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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學年度 定時에서도 交叉支援은 繼續될까? > | 에듀東亞
大學入試
  • 2024學年度 定時에서도 交叉支援은 繼續될까?
  • 김재성 記者

  • 入力:2023.12.26 11:11


統合修能 以後 定試 募集의 가장 큰 特徵은 交叉志願者의 增加로 꼽을 수 있다. 統合修能의 影響으로 自然系列 受驗生들이 選擇科目에 따른 標準點數 優位를 占하면서 人文系列 募集單位로 交叉 支援한 境遇가 크게 增加하였다. 이러한 現象은 올해에도 持續될 것인지, 人文系列 支援 時 考慮해야 할 點은 무엇인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살펴본다.

 

○ 自然系列 受驗生 交叉支援, 올해에도 繼續될 듯

 

交叉支援의 주된 原因은 統合修能으로 인한 選擇科目 間 標準點數 不均衡에서 찾을 수 있다. 數學에서 同一한 元點數를 받았어도 ‘確率과 統計’를 치른 學生들에 비해 ‘微積分’을 選擇한 學生들이 높은 點數(標準點數, 百分位)를 取得했다. 國語 領域에서는 ‘言語와 媒體’의 標準點數 最高點이 ‘話法과 作文’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自然系列 受驗生의 境遇 ‘言語와 媒體’를 選擇하는 比率이 높은 便이다. 이런 理由로 이番 定時에서도 自然系列 學生들이 相對的으로 유리해졌다고 볼 수 있다.

 

結局 올해에도 높은 點數를 받은 自然系列 受驗生들이 選擇科目 制限을 두지 않는 人文系列 募集單位로 交叉支援하는 現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交叉支援 많은 募集單位, 支援 時 注意點은?

 

交叉支援은 數學 反映比率이 높은 人文系列 募集單位를 中心으로 活潑히 이루어졌고, 올해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12月 18日, 진학사 合格豫測 서비스에 受驗生들이 模擬支援韓 狀況에 따르면 人文系列이지만 數學 反映比率이 40%로 높은 漢陽大 經營學部의 境遇(국:수:영:탐=30:40:10:20), 微積分과 科貪을 應試한 自然系列 受驗生이 80%를 차지한다. 探究 反映比率이 낮다는 點도, 科貪 成績이 相對的으로 낮은 自然系列 受驗生들의 支援을 끌어들인 주된 要因 中 하나라고 할 수 있다.

 

自然系列 學生들이 人文系列 募集單位에 積極的으로 支援할 境遇, 人文系列 學生들끼리 競爭할 때에 비해 合格線이 上昇할 수 있다. 따라서 人文系列 學生들은 이런 點까지 考慮하여야 할 것이고, 自然系列 學生들은 人文系列 募集單位를 支援하기에 앞서 自身의 合格 可能性을 잘 判斷하여 支援戰略을 樹立하는 것이 좋다.

 

○ 募集單位에 따라 交叉支援 程度가 다르다

 

모든 人文系列 募集單位에서 交叉支援이 活潑한 것은 아니다. 漢陽大 內에서도 國語와 數學의 反映比率이 30%로 同一하고 探究 領域도 30%의 높은 比率로 反映되는 社會學科의 境遇(국:수:영:탐=30:30:10:30), 自然系列 受驗生의 支援이 20%로 많지 않다.

 

修能 領域別 反映比率 外에도, 大學 進學 後 工夫하게 될 學科의 特性 또한 自然系 學生의 交叉支援 心理에 影響을 줄 수 있다. 師範大學 內의 類似學科임에도, 敎育學科에 交叉支援한 自然系列 受驗生은 10%가 되지 않는 反面 敎育工學科에는 模擬支援韓 受驗生 中 60% 以上이 自然系列임을 確認할 수 있었다.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 우연철 所長은 “自然系列 受驗生들의 交叉支援은 修能 領域別 反映比率과 學科 特性의 影響을 크게 받는다. 人文系列 受驗生들은 이 點에 留意하여, 自身이 支援하고자 하는 募集單位의 交叉支援 흐름을 살펴 支援戰略을 樹立할 必要가 있다. 自然系列 受驗生은 交叉支援을 機會로 삼되, 無條件 支援하기보다는 該當 專攻이 適性에 맞는지 充分히 苦悶해볼 것을 勸한다”고 말했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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