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休暇 위해 ‘벼락 다이어트’ 뒤 ‘요요’ 막으려면[핫피플의 運動處方]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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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로 인한 變化들이 적지 않다. 지난 2年間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자취를 감추다시피 한 海外旅行 포스팅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이 代表的이다. 對面 만남을 앞두고 ‘外部活動을 準備할 때’란 認識도 빠르게 퍼지는 것 같다. 運動 유튜브 채널을 運營하는 筆者는 요즘 홈트레이닝과 다이어트 食單에 對한 質問을 種種 받는다.

코로나 期間에 꾸준히 自己管理를 하지 못했던 이들은 短期間에 살을 빼거나 몸을 만들 수 있는 祕法을 特히 궁금해 한다. 休暇철을 앞두고 ‘보디 컨디션’(몸매)을 위한 短期間運動法에 對한 關心도 뜨겁다.

1月부터 차근차근 運動恨 뒤 7月에 떠난 休暇地에서 最上의 보디 컨디션을 維持할 수 있다면 가장 理想的일 터. 하지만 普通은 休暇를 얼마 남기지 않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狀態로 運動과 食單에 拍車를 加하곤 한다. 極端的食單管理로 몸무게를 줄인 뒤 旅行地에서는 世上의 모든 飮食을 맛보겠다는 意志를 불사르며 食道樂을 즐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패턴은 健康을 해치는 지름길과 같다.

短期間에 極端的으로 食單을 調節하면 체脂肪과 筋肉量이 줄어들고, 筋肉이 減少하면서 基礎代謝量도 덩달아 줄어든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消費하는 에너지를 最少化하는 方向으로 變하는 것이다. 이런 몸 狀態로 旅行을 떠나 暴食을 하게 되면 必要한 大使 에너지 外에 剩餘熱量이 發生한다. 그렇게 되면 筋肉細胞뿐 아니라 地方細胞에도 에너지가 供給돼 脂肪이 늘면서 요요 現象이 찾아온다. 旅行地에서는 많이 걷고 다양한 活動을 즐기기 때문에 눈에 띄게 살이 찌지 않지만 日常으로 돌아온 다음엔 요요 現象이 뚜렷해진다.

이런 狀況을 豫防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于先旅行前에는 運動과 食單調節을 竝行해 筋力을 키워 基礎代謝量을 充分히 늘리는 것이 좋다. 旅行地에서는 氣象直後나 就寢前에 30分程度有酸素와 筋力運動을 規則的으로 하길 勸한다. 그러면 體脂肪을 태우는 同時에 筋肉을 만들 수 있고 基礎代謝量도 높게 維持할 수 있다.

그런 意味에서 오늘은 ‘旅行地에서 絶對 살 안 찌는 前身 홈트 30分’(寫眞)을 紹介한다. 무릎 關節에 無理가 가지 않으면서도 코어에 힘을 길러주는 全身運動 ‘슬로 버피’, 어깨와 등 筋肉을 늘려주는 ‘크로스 사이드 밴드’, 그리고 힙業에 좋은 ‘스쾃 펌프’ 等 20餘 가지 動作을 담았다. 하루 30分投資로 요요 後遺症 없는 健康한 旅行이 되길 바란다.

여주엽 올블랑 代表는 2018年 스포츠 콘텐츠 유튜브 채널 ‘올블랑TV’를 開設해 筋力强化等各種運動法을 無料로 紹介하고 있다. 5月基準 채널의 購讀者數는 187萬名이다.

※여주엽 代表의 ‘旅行地에서 絶對 살 안찌는 前身 홈트 30分’(https://www.youtube.com/watch?v=w7LABJgtZsI)

여주엽 ‘올블랑’ 代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