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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政治|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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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韓-쿠바 修交 發表 다음날 日에 손짓… “기시다 平壤 올수도” 孤立 脫皮 안간힘

    14日 밤 韓國과 쿠바가 修交를 電擊 發表한 지 하루 만에 北韓이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가 平壤을 訪問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며 北-日 頂上會談 可能性을 열어놓았다. ‘兄弟 國家’로 64年間 緊密한 友好 關係를 維持해온 쿠바가 韓國과 修交하자 危機感을 느낀 北韓이 日本에 손을 내…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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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쿠바 修交’ 다음날 日에 손짓…北 金與正 “기시다 平壤 올 수도”

    北韓이 兄弟國으로 여기던 쿠바가 韓國과 電擊的으로 修交에 나서자 ‘北日 頂上會談’까지 擧論하며 北日 關係 改善을 示唆해 注目된다.김여정 勞動黨 副部長은 15日 談話에서 最近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의 北日 頂上會談 發言과 關聯 “過去의 束縛에서 大膽하게 벗어나 조일(북일) 關係를 前進…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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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國家 歌詞에서 韓半島 指稱 ‘三千里’ 削除 ‘이 世界’로 變更

    北韓이 國家 歌詞를 一部 變更, 韓半島 全體를 가리키는 ‘三千里’라는 單語를 削除한 것으로 確認됐다고 NHK가 15日 報道했다. 이는 韓國을 平和統一의 對象으로 看做하지 않는 政策으로 轉換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덧붙였다. 北韓 外務省 웹사이트에 揭載된 北韓의 國家 歌詞…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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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정 “일본, 결단 내리면 기시다 총리 평양 방문하는 날 올 수도”

    金與正 “日本, 決斷 내리면 기시다 總理 平壤 訪問하는 날 올 수도”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동생 金與正 勞動黨 副部長이 談話에서 “日本이 惡習을 털어버리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가 北韓 平壤을 訪問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15日 밝혔다. 다만 金與正은 同時에 이는 “個人的인 見解”라고 强調하며 “앞으로 기시다 受賞(總理)의 속…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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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北도발 중단되지 않는 한 대북정책 유지…쿠바 수교 무관”

    政府 “北挑發 中斷되지 않는 限 對北政策 維持…쿠바 修交 無關”

    政府는 쿠바와의 外交關係 樹立이 對北政策에 影響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立場을 밝혔다. 林首席 外交部 代辯人은 15日 定例브리핑에서 “쿠바와의 修交와 無關하게 北韓의 核·미사일 關聯 挑發이 中斷되지 않는 限 우리의 對北政策은 그대로 維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韓國과 쿠바는 14…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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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정은 우상화에 부심…김일성 이미지 활용”

    “北韓, 金正恩 偶像化에 負心…金日成 이미지 活用”

    統一部는 北韓이 體制 結束과 內部 動員을 위해 金正恩 國務委員長을 偶像化하는 데 할아버지 김일성 主席의 이미지를 活用하고 있다고 밝혔다. 15日 統一部 當局者는 記者들과 만나 “年初부터 北韓은 展示最高司令官, 社會主義 大家庭 어버이, 思想指導者 이미지를 活用한 金正恩 偶像化에 負心…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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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해상국경선’ 주장에 軍 “NLL이 변치 않는 해상경계선”

    北 ‘海上國境線’ 主張에 軍 “NLL이 變치 않는 海上警戒線”

    北韓이 西海 北方限界線(NLL)을 ‘幽靈船’이라고 規定하며 自身들이 認定하는 ‘海上 國境線’이 있다는 主張을 펼친 데 對해 우리 軍은 “NLL은 우리 軍의 變치 않는 海上警戒線”이라고 反駁했다. 이성준 合同參謀本部 公報室長은 15日 定例브리핑에서 關聯 質問에 “北韓이 使用한 單語에 臺…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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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북한인권특사 “韓과 사전협의 조건으로 북일정상회담 개최 노력 지지”(상보)

    美北韓人權特使 “韓과 事前協議 條件으로 北日頂上會談 開催 努力 支持”(詳報)

    日本을 訪問 中인 줄리 터너 美國 國務部 北韓人權特使가 美國은 北韓과 對話하려는 日本의 努力을 支持하며, 域內 安保에서 人權에 이르는 다양한 問題를 解決하길 希望한다고 14日(現地時間) 밝혔다.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터너 特使는 이날 記者들 만나 “對話가 어떻게 進行되고 있는지에 對해…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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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노동당 대표단, 러 공산당수와 회담…“친선 협조 관계 변함 없이”

    北 勞動黨 代表團, 러 共産黨수와 會談…“親善 協助 關係 變함 없이”

    러시아의 與黨인 ‘統合 러시아’의 招請으로 러시아를 訪問한 北韓 勞動黨 代表團이 러시아 共産黨 黨首와 만나 兩國 關係 發展에 對해 論議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5日 勞動黨 代表團 團長을 맡은 김수길 평양시 黨委員會 責任祕書가 13日 國家會議廳舍에서 겐나디 주가노프 러시아 年…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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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NLL은 유령선”이라며 우리 군함 위협…‘경계선 분쟁’ 가능성 고조

    北 “NLL은 幽靈船”이라며 우리 軍艦 威脅…‘境界線 紛爭’ 可能性 高調

    西海 北方限界線(NLL)과 西北島嶼 地域의 軍事的 緊張 水位가 높아지고 있다. 年初 NLL 隣近으로 잇달아 砲射擊을 敢行한 北韓이 이番엔 NLL을 ‘幽靈船’이라고 規定하며 우리 海軍 艦艇들에 對한 ‘武力行事’에 나설 것이라고 警告하면서다.노동당 機關紙 노동신문은 15日 “김정은 同志께…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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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美북한인권특사 방한에 막말 비난…“징벌의 철추 내릴 것”

    北, 美北韓人權特使 訪韓에 막말 非難…“懲罰의 鐵杻 내릴 것”

    北韓이 유엔 北韓人權調査委員會(COI) 報告書 發刊 10周年을 契機로 韓國과 日本을 찾은 줄리 터너 美國 國務部 北韓人權特使에 猛非難을 加했다. 朝鮮人權硏究協會 代辯人은 15日 談話에서 터너 特使의 行步를 두고 “現 美行政府의 不法 無道한 對朝鮮 敵對視 政策 執行의 第1番手라는 것을…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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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어제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발사…김정은 지도”

    北 “어제 新型 地上對海上 미사일 發射…金正恩 指導”

    北韓은 김정은 國務委員長이 14日 새로 開發한 地上對海上 미사일 試驗發射를 指導했다고 15日 밝혔다. 朝鮮中央通信은 “金 委員長이 2月 14日 午前 海軍에 裝備하게 되는 新型 地上對海上 미사일 ‘바다수리-6型’ 檢收 射擊 試驗을 指導했다”고 報道했다. 通信은 發射된 미사일이 140…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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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북한 형제국’ 쿠바와 수교… 대북압박 효과 기대

    韓, ‘北韓 兄弟國’ 쿠바와 修交… 對北壓迫 效果 期待

    韓國이 共産 國家 쿠바와 修交했다. 人口 1100萬 名의 쿠바와 1959年 피델 카스트로 共産 政權 登場 以後 交流가 斷絶됐지만 이番에 兩國이 外交 關係 樹立에 合意한 것. 쿠바는 北韓과 1960年 修交한 뒤 ‘兄弟 國家’로 友邦 關係를 維持해왔기 때문에 이番 修交가 對北 壓迫에 效果…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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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金正日 生日 앞두고 또 巡航미사일 發射… 올들어 5番째

    北韓이 14日 午前 9時頃 元山 東北方 海上으로 여러 發議 巡航미사일을 쐈다. 北韓이 順航 미사일을 쏜 것은 2日 西海上 發射 以後 12日 만이자 올 들어 5番째다. 올해 벌써 두 달도 안 돼 지난해 順航미사일의 全體 發射回數(6次例)에 肉薄하는 連鎖 挑發에 나선 것. 金正恩 國務委員…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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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도박사이트 수천개 만들어 韓 범죄조직에 팔아”

    “北, 賭博사이트 數千個 만들어 韓 犯罪組織에 팔아”

    北韓의 不法 外貨벌이 組織이 不法 賭博 사이트 數千 個를 製作해 國內 犯罪 組織에 팔아 넘긴 事實이 國家情報院에 摘發됐다. 이들은 自身들이 製作한 賭博 사이트에 惡性코드를 심는 方式으로 우리 國民들의 會員 情報도 빼갔다. 國精院은 이들에게 數千 個의 賭博 사이트 製作을 依賴하고 이를 …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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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 지연’ 간첩단 피고인들, 선고 이틀전 유엔에 망명 신청 논란

    ‘裁判 遲延’ 間諜團 被告人들, 宣告 이틀前 유엔에 亡命 申請 論難

    北韓의 指令을 받고 間諜 活動을 한 嫌疑(國家保安法 違反)로 拘束 起訴된 ‘自主統一 忠北同志會’ 事件 被告人 3名이 1審 宣告를 이틀 앞두고 突然 유엔 人權高等辦務官室에 政治亡命을 申請했다. 이들은 裁判 期間 中 5次例나 法官 忌避申請을 하면서 裁判을 遲延시켜왔다. 及其也 亡命 申請까…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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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함경북도 길주서 규모 2.2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분석”

    北 咸鏡北道 吉州서 規模 2.2 地震…氣象廳 “自然地震 分析”

    氣象廳은 14日 午後 11時33分쯤 北韓 咸鏡北道 吉州 北北西쪽 39㎞ 地域에서 規模 2.2의 地震이 發生했다고 밝혔다. 發生 位置는 北緯 41.28度, 東京 129.15度로 發生 깊이는 20㎞다. 契機進度는 最大 1로 大部分 사람들이 느낄 수 없으나 地震計엔 記錄되는 程度다. …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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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장관, ‘북, 러에 노동자 300명 파견’ 주장에 “사실관계 확인 안돼”

    統一長官, ‘北, 러에 勞動者 300名 派遣’ 主張에 “事實關係 確認 안돼”

    金映豪 統一部 長官은 北韓 勞動者들이 14日 이달 初 러시아에 大擧 派遣됐다는 專門家 主張과 關聯해 “아직 事實 關係가 確認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金 長官은 이날 午後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出演해 確認된 事實이 아니다면서도 “北韓이 러시아에 勞動者를 派遣하는 건 勞動者들…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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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의장, 北항공기 도발시 “끝까지 추격·주저함 없이 격추” 지시

    合參議長, 北航空機 挑發時 “끝까지 追擊·躊躇함 없이 擊墜” 指示

    金命洙 合同參謀議長이 對南 挑發을 敢行하는 北韓의 航空機가 있다면 “迅速히 出動해 끝까지 追擊하고, 躊躇함 없이 擊墜할 것”을 指示했다.14일 合同參謀本部에 따르면 金 議長은 이날 京畿道 抱川市에 있는 陸軍 5軍團 航空團을 訪問해 敵 挑發 對備態勢를 現場點檢하면서 이처럼 强調했다.김 …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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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中 체류 北 대남공작원 얼굴·생일까지 공개…“다 보고 있다” 압박

    國精院, 中 滯留 北 對南工作員 얼굴·生日까지 公開…“다 보고 있다” 壓迫

    國家情報院이 北韓의 不法 武器 去來, 對南 工作 等 對北 情報蒐集 活動을 통해 얻은 細密한 情報를 연이어 公開하며 北韓을 壓迫하고 있다.올해 4月 韓國 總選, 11月 美國 大選을 앞두고 北韓이 各種 軍事·사이버 挑發을 恣行할 것으로 展望되는 狀況에서 對北 情報蒐集 活動이 촘촘하게 이뤄…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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