 치러지는 中間 審判 性格의 選擧…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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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은택]아이들이 사라진다… 동네마다 다른 속도로

    [光化門에서/이은택]아이들이 사라진다… 洞네마다 다른 速度로

    살던 洞네를 떠나 移徙 온 지 한 달이 더 지났는데 일곱 살 큰딸은 移轉 洞네에 살던 親舊가 준 구멍 난 靑바지와 粉紅 니트만 찾는다. 옷欌에 널린 옷을 마다하고 굳이 그걸 입겠다고 떼 쓴다. 그러곤 놀다가 아무렇지 않은듯 묻는다. “幼主는 잘 지낼까?” 일곱 살이 헤어진 親舊에 對한…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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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곽도영]여소야대 시즌2에 ‘사팔뜨기’ 신세 기업들

    [光化門에서/곽도영]여소야대 시즌2에 ‘사팔뜨기’ 身世 企業들

    總選을 열흘餘 앞둔 時點인 지난달 27日 午前, 現代自動車(3年間 68兆 원)와 LG(5年間 100兆 원), 쿠팡(3年間 3兆 원)李 ‘짠 듯이’ 中長期 投資 計劃을 發表했다. 이날 午後 尹錫悅 大統領은 第23次 非常經濟民生會議를 열고 “尖端 新産業을 中心으로 企業의 投資도 크게 擴大…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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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준일]與, 뺄셈만 하고… 이기길 바랐나

    [光化門에서/김준일]與, 뺄셈만 하고… 이기길 바랐나

    #1. 總選 5日 前 平素 政治에 關心이 많은 大學 後輩가 “國民의힘은 왜 改革新黨하고 힘을 안 합치냐”고 물어왔다. 대수롭지 않게 “이미 늦었고, 糖이 李俊錫을 싫어해”라고 짤막하게 答했다. 後輩는 “30代 남성표 많이 가진 사람 내치고 國民의힘이 왜 2030 타령하느냐”고 했다.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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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유종]‘아시아 뉴7’ 진출은 화교에 대한 이해부터

    [光化門에서/이유종]‘아시아 뉴7’ 進出은 華僑에 對한 理解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江南으로 불리는 ‘수디르만 中心業務地區(SCBD)’. 面積 45萬 m²(藥 13萬6000坪)에 글로벌企業 事務室과 아파트, 쇼핑몰 等이 우뚝 솟은 摩天樓 地球다. 名品 옷을 걸치고 값비싼 액세서리를 裝飾한 젊은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現地에서는 ‘SCBD 스타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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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정은]영화 부담금 없앤다는데… 티켓값 인하 얘기는 왜 없나

    [光化門에서/김정은]영화 負擔金 없앤다는데… 티켓값 引下 얘기는 왜 없나

    “500원요? 요즘 아이맥스 映畫館 티켓값은 2萬 원이 넘어요. 映畫 入場券 負擔金 500원 廢止 消息을 들었을 때 ‘너무 少額이라 別로 안 고마운데?’ ‘없애나 마나 한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 前 大學 時節 映畫동아리 先後輩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간 對話다. 政府가 지…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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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황성호]한국 사회에서 1만5000원어치의 죗값

    [光化門에서/황성호]한국 社會에서 1萬5000원어치의 罪값

    一線 警察署에는 ‘輕微犯罪審査委員會(委員會)’라는 게 있다. 委員會의 設置 根據를 담은 運營 規則의 첫 條項인 設立 目的에는 그 方向性이 明確히 設定돼 있다. “輕微한 刑事事件 被疑者의 前科者 量産을 防止하기 위하여”라는 것이다. 國內 刑事司法 體系의 첫 단추인 警察부터 우리 社會에도…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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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험한 전관… 무릎 꿇는 막변 [광화문에서/조동주]

    영험한 전관… 무릎 꿇는 幕便 [光化門에서/조동주]

    數年 前 이집트 카이로 特派員 時節 政府綜合廳舍 ‘무감마’를 갔다가 ‘영험함’을 經驗한 적이 있다. 비자를 延長하러 갔다가 足히 3, 4時間은 기다려야 할 듯한 긴 줄의 끝에서 한숨 쉬고 있던 내게 한 男性 職員이 웃으며 다가왔다. “비자?”라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내 팔을 …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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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민수]우주청, 구체적 비전 있어야… 최고 인재 모을 수 있다

    [光化門에서/김민수]우주청, 具體的 비전 있어야… 最高 人材 모을 수 있다

    立地 論難, 與野 葛藤 等을 넘어 迂餘曲折 끝에 5月 末 慶南 泗川에 門을 여는 宇宙航空廳의 첫 採用 平均 競爭率이 16.1 對 1을 넘었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 宇宙航空廳設立推進團은 宇宙航空廳 一般任期制 公務員 經歷競爭 採用試驗 接受 結果 50名 募集에 807名이 凝視했다고 지난달 末…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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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강경석]선거 관리의 모든 책임은 선관위의 몫이다

    [光化門에서/강경석]선거 管理의 모든 責任은 選菅委의 몫이다

    “率直히 投票所로 指定된 住民센터에서 爆發物 檢索하듯이 一一이 찾아볼 순 없잖아요.” 選擧 歷史上 類例없는 事前投票所 不法 카메라 設置 事件이 불거진 뒤 匿名을 要求한 選擧管理委員會 高位 關係者는 3日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制限된 人力으로 選擧를 管理하다 보니 地方自治…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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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새샘]건설업 4월 위기설 끊으려면… 선제적 구조조정부터 나서야

    [光化門에서/이새샘]건설업 4月 危機說 끊으려면… 先制的 構造調整부터 나서야

    “總選이 지나면 어떻게 될 거라고 하는데, 政府는 그렇게 일하지 않습니다.” 2日 박상우 國土交通部 長官이 就任 100日 記者懇談會에서 한 말이다. 最近 膾炙되는 ‘建設業界 4月 危機說’의 可能性을 一蹴한 것이다. 大統領室이 “(危機說은) 全혀 可能性이 없다”고 斷言한 것과 櫃를 같이…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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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강유현]‘젠슨 황의 약속’… 배당만으론 얻기 어렵다

    [光化門에서/강유현]‘젠슨 黃의 約束’… 配當만으론 얻기 어렵다

    지난해 下半期(7∼12月) 만난 金融圈의 한 高位 關係者는 餘裕돈이 생기면 IBK企業銀行 株式을 산다고 했다. 理由는 ‘配當’이었다. 그는 老後 資金을 比較的 安全한 곳에 投資하고 싶지만 定期預金 收益率로는 滿足할 수 없었다. 그래서 “公企業이라 웬만해선 亡할 理 없고, 年 7% 程度…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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