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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俳優들의 歡呼…“先生님과 함께해 靈光”|東亞日報

‘오징어 게임’ 俳優들의 歡呼…“先生님과 함께해 靈光”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11日 08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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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吳永洙(78)가 골든 글로브 施賞式에서 TV 部門 男優助演賞을 받자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 演技한 俳優들의 祝賀 메시지가 쏟아졌다. 文在寅 大統領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냈고, 外信은 “吳永洙가 歷史를 썼다”고 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로 呼吸을 맞춘 俳優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의 한 場面이 담긴 寫眞을 올린 뒤 “一男 先生님, 祝賀드립니다. 先生님과 함께 했던 場面들 모두가 榮光이었습니다. 先生님의 깐부로부터”라고 했다. 이 作品에서 吳永壽는 1番 參加者 ‘오일남’을, 이정재는 456番 參加者 ‘성기훈’을 延期했다. 이정재는 TV 男優主演賞 部門 候補에 올랐으나 受賞하지는 못했다.

이 作品에 特別 出演 形式으로 登場해 剛한 印象을 남긴 俳優 이병헌度 吳永洙의 受賞을 祝賀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吳永洙와 황동혁 監督이 對話를 나누고 있는 寫眞을 올린 뒤 “This is the Frontman speaking, ‘Bravo!’”라고 썼다. ‘오징어 게임’의 大使를 活用해 위트 있게 祝賀 메시지를 傳한 것이다.

吳永壽는 9日(現地 時刻) 美國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第79回 골든 글로브(Golden Globe) 施賞式에서 TV 男優助演賞 部門에서 ‘더 모닝 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래스, ‘席세션’의 키어런 컬킨,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等을 제치고 男優助演賞을 차지했다.

映畫와 TV쇼를 함께 다루는 美國 最高 權威 施賞式 中 하나로 꼽히는 골든글로브 施賞式에서 韓國 國籍의 俳優가 殊常한 건 이番이 처음이다. 앞서 韓國系 美國人 샌드라 吳와 亞콰피나가 賞을 받은 적이 있지만 韓國 國籍 俳優가 演技賞을 받은 적은 없었다.

이정재·이병헌 外에도 ‘오징어 게임’ 俳優들은 一齊히 吳永壽를 向한 尊敬과 祝賀를 담은 메시지를 傳했다. 劇中에서 성기훈의 洞네 동생이자 쌍문동이 낳은 天才 ‘조상우’를 演技한 俳優 박해수는 인스타그램에 “尊敬하는 先生님 祝賀드립니다”라고 썼다. 脫北 少年 ‘새벽’을 延期한 정호연은 吳永洙와 이정재가 함께 있는 寫眞을 올린 뒤 “두 분 다 祝賀한다”고 했다.

組織暴力輩 ‘덕수’ 役을 맡아 强烈한 演技를 보여준 허성태는 “健康하세요 先生님”이라며 祝賀 메시지를 傳했고, ‘한미녀’를 延期하며 허성태와 呼吸을 맞춘 김주령度 “先生님 眞心으로 祝賀드려요. 늘 健康하세요”라고 했다.

吳永洙의 首相에 海外 言論들도 놀랍다는 反應을 보였다. 뉴욕타임즈는 “올해 골든 글로브에서 가장 놀라운 結果”라고 했고, CNN은 “吳永洙가 歷史를 썼다”고 말했다. CBS 亦是 “韓國에서 가장 偉大한 演劇俳優인 吳永洙가 歷史를 썼다”고 했다.

文在寅 大統領도 吳永壽를 祝賀했다. 文 大統領은 페이스북에 “半世紀 넘는 演技 외길의 旅程이 結局 나라와 文化를 뛰어 넘어 世界舞臺에서 큰 感動과 餘韻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俳優 吳永洙님의 골든글로브 男優助演賞 受賞을 國民과 함께 祝賀한다”며 “‘깐부 할아버지’ 吳永洙 俳優께 尊敬과 感謝의 마음을 傳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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