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累積 500萬肉薄…코로나 後最高興行

뉴시스
入力 2021年 12月 27日 09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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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勞 웨이 홈’(監督 존 왓츠)李開封 2週次週末에 130萬名 가까운 觀客을 불러모아 累積觀客數를 500萬名 가까이 끌어올리며 코로나 事態以後最高興行映畫 자리에 올랐다.

映畫振興委員會統合電算網에 따르면, ‘스파이더맨:勞 웨이 홈’은 지난 24~26日 129萬9627名이 봤다. 累積觀客數는 482萬5696名이다. ‘스파이더맨:勞 웨이 홈’ 以前 코로나 事態期間最高興行映畫는 ‘다만 惡에서 求하소서’(2020)로 累積 435萬名이었다.

業界는 이같은 興行세로 볼 때 ‘스파이더맨:勞 웨이 홈’李 코로나 事態以後唯一한 500萬映畫가 되는 것은 勿論이고 600萬觀客도 可能할 거로 展望하고 있다. 코로나 事態後興行順位를 보면, ‘다만 惡에서 求하소서’(435만명) ‘半島’(381萬名) ‘모가디슈’(361萬名) ‘이터널스’(304萬名) 順이었다.

‘스파이더맨:勞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홈커밍’(2017)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2019)으로 이어지는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番째 映畫다. 이番作品은 스파이더맨과 닥터스트레인지의 失手로 멀티버스의 門이 열리고 다른 次元의 世界에 存在하던 惡黨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映畫엔 샘 레이미 監督이 演出하고 俳優 토비 매과이어가 主演한 2000年代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크 웹 監督이 만들고 앤드류 가필드가 出演한 2010年代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나온 빌런들이 總出動 한다는 點에서 話題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더맨:勞 웨이 홈’은 前作 두 篇을 만든 존 왓츠 監督이 다시 한 番演出을 맡았고,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콥 倍덜런, 마리사 토메이 等이 出演했다.

한便 이밖에 週末 박스오피스 順位는 2位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29萬1885名, 累積 40萬5378名), 3位 ‘매트릭스:리저렉션’(9萬7988名, 累積 15萬7017名), 4位 ‘엔칸토:魔法의 世界’(2萬312名, 累積 60萬9787名) 順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