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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送·웨사스·구찌, ‘스파이더맨’ 天下 끝낼까|동아일보

特送·웨사스·구찌, ‘스파이더맨’ 天下 끝낼까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12日 09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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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박소담이 主演한 韓國映畫 ‘特送’과 할리우드 映畫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가 나란히 豫賣 順位 1~3位에 올랐다. 지난해 12月15日 開封 以後 줄곧 박스오피스 頂上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勞 웨이 홈’을 끌어내릴 수 있을지 關心이 모인다.

12日 映畫振興委員會 統合電算網에 따르면, ‘特送’은 이날 午前 9時 現在 豫賣 觀客數 3萬3096名을 記錄하며 實時間 豫賣率 1位를 달리고 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3萬2914名)와 ‘하우스 오브 구찌’(2萬3849名)가 뒤쫓고 있다. 세 映畫는 모두 이날 開封했다. ‘스파이더맨:勞 웨이 홈’의 豫賣 觀客數는 1萬7841名으로 4位다.

業界는 같은 날 觀客을 만나는 세 映畫가 어떤 成跡을 낼지 注目하고 있다. ‘스파이더맨:勞 웨이 홈’이 長期 執權을 막을 새 映畫가 나오지 않으면서 全體 觀客數 亦是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週末 觀客數 變化를 보면, 지난 1~2日 觀客數는 78萬2313名, 8~9日 觀客數는 70萬9171名으로 10萬名 가까이 減少했다. 國內 劇場業界 關係者는 “興行에 成功하는 新作이 나와서 설 連休까지 劇場을 더 力動的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映畫界는 ‘特送’李 코로나 事態 以後 보기 힘들었던 韓國액션映畫라는 點,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하우스 오브 구찌’가 할리우드 有名 監督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리들리 스콧의 作品이라는 點에서 觀客을 불러모을 만한 誘引이 있다고 期待하고 있다.

한便 11日 박스오피스 順位는 1位 ‘스파이더맨:勞 웨이 홈’(3萬7377名, 累積 667萬名), 2位 ‘景觀의 피’(2萬8020名, 累積 43萬名), 3位 ‘씽2게더’(2만4826명, 累積 32萬名), 4位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9567名, 累積 94萬名), 5位 ‘해피 뉴 이어’(2030名, 累積 22萬名) 順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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