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橫說竪說|東亞日報
날짜選擇
  • “혼자 사니 원룸에만 살아라?”…뿔난 1인 가구 [횡설수설/김재영]

    “혼자 사니 원룸에만 살아라?”…뿔난 1人 家口 [橫說竪說/김재영]

    新婚生活은 單칸房에서 始作한다는 얘기는 父母 世代에나 通하는 옛말이 됐다. 오히려 요즘은 혼자 살아도 房이 2個 以上은 必要하다는 사람이 많아졌다. 住居 環境에 對한 認識이 달라지면서 더 넓은 空間에 對한 欲求가 커졌기 때문이다. 趣味 活動을 위한 空間을 確保하고, 過去보다 훨씬 多樣…

    • 13時間 前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사” 英 초강력 금연법 논란[횡설수설/신광영]

    “2009年生부터 平生 담배 못 사” 英 超强力 禁煙法 論難[橫說竪說/신광영]

    올해 15歲인 2009年生부터는 平生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한 超强力 禁煙法이 最近 英國 下院에서 1次 票決을 通過했다. 里市 수낵 總理가 推進한 法인데 與黨인 保守黨 議員들은 大擧 反對하거나 棄權하고 野黨인 勞動黨이 壓倒的으로 贊成했다. 勞動黨은 “保健政策의 劃期的인 進展”이라고 評…

    • 1日 全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정임수]노후자금 노리는 코인 사기

    [橫說竪說/정임수]老後資金 노리는 코인 詐欺

    올 들어 잡코인 가운데 가장 話題가 된 게 ‘월드코인’이다. 銀色 구슬처럼 생긴 虹彩 認識 機構에 自身의 虹彩를 登錄하기만 하면 코인 數十 個를 無償으로 받을 수 있어 世界 곳곳에서 旋風的 人氣를 끌었다. 國內에 門을 연 월드코인 行事場들도 空짜 코인을 받겠다며 待期票를 받아든 이들로…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재영]총선 끝나니 치킨·버거값 인상… 눈치 보기 끝났나

    [橫說竪說/김재영]總選 끝나니 치킨·버거값 引上… 눈치 보기 끝났나

    4·10總選을 앞두고 政府와 輿論의 눈치를 보던 企業들이 總選이 끝나자마자 슬금슬금 價格 引上의 始動을 걸기 始作했다. 15日 굽네치킨은 9個 製品 價格을 1900원씩 올렸다. 一部 메뉴는 2萬 원을 넘어섰다. 파파이스度 치킨, 샌드위치(버거) 等의 價格을 平均 4% 올렸다. 앞서 1…

    • 2024-04-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재영]내국인 인구 5000만 붕괴… 외국인 의존도 커지는 韓 경제

    [橫說竪說/김재영]內國人 人口 5000萬 崩壞… 外國人 依存度 커지는 韓 經濟

    國內에 살고 있는 韓國 國籍者, 卽 內國人 人口가 6年 만에 5000萬 名 밑으로 내려앉았다. 統計廳이 發表한 ‘將來 人口推計를 反映한 內·外國人 人口推計’를 보면 內國人은 2022年 5002萬 名에서 지난해 4985萬 名으로 17萬 名 줄었다. 다만 外國人 滯留者가 22萬 名 늘어나…

    • 2024-04-1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조종엽]“콜레라 확산 방지 영웅”… 세계 유일의 韓 중소 백신업체

    [橫說竪說/조종엽]“콜레라 擴散 防止 英雄”… 世界 唯一의 韓 中小 백신業體

    “그저 冊床 앞에 앉아서 이런 對話를 할 수밖에 없어요. ‘(콜레라 백신을) 아이티로 보낼까요, 시리아로 보낼까요? 아니면 짐바브웨?’” 美國 뉴욕타임스(NYT)가 傳한 國境없는의사회 國際醫療 코디네이터의 恨歎이다. 最近 數年間 아프리카 等에서 콜레라가 大規模로 擴散한 가운데 國際 의…

    • 2024-04-1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이진영]‘개인 맞춤형’ 암 백신 경쟁

    [橫說竪說/이진영]‘個人 맞춤型’ 癌 백신 競爭

    癌 征服의 新紀元을 열어줄 藥物로 注目받는 癌 백신은 癌에 걸릴 確率을 낮추는 豫防用과 再發을 막는 治療用으로 나뉜다. 現在 널리 쓰이는 子宮頸部癌 백신이 豫防用이고, 治療用 백신은 作動 原理가 백신과 같지만 嚴密히 말하면 治療劑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 백신을 선보였던 …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재영]선거 끝나면 우수수… 정치인 테마株 급락 주의보

    [橫說竪說/김재영]選擧 끝나면 우수수… 政治人 테마株 急落 注意報

    4·10總選 前 마지막 去來日이었던 9日 株式市場은 弱保合으로 마감했지만, 一部 株式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總選을 陣頭指揮한 與野 代表들과 關聯이 있다는 이른바 ‘政治人 테마株’였다.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테마株로 꼽혔던 동신建設은 13.60%, 에이텍은 10.20% 올랐다. 한…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송평인]“미 금리 8%대로 오를 수도” 경고한 월가 황제

    [橫說竪說/송평인]“美 金利 8%臺로 오를 수도” 警告한 월街 皇帝

    요새 美國 월街 最高의 悲觀論者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最高經營者(CEO)다. 美國 株價가 한때 最高値를 更新하는 等 景氣 回復에 對한 期待가 滿發한 가운데 그는 株主들에게 보낸 年例書翰에서 美國 聯準(Fed)의 基準金利가 8% 以上으로 오를 수도 있다는 意見을 밝혔다. 그는 …

    • 2024-04-0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우경임]“따로 자야 금슬 좋다” 수면이혼 유행

    [橫說竪說/우경임]“따로 자야 琴瑟 좋다” 睡眠離婚 流行

    “나는 내 房에서 잔다. 男便은 男便의 房에서 잔다. 그 사이에 둘이 같이 쓰는 寢室이 있다.” 2015年 音樂家 벤지 매든과 結婚한 할리우드 俳優 캐머런 디아즈는 男便과 各房을 쓰는 事實을 告白해 話題가 됐다. 그는 夫婦가 各房에서 자는 이른바 ‘睡眠 離婚’이 “睡眠의 質을 높이고 …

    • 2024-04-0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승련]감시 사각지대 국정원 ‘비상금’ 역대 최대

    [橫說竪說/김승련]監視 死角地帶 國精院 ‘非常金’ 歷代 最大

    國家情報院 豫算은 一部 公開되기도 하지만 全貌는 베일에 가려 있다. 國精院 豫算은 세 덩어리로 構成된다. 첫째, 지난해 8526億 원이 策定된 公式 豫算으로, ‘安保비’라고 부른다. 過去에는 領收證 證憑이 省略되는 特殊活動費로 全額 構成됐다가 前職 院長 3名이 裁判받는 紅疫을 치른 뒤…

    • 2024-04-07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재영]줄였다 늘렸다 ‘고무줄’ R&D 예산

    [橫說竪說/김재영]줄였다 늘렸다 ‘고무줄’ R&D 豫算

    “來年度 硏究開發(R&D) 豫算은 歷代 最高 水準을 目標로 하고 있다.” 豫算 肥效率을 理由로 올해 國家 R&D 豫算을 大幅 줄였던 政府의 態度가 180度 바뀌었다. 3日 大統領室은 “世界가 技術 競爭에 뛰어드는 類例없이 빠른 技術 變化의 波高 속에서 改革 作業에 매달릴…

    • 2024-04-0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승련]유엔 제재대상 北 석탄 수출선 첫 나포

    [橫說竪說/김승련]유엔 制裁對象 北 石炭 輸出船 첫 拿捕

    우리 海警과 海軍이 지난 土曜日 麗水 앞바다를 지나던 3000t級 貨物船을 拿捕했다. 이 배는 中國 산둥半島에서 出港해 北韓 西쪽 南浦港에 열흘쯤 머문 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向하던 中이었다. 船舶에는 러시아 輸出用으로 보이는 北韓産 無煙炭이 가득 실린 것으로 確認되고 있다. 北韓…

    • 2024-04-0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우경임]‘배달비 0원’ 출혈경쟁, 그 끝은?

    [橫說竪說/우경임]‘配達費 0원’ 出血競爭, 그 끝은?

    配達앱 市場을 三分하고 있는 配達플랫폼 間 占有率 戰爭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配達費 0원’을 宣言했다. 業界 막내의 挑戰에 配達의民族은 “이달부터 우리도 0원”이라며 應酬했다. 쿠팡이츠는 와우 멤버십(月 4990원) 顧客을 對象으로 無料 配達을 하고, 配民은 東…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승련]월스트리트저널의 1면 백지 기사

    [橫說竪說/김승련]월스트리트저널의 1面 白紙 記事

    美國 日刊紙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月 29日子에 4個 面으로 構成된 特別 섹션을 發行했다. 그 섹션을 通常 印刷되는 新聞 섹션들을 바깥에서 감싸도록 했다. 이렇게 誕生한 1面이건만 가장 重要한 머리記事 자리는 텅 비어 있었다. 우크라이나와 戰爭 中인 러시아로 取材 出張을 갔다가 …

    • 2024-04-0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