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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 學歷評價, 나만의 試驗 運用 原則 만들어야 > | 에듀東亞
大學入試
  • 3月 學歷評價, 나만의 試驗 運用 原則 만들어야
  • 김재성 記者

  • 入力:2024.03.26 09:19
3月 學力評價의 重要性 및 活用 戰略


 

 

受驗生이 되어 처음 치르는 서울特別市敎育廳 主管의 3月 全國聯合學力評價(以下 3月 學歷評價)가 28日(木)에 實施된다. 韓國敎育課程評價院이 主管하지 않으며, 卒業生이 應試하지 않고, 出題 範圍 亦是 實際 修能과 差異가 있다는 點에서 3月 學力評價의 結果에 意味를 두는 것은 止揚해야 한다. 卽, 結果에 一喜一悲하기보단 試驗 直後 꼼꼼한 分析을 통해 向後 學習 戰略을 세우고 試驗을 對하는 態度나 運用 等에서 發見된 問題들을 積極的으로 解決하기 위한 道具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투스 敎育評價硏究所(所長 김병진)의 도움을 받아 高3 受驗生이 반드시 알아야 할 3月 學力評價의 重要性 및 入試的 學習的 側面에서의 活用法을 살펴보자.

 

○ 實戰 修能 위한 適應力 키우고, 나만의 試驗 運用 原則 만들 수 있어

 

修能 對備를 위해 平常時 便安한 雰圍氣에서 혼자 時間을 재며 練習하는 것과 試驗에 對한 負擔을 가지고 實戰과 비슷한 環境에서 問題를 푸는 것은 다르다. 그런 點에서 3月 學力評價를 비롯한 모든 模擬考査가 修能에 對한 實戰 感覺과 適應力을 기를 수 있는 ‘實戰 修能을 위한 리허설’의 性格을 지닌다. 卽, 3月 學力評價를 비롯해 앞으로 치를 6番의 模擬考査를 부담스럽게 여기기보다는 매 試驗을 통해 發見된 問題點이 解決되고 있는지에 對한 點檢과 試驗 時間의 緊張感을 버텨내는 練習도 반드시 必要하다.

 

實戰 修能의 核心은 試驗 時間 活用이다. 高3 受驗生이 되어 치르는 첫 番째 模擬考査에 對한 相當한 負擔感으로 인해 時間 管理에 失敗하여 생각지도 못한 點數를 받는 境遇가 적지 않으며 實際 修能에서도 種種 發生한다. 그렇기에 3月 學力評價를 起點으로 單純히 問題를 푸는 것에만 集中할 것이 아니라 △領域別 問題풀이 順序 및 마킹時間 配分 △點心時間 活用法 △쉬는 時間마다 살펴볼 資料 準備 △試驗 當日 컨디션 調節 等의 計劃을 세워 自身만의 ‘試驗 運用 루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다. 實際 試驗 過程에서 時間이 不足한 科目이나 特定 類型은 무엇이었는지, 國語/數學의 共通 및 選擇科目을 보는 順序는 適切했는지, 어려운 問項을 解決하기 위해 많은 時間을 消耗하지는 않았는지, 答案紙 마킹에 失手는 없었는지, 쉬는 時間 및 點心時間에 빠르게 살펴볼 資料는 어떤 것인지, 試驗 時間이 남는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等을 復棋해 4月 學歷評價, 6月 修能 模擬評價 等 次例로 이어지는 模擬考査에서 이를 補完해야 한다.

 

○ 領域別 學習 成就 水準 點檢해 上半期 學習 計劃 樹立할 것

 

3月 學力評價는 出題 機關이 修能과는 다르다는 點에서 限界는 있지만, 一般的으로 前年度 修能 出題 基調의 延長線上에서 出題 方向을 提示하는 境遇가 많다. 卽, 3月 學力評價를 통해 現在 修能 出題 傾向을 點檢하고, 나아가 2025學年度 修能 對備의 方向키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 2年間의 領域別 學習 成就 水準을 點檢하고 補完하는 契機로 삼는 것이 必要하다. 時間이 지나면 試驗에 對한 記憶 自體가 揮發되고 記憶의 誤謬가 發生할 可能性이 크기에 힘들더라도 반드시 試驗이 끝난 當日 試驗 過程에 對해 簡略하게 服朞하는 것을 推薦한다. 全 科目 問題를 服朞하며 全般的인 出題 類型, 高得點 問項, 誤答 分析을 해야 한다. 特히 틀린 問題는 單純히 正答만 確認하는 것이 아니라 틀린 理由와 正確한 問題풀이 方法, 問項 出題 範圍 및 關聯 槪念 等을 詳細히 整理해 隨時로 確認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3月 學歷評價 成績表를 活用하는 方法도 있는데, 該當 成績表에는 元點數, 標準點數, 等級 等의 基本 成跡 外에도 各 科目의 領域別 配點과 得點, 全國 平均, 補充學習이 必要한 問項 番號까지 確認할 수 있다. 例를 들어, 數學의 境遇 ‘計算/理解/推論/問題解決’ 各 領域에 對한 내 得點과 全國 平均을 比較함으로써 自身의 强點 및 脆弱點을 쉽게 把握해 補完할 수 있다. 成績表 下段에는 問項別 正答率이 함께 提示되는데, 이를 통해 自身이 틀린 問題가 不足한 學習 때문인지 아니면 苦難도 問項이었는지 確認할 수 있다. ‘A~E’로 標示된 正答率 中 A는 80% 以上, B는 60% 以上의 正答率을 보이는 問題이므로 이 問項이 틀렸다면 槪念을 잘못 알고 있거나 失手일 可能性이 높다. 따라서 學習 目標의 優先順位로 삼아 安定的인 點數 確保를 하는 것이 重要하다. 3月 學力評價는 앞으로의 修能 模擬考査뿐만 아니라 實戰 修能을 위한 디딤돌 役割을 하므로, 學習量에 비해 成績이 좋지 않다면 다시 한番 自身의 學習 方式과 計劃을 꼼꼼히 살펴 修正해 나가는 것이 必要하다.

 

 ○ 自身의 位置 把握해 修能 競爭力 가늠, 隨試/定試 支援을 위한 大入 戰略 設計해야

 

3月 學力評價는 N수생들이 應試하지 않고, 數學 領域에서 選擇 科目의 出題 範圍도 一部 除外된다. 무엇보다도 修能까지 아직 많은 時間이 남아있어 自身의 客觀的인 位置를 正確히 把握할 수 있는 試驗이라고 보기에는 限界가 있다. 다만, 試驗 結果를 바탕으로 自身의 修能 競爭力, 卽 支援 可能한 大學 君을 살펴 以後 學習의 目標로 삼거나 隨時로 目標하는 大學의 修能 最低學力基準을 充足하기 위해 學習 計劃을 樹立하는 道具로 活用하는 것은 必要하다. 萬若 隨時에서 修能 最低學力基準을 適用하는 典型을 念頭에 두고 있을 境遇, 3月 學力評價를 起點으로 該當 基準을 充足할 수 있는지도 綿密히 살펴보아야 한다.

 

3月 學力評價를 통해 自身의 修能 競爭力 및 定試 可能性을 어느 程度 把握했다면 이를 土臺로 敎科, 學生簿, 論述 等의 다른 銓衡 要素들과 比較해 어느 部分에서 競爭力 優位를 가지는지, 남은 期間 무엇에 集中해야 하는지 等을 點檢해 大略的인 隨試 支援 對備를 해두는 것이 좋다. 修能 競爭力이 뒷받침되는 學生이라면 隨時에서 높은 修能 最低學力基準을 適用하는 大學 및 典型을 優先的으로 考慮해 報告, 反面 修能 競爭力이 不足한 學生은 다른 銓衡要素를 積極 活用할 수 있도록 支援 戰略을 樹立해야 한다. 3月 學力評價는 올해 大入의 첫걸음인 만큼, 體系的인 大入 準備를 위해 只今부터 始作해 보자.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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