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 부천시가 원미구 상동湖水公園에 建立한 돔 形態의 大型 植物園 ‘수피아’가 5日부터 週末 夜間에도 開放됐다. 黃沙와 微細먼지가 甚한 요즘 밤에 상동湖水公園 散策에 나서는 市民들이 淸淨한 空氣를 마시며 休息할 수 있는 쉼터가 생겼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8日 市에 따르면 72億 원을 들여 地上 2層 規模(延面積 2969m²)로 수피아를 造成해 2022年 6月 門을 열었다. 9個 테마空間에 430餘 種(2萬8000本)에 이르는 植物이 자라고 있다. 于先 관엽院에는 熱帶地方에서 자라는 12種類의 고무나무가 植栽됐다. 수生員은 熱帶地方 江과 湖水 周邊에서 棲息하는 水生植物이 자란다. 熱帶벗풀과 알로카시아 等을 만날 수 있다. 植物園 中央에 있는 椰子院에서는 오아시스 雰圍氣를 느낄 수 있다. 中東夜自, 대왕야자, 孔雀椰子, 코코넛椰子 等 22種의 椰子樹가 觀覽客을 맞는다. 香氣願에는 재스민, 푸르메리아와 같이 좋은 香氣가 나는 植物을 볼 수 있다. 움푹 들어간 골짜기 雰圍氣를 演出하는 고사리院에는 大王고사리, 보스턴 等 30餘 種이 자라고 있다. 올리브바誤바브院은 乾期 植物이 자란다. 守令이 400年 된 올리브와 濠洲 바오바브, 알로에, 龍舌蘭 等이 姿態를 뽐낸다. 有實樹院에는 熱帶 地方에서 자라는 파파야, 바나나, 라임, 커피나무, 파인애플 等 15種類의 과일나무가 있다. 花木園은 나비목, 鳳凰목 等과 같은 熱帶地方의 아름다운 꽃나무를 觀覽하게 된다. 파리地獄, 끈끈이주걱 等을 볼 수 있는 食蟲植物원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테마溫室에는 거북이와 鸚鵡새, 카멜레온, 기니피그 等 13種의 生物이 棲息한다. 2層에 가면 植物園 全體를 내려다보며 散策할 수 있는 길이 190m 規模의 스카이워크가 設置돼 있다. 리프트를 設置해 移動에 不便을 겪는 障礙人이나 老人 等도 자유롭게 利用할 수 있다. 쉼터와 북카페 等에서 透明 琉璃窓을 통해 植物들을 鑑賞하며 休息을 즐길 수 있다. 市는 이 植物園의 展示 植物과 周邊에 多彩로운 照明施設을 設置해 夜間에 볼거리를 만들었다. 또 레이저 照明을 活用한 ‘숲속의 精靈’ 等과 같은 特化 空間을 別途로 마련했다. 植物園 바깥에도 민들레 홀씨 模樣의 照明과 함께 무지갯빛 照明施設을 만들어 상동湖水公園을 찾는 市民들에게 볼거리를 提供했다. 市價 수피아를 밤에 開放한 것은 이番이 처음으로 10月 26日까지 每週 金, 土曜日 午後 10時까지 門을 연다. 나머지 曜日에는 午後 6時까지 運營한다. 入場料는 成人 基準 3000원이며 市民은 50% 割引해준다. 지난해 18萬 名이 다녀갔다.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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