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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按摩椅子系의 匠人이다`, 파나소닉 프라자 西草店 體驗해보니|동아일보

"按摩椅子系의 匠人이다", 파나소닉 프라자 西草店 體驗해보니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8日 18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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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의 消費 트렌드는 ‘價心比(價格 對比 心理的 滿足)’라고 한다. 트렌드가 싸고 좋은 것을 追求하는 ‘價性比’에서 價格이 아닌 心理的 滿足을 優先視하는 ‘價心比’ 쪽으로 옮겨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무엇이 더 滿足感을 주는지를 考慮하고, 本人의 價値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거리낌 없이 紙匣을 연다. 이러한 消費 트렌드의 受惠가 큰 製品 中 하나가 按摩椅子다. 高價의 製品이 主를 이뤘던 市場 特性上 按摩椅子는 ‘孝道商品’ 程度로 여겨졌다. 코로나19 以後로 健康과 休息에 關心을 두게 된 젊은 世代들도 按摩椅子를 찾고 있다. 在宅勤務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休息을 取할 수 있는 製品을 願하는 사람이 는 것도 한몫했다.
출처=파나소닉
出處=파나소닉

다만, 按摩椅子를 使用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 中 하나가 “좋은 製品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壓力이 너무 세거나 或은 마사지를 받는 氣分이 들지 않을 程度로 弱하거나. 兩者擇一의 狀況이다. 國內의 按摩椅子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認定을 받는 브랜드가 파나소닉이다. 파나소닉은 按摩椅子의 宗主國으로 불리는 日本에서도 代表的인 按摩椅子 業體로 꼽힌다. 파나소닉의 製品은 實際 按摩師처럼 利用者의 反應을 感知해 强弱을 調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市場에서 쌓아온 80年의 經驗으로 按摩師의 손끝 感覺과 힘, 노하우를 按摩椅子에 精巧하게 再現한 것으로 有名하다.

파나소닉은 “按摩椅子 技術力은 單純히 機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人間의 頭腦’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說明한다. 綜合家電業體 파나소닉이 쌓아온 高性能 모터 技術, 로봇 制御 技術, 按摩椅子 노하우를 모두 集約해 具現할 수 있던 섬세한 技術力이다. 파나소닉의 按摩椅子엔 어떤 製品들이 있을까? 이에 答하기 위해 파나소닉 프라자 瑞草本店에서 製品을 直接 體驗해봤다.

안마의자 EP-MA05
按摩椅子 EP-MA05

처음으로 體驗한 製品은 新婚夫婦와 1人 家口를 타깃으로 만든 價性比 製品 ‘EP-MA05’다. 製品의 첫印象은 크기가 相當히 작다는 것이었다. 旣存 按摩椅子 製品의 雰圍氣와도 사뭇 달랐다. 보통의 按摩椅子가 重厚한 印象을 주는 검은色 或은 베이직 系列로 돼 있다면, EP-MA05는 민트와 파랑 色相 中 하나를 選擇할 수 있다. 新婚夫婦나 젊은 層을 타깃으로 한 製品이라 트렌디한 色相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다.

파나소닉은 이 製品을 인테리어로도 쓸 수 있다고 紹介하는데, 旣存의 按摩椅子가 空間을 많이 차지하면서 周邊 家口와도 調和를 이루지 못했다는 點을 勘案하면 納得할 만한 크기와 디자인이다. 파나소닉 瑞草 프라자의 양호철 支店長은 “新婚夫婦들이 按摩椅子를 사려다 抛棄하는 理由는 空間 때문인 境遇가 많다”면서 이 製品은 좁은 空間에서 生活하는 家庭에서도 負擔 없이 쓸 수 있다고 말했다.

實際로 體驗해보니 작은 製品 特性上 앉았을 때 空間이 널찍하진 않았다. 양호철 支店長의 키가 180cm인데, 그 以上의 키는 마사지를 充分히 누리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이 製品은 오히려 女性들이 使用하기에 더 便한 製品이다. 큰 按摩椅子들은 女性의 몸에 잘 맞지 않은 境遇가 많은데, 이 製品은 그런 걱정 없이도 쓸 수 있을 크기다. 마사지 部位는 목, 등, 허리, 엉덩이, 종아리이다. 팔과 발바닥, 허벅지의 마사지는 不可能하다. 自動모드와 手動모드, 無重力, 스윙 네 가지 機能을 活用할 수 있다. 無重力 모드는 마사지器가 水平位置로 기울어지는 機能이고, 스윙은 椅子가 흔들椅子처럼 움직이는 機能을 말한다.

이 製品은 마사지 壓力을 手動으로 調整할 순 없다. 壓力은 弱하지도 剛하지도 않은 適正 水準이었다. 젊은 사람들 中에선 壓力이 너무 세서 아팠다고 말하는 境遇는 別로 없다고 한다. 疲勞는 適當히 풀리지만 그 以上을 期待하면 失望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헤드레스트 아랫部分에 搭載돼 있어 마사지를 받으면서 音樂을 들을 수도 있다.

안마의자 EP-MA32
按摩椅子 EP-MA32

두 番째 製品은 'EP-MA32'였다. 按摩椅子를 購買할 때 一般的으로 생각하는 豫算의 範疇인 400萬 원 代의 製品이다. 製品 色相은 베이직 系列과 검은色이다. 리모컨으로 自動, 受動, 스트레칭 모드를 調整할 수 있다. 自動으로 體型을 스캔하는 機能이 있어서 按摩椅子가 어깨높이에 맞춰진다. 목, 어깨, 팔, 허리, 骨盤, 종아리, 발목과 발 等 全身을 마사지할 수 있다.

記者가 平素에 按摩椅子를 쓸 때는 아프면서도 筋肉이 시원하게 마사지 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거의 없었다. 이 製品의 境遇엔 壓力 强度가 ‘普通’일 때도 弱하지 않으면서 疲勞가 조금씩 풀렸다. 强度는 5段階에서 本人 趣向에 따라 選擇할 수 있다. 中盤 强度의 壓力으로도 疲勞가 充分히 풀렸다.

어깨와 손,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은 에어백이 壓縮 마사지를 한다. 에어백으로 어깨를 兩쪽에서 壓力을 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按摩를 받으면 全身에 熱氣가 느껴지는데, 이는 溫熱 마사지볼이 搭載됐기 때문이다. 데워진 돌이나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를 받는 氣分이었다. 따뜻한 狀態에선 筋肉이 弛緩되고 疲勞가 풀린다고 한다. 발바닥은 突起가 여러 部位를 툭 찔러준다. 일을 하면서 하루 終日 서 있어야 하는 사람이나 外勤이 많은 外勤러들의 疲勞를 풀어주는 有用한 機能이다. 어깨, 다리와 허리를 스트레칭하는 모드도 있다. 에어백으로 어깨와 다리를 固定시키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거나, 종아리를 비틀거나, 몸을 흔드는 方式이다.

안마의자 EP-MAF1
按摩椅子 EP-MAF1

그다음 體驗 製品은 'EP-MAF1'로 500萬 원 後半臺의 製品이다. 젊은 夫婦가 購買하기엔 價格이 부담스러운 面은 있어서, 4人 家族에게 適正한 製品으로 보인다. 前身 溫熱 마사지가 可能하며 部位別로 파워를 調整할 수 있다는 게 特徵이다. 願하는 部位의 壓力을 强하게 하거나, 弱하게 할 수 있다. 自動으로 體型을 스캔하는 機能이 있어 按摩椅子가 어깨높이에 맞춰진다. EP-MA32처럼 목과 어깨, 허리와 엉덩이, 팔, 다리 발바닥 에어백 마사지도 할 수 있다.

양호철 支店長은 “顧客 中에 男便분 마음에 들어서 按摩椅子를 購買했는데, 按摩椅子가 價格이 비싸다 보니까 아내分도 어쩔 수 없이 쓰는 境遇가 있다. 하지만, 아내分이 쓰기엔 파워가 剛할 수 있는데 그럴 때 部位別로 파워를 調整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P-MAF1는 물구나무를 서듯 마사지器가 뒤로 넘어가는데, 直接的인 效果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이 모드는 血液循環에 좋다고 한다.

안마의자 EP-MAK1
按摩椅子 EP-MAK1

마지막 製品은 千萬 원臺의 'EP-MAK1'였다. 一般的인 家庭에서는 使用하기는 쉽지 않은 加擊대다. 리모컨을 쓰는 다른 製品과 달리 터치 패드로 造作을 할 수 있다. 按摩椅子 全員을 누르면 自動으로 體型을 스캔하는 機能이 있어서 按摩椅子가 어깨높이에 맞춰진다. 다른 製品에 비해 마사지를 받으면서 아프다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서 더 疲勞가 잘 풀렸다.

이 製品은 발 마사지 部位에 돌기 外에도 롤러가 있어 特定 部分을 指壓하는 것 外에도, 발바닥을 위에서 아래로 밀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突起로 찌르는 것과 함께 롤러를 쓰니 발바닥 全般의 疲勞가 풀리는 方式이다. EP-MA32처럼 목과 어깨, 허리와 엉덩이, 팔, 다리 발바닥 에어백 마사지가 可能하며 마사지는 基本的으로 溫熱 마사지로 進行된다. 다른 製品에 비해선 指壓 포인트가 더 正確하다고 느껴졌다. 印象的이었던 機能은 骨盤을 틀어주는 스트레칭이었다. 平素에 이렇게 스트레칭을 할 일이 없고,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힘들었는데 機械를 통해서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兩 支店長은 “平素에 마사지를 받지 않았으면 强度를 조금만 높여도 아플 수 있다. 꾸준히 筋肉을 풀어주면 마사지를 받을 때 痛症이 덜할 것”이라고 말했다. 痛症을 세게 하면 筋肉 疲勞度를 줄이는 데 效果가 있을지를 묻자, 그는 “每番 너무 세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適切하게 調整하는 게 必要하다”고 答했다.

東亞닷컴 IT專門 정연호 記者 (hoh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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