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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北美|國際|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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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사건 세기의 재판’ OJ 심슨, 76세로 사망

    ‘殺人事件 世紀의 裁判’ OJ 심슨, 76歲로 死亡

    最高의 스포츠 스타로 높은 人氣를 달리다 前 夫人 殺人 容疑者로 指目됐던 O.J. 심슨이 76歲의 나이로 死亡했다. 심슨의 家族들은 11日(現地時刻) 심슨의 社會關係網서비스 ‘X(옛 트위터)’에 “지난 10日 우리들의 아버지인 심슨이 癌鬪病 끝에 世上을 떠났다”고 밝혔다. 심슨은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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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대북 확장억제강화 논의…“北 핵사용 가정 도상훈련 실시”

    한·美, 對北 擴張抑制强化 論議…“北 核使用 家庭 圖上訓鍊 實施”

    韓國과 美國 國防部가 北韓의 核 使用 시나리오를 反映한 圖上訓鍊(TTX)을 實施하기로 했다. 11日(現地時刻) 美 國防部에 따르면 兩國 國防部는 이날 美國 워싱턴에서 第24次 韓美統合國防協議體(KIDD)를 開催해 對北 擴張抑制力 强化를 協議했다. 兩側은 第55次 韓美安保協議會議에서…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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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남부 강타한 역대급 폭풍우, 오하이오주 향해 돌진

    美 南部 强打한 歷代級 暴風雨, 오하이오州 向해 突進

    = 美國 南東部 地域에 强力한 暴風雨가 11日(現地時間) 掩襲하면서 토네이도 警報가 發令되고 突發 洪水와 各種 被害가 잇따르고 있다. 이番 暴風雨는 이미 미시시피州에서 1名의 死亡者가 發生했고 10日 뉴올리언스 一帶에서는 빌딩이 무너지고 道路가 沈水되는 等 곳곳에서 被害가 發生…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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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일·필리핀, 첫 3국 정상회의…‘中견제’ 공조 강조

    美·日·필리핀, 첫 3國 頂上會議…‘中牽制’ 共助 强調

    美國, 日本, 필리핀 頂上이 처음으로 3國 頂上會議를 가졌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은 會議에 앞서 兩國을 向한 美國의 防衛 公約의 굳건함을 强調했다. 11日(現地時刻) AP, CNN 等 外信을 綜合하면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午後 白堊館에서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 페르디난드 마르…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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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미국 더 이상 혼자 아냐, 일본이 함께 할 것”

    기시다 “美國 더 以上 혼자 아냐, 日本이 함께 할 것”

    “이제 美國은 더以上 혼자가 아니다. 日本이 여러분과 함께 한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는 11日(現地時間) 美 議會 上下院 合同演說에서 “日本은 未來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美日 相互 指揮統制構造 改善 等 大大的인 同盟 업그레이드에 合意한…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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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癌 治療 게임체인저 ‘個人 맞춤型 백신’ 성큼… 美 FDA “關聯 市場 許可 準備 마쳐” 첫 言及

    癌 治療의 ‘게임체인저’로 評價되는 個人 맞춤型 癌 백신 時代가 곧 열릴 것으로 展望된다. 가장 빠른 速度로 開發 中인 모더나의 癌 백신 出市를 위해 美國 食品醫藥局(FDA)李 關聯 制度를 整備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美 FDA의 피터 마크스 生物醫藥品評價硏究센터(CBER) 所長은 이달…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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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北日 정상회담 지지” 첫 언급… 기시다 “中 무력 견제 협력”

    바이든 “北日 頂上會談 支持” 첫 言及… 기시다 “中 武力 牽制 協力”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10日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가 推進하는 北韓과 日本의 頂上會談을 두고 “同盟國(日本)李 北韓과 對話를 始作할 機會를 갖는 것을 歡迎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大統領이 北-日 頂上會談 推進에 支持 立場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核·미사일 威脅을 繼續하…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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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기시다 面前서 “US스틸 日賣却 反對”

    “美國 勞動者를 相對로 한 約束을 지키겠다. 나는 내가 한 말을 지키는 사람이고 繼續 그렇게 할 것이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10日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와의 頂上會談 後 共同 記者會見에서 日本製鐵의 US스틸 引受에 對한 質問을 받고 이같이 答했다. 지난달 US스틸…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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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선땐 재무장관 거론 폴슨… “中과 디커플링-고율관세 부과 반대”

    트럼프 再選땐 財務長官 擧論 폴슨… “中과 디커플링-高率關稅 賦課 反對”

    11月 美國 大選에서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이 再執權한다면 財務長官 候補로 擧論되는 億萬長者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이 “우리는 中國과 디커플링(decoupling·分離)을 願치 않는다”며 中國에 對한 高率關稅 賦課 等에 反對 立場을 밝혔다. 財務長官 競爭者로 꼽히는 로버트 라이트下…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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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건너간 美 조기 금리인하… 한은 물가관리 비상

    물건너간 美 早期 金利引下… 韓銀 物價管理 非常

    《美 物價上昇率 豫想値 웃돌아… 換率 1年 5個月 만에 最高値원-달러 換率이 1360원을 뛰어넘으면서 1年 5個月 만에 最高値로 올랐다. 간밤에 發表된 美國 物價上昇率이 豫想値를 웃돌면서 글로벌 市場에서 달러貨가 一齊히 强勢를 나타낸 結果다. 이에 따라 日本 엔貨 價値도 달러貨 對比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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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통신 요금제 쉽게 비교” 정보표 공개 의무화

    美 “通信 料金制 쉽게 比較” 정보표 公開 義務化

    이제부터 美國 消費者들은 食品 包裝에 붙은 營養成分票처럼 생긴 通信料金 정보표를 제공받게 된다. 複雜한 料金制를 簡單하게 整理해 消費者가 손쉽게 有無線 通信商品을 比較할 수 있도록 하자는 趣旨다. 美 白堊館 關係者는 “通信事業者가 料金制를 複雜하게 設計해 손쉽게 利益을 내는 行態를 손…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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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체인저’ 암 백신 시대 열리나…美 FDA, 관련 제도 정비

    ‘게임체인저’ 癌 백신 時代 열리나…美 FDA, 關聯 制度 整備

    癌 治療의 ‘게임체인저’로 評價되는 個人 맞춤型 癌 백신 時代가 곧 열릴 展望이다.?가장 빠른 速度로 開發 中인 모더나의 癌 백신 出市를 위해 美國 食品醫藥局(FDA)李 關聯 制度를 整備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積極的으로 나서는 美國에 비해 國內선 아직 기초적인 論議만 이뤄지고 있어,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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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연설 안 듣고, 스마트폰 만지작…블링컨·설리번, 정상회견 ‘불참’

    기시다 演說 안 듣고, 스마트폰 만지작…블링컨·설리번, 頂上會見 ‘不參’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가 10日(現地時刻) 白堊館에서 연 頂上會談에서 兩國 關係를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規定하고 同盟 水準을 한層 더 强化했지만, 日本 言論은 頂上會談 後 共同記者會見에서 두 政府의 姿勢가 溫度差를 보였다고 指摘했다. 마이니치신문은 11日…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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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北-日 정상회담 지지”…기시다 “지역평화에 도움될 것”

    바이든 “北-日 頂上會談 支持”…기시다 “地域平和에 도움될 것”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10日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가 推進하는 北韓과 日本의 頂上會談을 두고 “同盟國(日本)李 北韓과 對話를 始作할 機會를 갖는 것을 歡迎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大統領이 北-日 頂上會談 推進에 支持 立場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核·미사일 威脅을 繼續하…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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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길이만 134cm, 슈퍼 롱다리 여성 고민은 이것

    다리 길이만 134cm, 슈퍼 롱다리 女性 苦悶은 이것

    ‘世界에서 가장 다리가 긴 女性’ 記錄을 保有하고 있는 美國의 한 女性이 日常의 어려움을 吐露했다. 4日(現地時間) 英國 데일리메일은 美國 텍사스州 오스틴에 살고 있는 馬市 커린(Maci Currin·19)李 自身에게 딱 맞는 옷을 찾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等 그의 日常을 紹介했다.…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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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큰손’ 폴슨 “中과 디커플링 안돼”

    트럼프 ‘큰손’ 폴슨 “中과 디커플링 안돼”

    11月 美國 大選에서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이 再執權한다면 財務長官 候補로 擧論되는 億萬長者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이 “우리는 中國과 디커플링(decoupling·分離)을 願치 않는다”며 中國에 對한 高率關稅 賦課 等에 反對 立場을 밝혔다. 財務長官 競爭者로 꼽히는 로버트 라이트下…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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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올해 가기 前 金利 引下 있을 것…時期는 確實치 않아”

    美國의 3月 消費者 物價가 3.5% 오르는 等 인플레이션이 다시 始動을 걸 兆朕을 보이면서 6月 金利 引下에 對한 期待感이 下落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은 10日(現地時間) “올해가 가기 前 金利 引下가 있을 것이란 내 豫測을 支持한다”고 말했다.뉴욕타임스(NYT)에 따…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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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日정상, 폴 사이먼 공연 보며 연어·와인 즐겨…질바이든 메뉴 선정

    美日頂上, 폴 사이먼 公演 보며 鰱魚·와인 즐겨…질바이든 메뉴 選定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의 白堊館 國賓 晩餐은 華麗한 來賓 名單과 公演, 苦心해 選定한 메뉴와 와인으로 채워졌다. 白堊館 풀 記者團에 따르면 10日(現地時刻) 스테이트다이닝룸에서 進行한 國賓 晩餐은 食前 코스와 메인 코스, 디저트, 와인 等으로 꾸려졌다. 아…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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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일 정상, 다정한 투샷…바이든 ‘대선 출마 결심’ 식당서 비공식 만찬

    美日 頂上, 多情한 투샷…바이든 ‘大選 出馬 決心’ 食堂서 非公式 晩餐

    10日(現地時刻) 美日 頂上會談에서 防衛와 外交, 經濟安保 等 폭넓은 分野에서 協力을 確認한 조 바이든 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 總理가 多情한 투샷을 公開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構築을 통한 蜜月同盟을 誇示했다. 兩 頂上은 會談 前날에는 바이든 大統領 夫婦가 즐겨찾는 레스토랑에서 海産物…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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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CSIS “여당 총선 참패에도 현 정부 외교 정책 큰 영향 없을 것”

    美CSIS “與黨 總選 慘敗에도 現 政府 外交 政策 큰 影響 없을 것”

    第22代 總選에서 與黨 慘敗에도 尹錫悅 政府의 外交 政策에는 變化가 없을 것이라고 美國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展望했다. 빅터 차 CSIS 아시아 擔當 副所長 兼 韓國夕座 等은 10日(現地時間) ‘韓國 總選 結果와 示唆點’ 글에서 “尹錫悅 大統領의 國內外 政策…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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