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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回 獻血 박기식氏 “獻血은 나눔의 特權” : 비즈N

600回 獻血 박기식氏 “獻血은 나눔의 特權”

富川=孔勝培 記者

入力 2022-01-17 03:00 修正 2022-01-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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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15番째… 36年째 隔週로 實踐
“可能 年齡 萬69歲까지 繼續” 目標



“獻血은 健康한 사람에게 주어진 ‘나눔의 特權’이죠.”

16日 大韓赤十字社 獻血의집 京畿 富川 상동센터에서 600番째 獻血을 한 박기식 氏(54·寫眞)는 記者와의 通話에서 이같이 말했다. 朴 氏는 이날 600回 以上 獻血을 한 國內 15番째 主人公이 됐다. 朴 氏는 18歲 때부터 36年 동안 꾸준히 獻血해 왔다. 家庭形便이 어려워 高等學校에 다니지 못하던 그는 自身의 血液으로 患者의 生命을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 獻血을 始作했다.

朴 氏가 그동안 獻血을 위해 뽑은 피는 300L에 達한다. 朴 氏는 “처음에는 이웃을 돕고 초코파이도 받는 재미에 獻血했는데, 어느 瞬間 隔週로 日曜日에 獻血하는 게 日常이 됐다”며 “벌써 600番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朴 氏는 只今까지 모은 獻血證書 大部分을 韓國白血病小兒癌協會 等에 寄附했다. 健康을 維持해 獻血을 할 수 있는 滿 69歲까지 繼續해서 獻血하는 것이 그의 다음 目標다. 朴 氏뿐 아니라 그의 兄 박갑식 氏(64)도 只今까지 獻血을 300番假量 했다. 兄弟의 獻血 回數를 더하면 約 900回에 達한다.

朴 氏는 “血液은 아직 人工的으로 만들 수 없다”며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마라토너처럼 꾸준히 내가 할 수 있는 (先行인) 獻血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以後 獻血을 忌避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다. 하루빨리 코로나19街 終熄되고 다시 많은 사람들이 獻血에 同參했으면 좋겠다”고 强調했다.



富川=孔勝培 記者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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