豫備 高3 學生들의 大入 準備가 本格的으로 始作됐다. 2025學年度 大入 隨時募集에선 特히 修能이 더욱 重要해졌다. 修能은 定試뿐만 아니라 隨時에서도 매우 重要한데, 모든 大學에서 修能을 必要로 하지는 않지만 學生들의 選好度가 높은 大學들에서는 隨時에서도 典型에 따라 修能最低學力基準을 適用하기 때문이다.
最近 N수생이 늘고 있는 狀況 속에서 修能最低學力基準 充足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狀況. 이에 따라 올해에는 隨時에서 修能最低學力基準을 適用하는 大學이 더 늘어 受驗生들의 喜悲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2025學年度 大入의 特徵에 對해 살펴본다.
○ 上位圈 隨試, 修能最低 適用 大學 늘어
學生簿敎科銓衡의 境遇 2024學年度까지 敎科典型에 修能最低學力基準을 두지 않았던 연세대와 한양대가 2025學年度에는 修能最低를 反映하는 것으로 變更했다. 이에 따라, 學生簿敎科典型을 運營하지 않는 서울대를 除外한 10個 大學 가운데 修能最低를 適用하지 않는 大學은 梨花女大만 남게 되었다.
연세대의 境遇 學生簿敎科典型인 推薦型에서 面接을 廢止하며 銓衡方法을 ‘敎科100’으로 變更한 代身 修能最低學力基準을 適用했다. 最低基準은 英語 3等級 以內를 共通으로 하고, 人文系列은 國, 수, 탐(1) 中 2個 等級 合 4 以內, 自然系列은 國, 수(米/기), 科貪(1) 中 數學 包含 2個 等級 合 5 以內, 의예/齒醫豫/藥學科는 國, 수(米/기), 과(1) 中 2個 1等級이다.
한양대는 국, 수, 영, 탐(1) 中 3個 等級 合 7 以內의 修能最低學力基準을 適用한다. 旣存의 ‘敎科100’에서 ‘敎科90+敎科精誠評價10’으로 變化를 준 것도 特徵이다.
學生簿綜合銓衡은 大部分 修能最低學力基準이 없는 것이 特徵이지만, 서울대(地域均衡銓衡)를 비롯해 고려대(學業優秀銓衡),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等은 綜合銓衡에도 修能最低를 適用해왔다. 여기에, 2025學年度에는 서울시립대와 한양대가 새롭게 合流했다.
한양대는 一般銓衡으로 運營하던 學生簿綜合銓衡을 2025學年度에는 推薦型과 書類型, 面接型으로 나누었는데, 이 中 推薦型은 敎科典型과 같이 高等學校 推薦이 必要하며 修能最低學力基準(敎科銓衡과 同一)을 適用한다.
서울시립대는 銓衡 種類는 그대로 維持한 가운데, 國際關係學科, 經營學部, 都市社會學科에서만 選拔하던 學生簿綜合銓衡Ⅱ(書類型) 對象을 大部分의 募集單位로 擴大하면서 修能最低學力基準을 導入했다. 基準은 國, 수, 영, 탐(1) 中 2個 等級 合 5 이내 및 韓國史 4等級 以內이다. 單, 經營學部에는 修能最低를 適用하지 않는다.
○ 論述典型 復活한 高麗大, 修能最低 適用
그동안 論述典型을 實施하지 않았던 高麗大가 7年 만에 論述典型을 다시 導入했다. 高麗大 論述典型에도 修能最低學力基準이 適用되며 基準은 經營大學을 除外한 募集單位의 境遇 國, 수, 영, 탐(1) 中 4個 等級 合 8 이내 및 韓國史 4等級 以內이다. 經營大學은 4個 等級 合 5 以內로 基準이 매우 높다.
2025學年度 大入 特徵 中 하나가 定時에서 修能 選擇科目과 關係없이 自然系列 募集單位에 支援 可能한 大學이 增加했다는 點이다. 2024學年度에도 이미 西江大, 성균관대 等 一部 大學에서 系列에 따른 選擇科目 制限을 緩和했는데, 2025學年度에는 17個校(建國大, 慶熙大, 광운대, 國民大, 東國大, 서울科技大, 成均館大, 世宗大, 崇實大, 亞州大, 연세대, 이화여대, 仁荷大, 中央大, 韓國航空大, 한양대, 漢陽大(ERICA). 出處 대교협 2025學年度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 發表 資料)가 追加로 修能 微積分/幾何(數學 領域), 科貪(探究 領域) 必須 反映을 廢止함으로써 受驗生들의 選擇權을 擴大했다.
○ 科探에 加算點 附與하는 곳 많아
하지만 選擇科目은 열어두더라도 自然系列 支援 時 科探에 加算點을 附與하는 곳이 많다는 點에 注意해야 한다. 査探 科目이 一般的으로 科貪 科目에 비해 學業 負擔이 적다고 하지만, 學業 負擔이 적은 것과 高得點을 받는 것과는 別個의 問題다.
또한 如前히 自然系列 募集單位 支援 時 數學 및 探究 選擇科目을 指定하는 大學들이 있다. 서울대와 홍익대는 2025學年度에도 數學 領域과 探究 領域에 모두 指定 科目을 두어 數學은 微積分 또는 幾何, 探究는 科貪 應試者만 支援이 可能하다. 고려대의 境遇 數學 選擇科目은 制限하지 않았으나 探究 領域 應試를 科探으로 指定했고, 서울시립대는 探究는 査探/科貪 모두 可能하지만 數學을 微積分/幾何로 制限했다. 숙명여대는 一部 自然系列 支援 時 科貪을 1科目 以上 必須 凝視해야 하고, 그 中 數學과는 數學 領域도 微積分/幾何로만 制限했다.
定試에서는 制限을 두지 않지만 隨時에서는 必須 應試科目을 指定하는 大學도 있다. 延世大는 2025學年度 定試에서는 系列에 따른 選擇科目 制限 廢止했지만, 隨時에서는 自然系列 修能最低學力基準 適用 時 數學은 微積分 또는 幾何, 探究는 科學探究만 反映하고 있다. 서울시립대도 定試에서와 달리 隨試(學生簿敎科)에서는 自然系列 最低基準에 探究를 科探만 適用한다.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 우연철 所長은 “올해 上位圈 大學에서 修能最低 反映 銓衡이 늘어나면서 修能의 重要性이 더욱 높아졌다. 지난해 修能이 어려웠던 데다가 올해에는 無專攻 選拔, 醫大 增員 等의 이슈가 있어 2025學年度에도 N수생이 많을 것으로 豫想되는 만큼, 在學生들은 平素 內申 準備와 더불어 틈틈이 修能 準備에도 神經 써야 한다. 더불어, 自然系列 志望 學生이 探究를 査探으로 準備하고자 할 때에는 希望大學의 選擇科目 適用 事項을 꼼꼼히 確認한 後 有不利를 잘 따져 判斷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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