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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入試
  • 2028學年度 以後 修能, 數學·科學 重要性 높아졌다
  • 김재성 記者

  • 入力:2023.12.28 15:18
敎育部, ‘2028學年度 大學入試制度 改編案’ 確定


 

 

敎育部가 ‘2028學年度 大學入試制度 改編案’을 確定해 發表한 가운데 올해 中學校 2學年 學生들이 치르는 2028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부터 數學에서 深化 數學 水準의 科目인 微分과 積分Ⅱ, 幾何 科目이 사라지게 된다. 

 

現在 修能 數學에선 文理科 區分 없이 數學Ⅰ과 數學Ⅱ를 共通 科目으로 치르고, 學生들이 △微分과 積分 △幾何 △確率과 統計 總 3個 選擇 科目 가운데 1科目을 골라 치르고 있다. 理科生은 大部分 難度가 높은 微分과 積分, 幾何를 擇하고, 文科生은 相對的으로 쉬운 確率과 統計를 選擇하는 趨勢였는데, ‘微分과 積分’, ‘幾何’를 選擇하면 高得點에 유리하기 때문에 入試에서 理科生이 文科生보다 相對的으로 유리하다는 指摘이 있어 왔다. 

 

現行 選擇 科目 制度는 어떤 科目을 選擇하느냐에 따라 入試에서 유리하거나 不利해질 수 있어 問題였는데, 敎育部는 이런 問題를 解消하고 融合型 人材를 기르기 위해 選擇 科目을 廢止하는 것. 

 

敎育部는 “2028學年度 修能부터는 深化 數學 없이 核心的인 數學 科目들만 出題되고, 社會·科學探究 領域도 統合社會·統合科學을 통해 社會·科學 基本 素養을 中心으로 評價하므로 數學, 社會, 科學에 對한 私敎育 需要가 줄어들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고 發表했다. 

 

이番 入試制度 改編으로 어떤 點이 憂慮되는지, 中2 以下 學生들은 어떤 態度로 長期的인 入試 戰略을 樹立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 理工系, 醫大 쏠림 深化할 可能性

改編되는 數學의 試驗 範圍는 △臺數 △微積分Ⅰ △確率과 統計로, 事實上 現行 文科 學生들이 치르는 試驗의 範圍다. 現行 微積分Ⅱ와 幾何가 除外되는 것이다. 

 

임성호 鍾路學院 代表는 “2024學年度 修能 應試生을 基準으로 하면 微積分을 選擇하는 學生이 51%, 幾何를 選擇하는 學生이 4%, 確率과 統計를 選擇하는 學生이 45%인데, 事實上 大學 立場에선 微積分Ⅱ가 修能에서 빠지는 것이 辨別力에 있어서 問題가 될 것이라 본다”면서 “2028學年度부터는 事實上 文科生度 醫大나 理工系에 進學하는 것이 可能해지는 셈”이라고 내다봤다. 

 

이렇게 되면 理工系列, 醫大 쏠림이 深化할 可能性이 있다. 國際高나 外高 等의 大學 進學 패턴이 크게 바뀔 可能性도 있다는 게 임성호 代表의 分析이다.

 

一部 上位圈 大學이나 醫大 等 理工系 學科의 定試에선 學校 內申의 深化數學 關聯 敎科 科目을 銓衡 資料로 反映하는 境遇가 생길 수도 있다. 深化 數學 水準의 科目이 빠지게 되면 上位圈 學生을 辨別할 수 있는 資料가 사라지는 셈이기 때문. 

 

林 代表는 “隨時에서도 面接, 論述 等을 통해 理工系 學科들에서는 深化 數學에 對한 評價가 强化될 수도 있다”면서도 “다만 相當數 大學들이 學齡人口 減少 等으로 募集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志願 資格 等을 强化할 境遇 負擔이 될 수 있어 一部 上位圈 大學 및 學科를 除外하고서는 深化 數學에 對한 특별한 評價 强化는 없을 것으로도 보인다”고 밝혔다. 

 

○ 優秀 理工系 人材 確保 어렵다는 指摘도

敎育部의 이番 發表에 對해 우리나라의 優秀한 理工系 人材 確保가 어려울 것이라는 指摘이 나오고 있다. 深化 數學은 大學 理工系 學科 1學年 때 배우는 科目의 基礎인데, 이 科目이 修能 出題 科目에서 除外되면 高校生들은 이 科目을 熱心히 工夫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指摘이 바로 그것. 高校生들이 深化 數學을 熱心히 工夫하지 않고 大學에 入學하면 大學에서 進行되는 學習을 따라가지 못할 수 있고, 이는 結局 理工系 人材 國家 競爭力 下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對해 敎育部는 “深化 數學이 修能에 出題되지 않더라도 敎育課程을 통해 微分과 積分, 幾何의 基本 槪念을 學生들이 必須로 배우게 된다”면서 “高校生들은 高校學點制(大學처럼 學生들이 自身의 進路에 따라 다양한 科目을 選擇해 듣는 制度)의 趣旨에 맞게 進路와 適性에 따라 學校에서 深化 數學 科目을 選擇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李周浩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챗GPT 時代는 單純 反復的인 問題풀이보다는 創意力과 思考力이 重要하다”면서 “이番 大入改編을 契機로 學生들이 數學에 對한 興味를 가지면서 數學的 思考力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한便 人工知能(AI) 時代 力量을 갖춘 國際的 競爭力이 있는 人材養成에 最善을 다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 數學 變動性 커져, 科學 負擔 늘어

결론적으로 文理科 모든 學生에게 數學 科目이 重要해지는 것은 自明한 事實이다. 文科, 理科 學生 모두 數學 試驗이 한 가지 類型으로 보는 單一化됨에 따라 數學科目에 對한 點數 變動性이 現在보다 대단히 커졌기 때문이다. 

 

林 代表는 “理科 最上位圈은 數學에서 거의 滿點 水準에 到達해야 한다”면서 “數學 上位圈은 理科生이 文科보다 더 많을 것으로 豫想된다. 理科 最上位圈의 境遇 數學에선 失手조차도 許容되지 않을 程度로 學習이 必要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文理科 모두 統合科學이 重要한 科目으로 浮上할 수 있다. 社會보다 科學에 負擔을 느끼는 學生이 많기 때문.  林 代表는 “現在 故1때 보는 統合社會, 統合科學에서 高1 學生들은 1等級에서 社會科目은 通商 30~40%臺가 나오지만, 統合科學에서는 10% 以下代가 相當數 發生한다. 結果的으로 受驗生들에겐 統合科學은 큰 負擔”이라고 말했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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