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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헬스東亞|東亞日報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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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친 아이, 부모의 과민반응은 毒이다[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삐친 아이, 父母의 過敏反應은 毒이다[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쉽게 잘 삐치는 아이들이 있다. ‘삐치는 것’은 基本的으로 手動 攻擊的인 特性을 가지고 있다. 積極的으로 自己 意思를 表現하지는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自己가 願하는 方向으로 調整하기 위한 目的이다. 삐치면 相對가 未安해하기도 한다. 삐침은 어떤 面에서는 소리를 지르고 火를 來去…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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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뿐 아니라 마음도 키울 수 있는 운동[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몸뿐 아니라 마음도 키울 수 있는 運動[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恒常 걱정이 지나치게 많고 不安으로 心身이 萎縮되어 쉽게 怯에 질리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놀다가 親舊들이 장난 삼아 “너 빠져!”라고 가볍게 말해도 바로 萎縮되고 만다. 狀況에 關係 없이 모든 感覺이 怯을 내는 쪽으로 集中한다. 머리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도 怯에 질린…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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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가 ‘NO’라 못하면, 아이에겐 ‘독’[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父母가 ‘NO’라 못하면, 아이에겐 ‘독’[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사람들이 생각하는 母性愛에는 基本的으로 罪責感이 깔려 있는 것 같다. 예부터 우리나라 어머니는 ‘宏壯히 긴 忍苦와 犧牲의 時間을 견딘 끝에 心身이 健康한 아이를 낳아 完璧하게 키워야 하는 存在’였다. 只今도 적지 않은 엄마들이 아이를 키울 때 그런 생각이다. 그 생각은 育兒를 더 어렵…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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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 어떻게 생각해?” 질문이 만드는 변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넌 어떻게 생각해?” 質問이 만드는 變化[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들은 두 살이나 세 살쯤부터 自律性이 생기면서 스스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슬슬 父母 말을 듣지 않기 始作한다. 獨立的으로 周邊을 探索하고자 하는 欲求가 커지고, 周圍 環境과 相互作用을 하면서 나타나는 至極히 자연스러운 發達 過程이다. 지나치지만 않다면 그때마다 分明…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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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문제야”… 아이에게도 화를 부르는 말[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當身이 問題야”… 아이에게도 禍를 부르는 말[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려운 일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이 夫婦싸움이 되는 境遇가 있다. 夫婦가 서로의 탓을 하게 되면 育兒의 작은 어려움도 커다란 夫婦싸움이 되어 버린다. 普通 탓을 할 때는 只今의 이 事件을 잘 解決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이미 지나간 것까지 끄집어내 某…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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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서 있는 길이 최선일 가능성이 커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只今 서 있는 길이 最善일 可能性이 커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오랫동안 病院에 다니며 治療를 받아야 하는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의 엄마는 比較的 安定的인 職業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엄마는 꽤 긴 時間 아이에 對한 罪責感에 關해서 이야기했다. 아이는 1年 동안 熱心히 治療를 한다고 今方 끝날 만한 狀態가 아니었다. 나는 이 엄마에게 時間의 羊보다…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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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뚱뚱할 때,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뚱뚱할 때, 父母가 하지 말아야 할 行動[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絶對 해서는 안 되지만, 種種 뚱뚱한 아이, 體重이 많이 나가는 아이는 集團에서 놀림을 받는 對象이 되곤 한다. 惡意는 없다고 해도 가벼운 弄談의 對象이 되기도 하고, 愛稱이라는 美名下에 ‘돼지’, ‘뚱보’, ‘뚱땡이’라고 불리기도 해서 마음의 어려움을 느끼는 境遇가 많다. 父母는 部…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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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잦은 부부싸움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잦은 夫婦싸움이 아이에게 미치는 影響[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初等學校 4學年 民戶는 親舊들에게 自己 意見을 좀처럼 말하지 못한다. “떡볶이 먹을래? 햄버거 먹을래?”라고 簡單한 것을 물어도 “너희들 먹는 걸로”라고 말한다. 놀이를 定할 때도, 時間을 定할 때도 그런다. 甚至於 自己가 싫어하는 飮食이나 놀이, 或은 안 되는 時間도 自己 생각이나 …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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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딱지를 자꾸만 파는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코딱지를 자꾸만 파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들의 習慣 中에서 父母를 좀 猖披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콧구멍 후비기가 아닌가 싶다. 아이가 사람들 앞에서 콧구멍을 판 後 코딱지를 입에다 쏙 넣기까지 한다면 正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心情이 된다. 하지만 어떤 아이라도 一定 時期에 한 番 異常은 콧구멍을 파게 된다. 그만큼…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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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마음이 편해야, 학습 능력도 좋아진다[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의 마음이 便해야, 學習 能力도 좋아진다[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얼마 前 만난 中學生 아이가 이런 말을 했다. “저희 아빠는요, 名門大 工大 大學院까지 나오셔서 大企業에 들어갔는데요, 새벽 6時에 出勤해서 밤 12時에 들어와요. 每日 疲困에 절어 살아요.” 아이는 別로 工夫를 잘하고 싶지 않단다. 工夫를 잘해봤자 그렇게 산다는 것이다. 그런데 親舊…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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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례를 잘 기다리지 못하는 아이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次例를 잘 기다리지 못하는 아이 [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민수는 놀이나 게임을 할 때 順序를 잘 지키지 않는다. 놀이나 게임뿐 아니라 地下鐵 賣票所나 化粧室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한다. 幼稚園에서 모둠 活動을 하면서 次例대로 發表를 할 때도 自己 次例를 기다리지 못하고 끼어들기 일쑤다. 엄마는 來年에 初等學校를 入學하는 민수가…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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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직을 고민하는 엄마들에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復職을 苦悶하는 엄마들에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復職을 苦悶하는 엄마가 찾아왔다. 이 엄마는 앞으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나머지 時間은 兩쪽 어르신들께 付託드릴 計劃이지만 자꾸만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했다. 많은 것이 걱정되고 不安한데, 只今 自身이 아이를 위해 무엇을 準備해야 하는지에 對해 助言을 좀 해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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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나쁜 행동을 배워올 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나쁜 行動을 배워올 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隱修 엄마는 요즘 걱정이 생겼다. 隱修가 갑자기 손가락을 빠는 것이다. 놀 때도 잘 때도 種種 손가락을 빠는데, 엄마는 좀 唐慌스럽다. 隱修는 더 어릴 적에도 손가락을 그다지 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수의 어린이집 親舊 玄奧 엄마 말이 요즘 現誤導 갑자기 손가락을 빤다고 한다. 아무래…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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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지키는 구체적 방법 알려주세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安全 지키는 具體的 方法 알려주세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種種 아이의 安全 問題와 關聯해 意見 差異를 겪는 父母들이 있다. 흔한 主題가 심부름이나 謄下校시키기, 어린 나이에 携帶電話를 주는 問題들이다. 한 사람은 이런 얘기가 나오면 ‘우리 아이가 誘拐, 拉致, 性犯罪를 當하면 어떡하지?’ 하며 아이의 安全과 危險을 떠올리는 反面 다른 한 社…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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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장소에서 아이에게 버럭 소리치지 마세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公共場所에서 아이에게 버럭 소리치지 마세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公共場所에서 말을 듣지 않으면, 周邊 사람들이 憫惘해지도록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혼내는 父母들이 있다. 아이에게 옳고 그른 것은 반드시 가르쳐줘야 한다. 하지만 公共場所에서 남들이 다 쳐다보도록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方法은 올바른 訓育이 아니다. 이런 狀況은 아무리 어린아이餘…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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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와 한글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父母와 한글 工夫하기 싫어하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민준이(滿 4歲) 엄마는 周邊에서 또래 아이들이 한글을 뗐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마음이 躁急해진다. 민준이는 아직 한글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지난番 幼稚園 公開授業 때도 다른 아이들은 그림冊을 줄줄 읽는데, 閔준이만 더듬거렸다. 그런데 異常하게도 민준이는 엄마가 한글 工夫만 하자고 …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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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하든 자꾸 부모부터 찾는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뭘 하든 자꾸 父母부터 찾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뭘 하든 혼자 하거나 決定하지 못하고 父母부터 부르는 아이들이 있다. 어떤 父母들은 아이가 어찌나 하루 終日 끊임없이 불러대는지 津이 빠질 程度라고 告白한다. 이 아이들은 왜 그러는 걸까? 아이들은 아직 未熟하다. 機能 發達이 充分하게 이뤄지지 않아 技術이 떨어지고, 自己가 해낼 수 …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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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과하게 행동하는 부모[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에게 過하게 行動하는 父母[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나를 찾아온 한 엄마가 있었다. 이 엄마의 親庭아버지는 暴君이었다. 술만 마시면 家族들을 때렸다. 그女는 그런 아버지가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 親庭어머니는 이럴 때마다 無力했다. 아이들을 全혀 保護해 주지 못했다. 結局 그女는 아버지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서 말을 잘 듣는 딸이 될 수밖…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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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을 세우는 데 서툰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計劃을 세우는 데 서툰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한 엄마가 찾아왔다. 아이가 計劃을 잘 세우지 못해서 해야 할 일을 많이 빼먹는 便이라고 했다. 하루 日課 中에서는 해야 될 課題도 있고, 하고 싶은 놀이도 있다. 學院에 다녀와야 하는 것도 있다. 이럴 때 아이는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무엇이 가장 重要한지 잘 判斷하지 못한다는…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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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 왜 맨날 놀아달라고 할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는 왜 맨날 놀아달라고 할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를 키우면서 父母는 놀아달라는 말을 참 많이 듣게 된다. 아이들은 今方 父母와 놀아 놓고도 안 놀았다고 또 놀아달라고 한다. 父母 생각에는 많이 놀아주는 것도 같은데, 아이들은 하나같이 父母가 안 놀아준다고 한다. 父母 立場에서는 抑鬱할 것도 같다. 그런데 여기에는 父母의 몇 가지…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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