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番 修能에서 英語 領域은 9月 模評만큼이나 어렵게 出題되었다는 分析이 나왔다. 1等級의 比率은 지난해 修能보다 下落할 것으로 豫想된다.
修能에서 英語 領域은 絶對評價로 施行되기 때문에 다른 領域에 비해 負擔이 多少 적기는 하지만 如前히 重要하게 作用하고 있다. 特히 定試에서는 大學別로 英語 反映 方法이 달라 自身의 英語 等級에 따른 戰略이 必要하다. 定時 支援 戰略 樹立 時 英語 領域에서 어떤 點들을 考慮해야 할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살펴본다.
○ 修能 英語 反英 方式 理解(反映 比率 包含 vs 가?감점)
大學이 定時에서 英語 成跡을 活用하는 方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修能 領域別 反映 比率에 英語를 包含시키는 方法이고, 둘째는 反映 比率에서는 排除하고 總點에서 가산 또는 減産하는 方法이다. 一般的으로 두 番째 方法인 加點이나 減點을 附與하는 境遇 等級別 點數 差가 크지 않아 英語의 影響力이 작은 便이다.
代表的으로 서울대는 總點에서 英語 等級別로 點數를 減點하는 方式을 使用한다. 修能點數 算出 時 英語를 除外한 國語, 數學, 探究領域에 加重値를 附與하여 總點 600點 滿點으로 計算한 뒤 英語 等級別로 總點에서 一定 點數를 減點한다. 이 때 1, 2等級 간 點數 差異는 0.5點으로 매우 微微하다. 고려대 亦是 減産 方式을 適用하여 總點 1000點(敎科優秀典型은 800點)에서 英語 2等級은 3點을 減點한다. 다른 領域에서 1問題만 더 맞혀도 克服할 수 있는 點數이기 때문에 英語의 影響力이 작은 便이라고 할 수 있다.
反面 연세대는 修能 領域別 反映 比率에 人文系列은 16.7%, 自然系列은 11%로 英語를 包含시킨다. 英語 等級別 反映點數는 1等級이 100點, 2等級이 95點으로 5漸次이지만, 大學의 銓衡總點人 1,000點(韓國史 除外)을 基準으로 換算하면 1等級과 2等級의 點數 車는 人文系列 8.3點, 自然系列 5.6點으로 相當히 크다. 志願者들의 修能 點數 偏差가 크지 않다는 點을 考慮하면 2等級 以下는 支援이 어려워질 수 있음을 豫想할 수 있다. 때문에 비슷한 成跡이라 해도 英語 領域에서 2等級을 받았다면 延世大보다는 고려대에 支援하는 것을 優先的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 大學別 換算點數에 다른 計算 必要
大部分의 大學들은 修能 領域別 反映 比率에 英語를 包含시키는 方式을 擇하고 있다. 銓衡 總點에 加點이나 減點을 附與하는 大學은 人文/自然系列 基準으로 가톨릭대(看護/藥學/의예), 江西臺,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中央大, 全北大, 忠南大 程度이다. 하지만 가?감점 方式을 適用하는 大學 間에도 大學마다 等級別로 附與하는 點數가 다르고, 修能 領域別 反映 比率에 包含하는 大學들도 저마다의 換算 點數를 利用하기 때문에 單純히 이분화해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가?감점을 適用하는 고려대의 境遇 英語 1, 2等級의 點數 差異는 3點인데 反해, 서울시립대는 25%의 反映比率을 適用하는 募集單位에서도 2點밖에 差異를 두지 않는다.
○ 前年 對比 變更事項 確認
올해 英語 反映方法에 變化를 준 大學들이 있다. 前年度와 달라진 事項이 있는 境遇 入試結果 참고 時 注意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把握해 두는 것이 좋다.
건국대와 동국대가 英語 反映比率을 낮추었다. 건국대는 旣存 15%에서 올해 10%로, 동국대는 20%에서 15%로 各各 變更하였다. 等級別로 附與하는 點數는 前年과 同一하지만, 銓衡總點에서 차지하는 比重이 낮아짐에 따라 英語 等級 間 點數差는 더 줄어들게 되었다. 英語 成績이 多少 낮더라도 다른 領域이 優秀하다면 올해 有利할 수 있다.
英語 反映方法에 가장 큰 變化를 보인 곳은 成均館大이다. 성균관대는 그동안 英語 等級別 加算點을 附與해왔으나 올해에는 反映比率에 10%를 包含시키는 것으로 變更했다. 等級別 點數 算定 時 다른 大學들과 달리 自體 變換標準點數를 活用하는데, 國語와 數學의 標準點數를 活用하여 點數를 算出하는 方式을 使用한다. 旣存의 加算點 方式에 비해서는 等級 간 點數 差異가 더 커질 것으로 豫想되나, 正確한 點數는 大學이 發表한 以後 알 수 있다.
한국외대는 人文系列 中 英語를 15% 反映하는 募集單位에서 等級別 點數를 調整하여 前年度에 비해 等級 間 差異를 더 벌어지게 했다. 該當 募集單位의 境遇 1, 2等級 간 點數 差가 前年度에는 0.5點밖에 나지 않았으나 올해는 1.5點으로 늘었으며, 3等級 以下에서는 減少幅이 더욱 커져 注意가 必要하다.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 우연철 所長은 “많은 學生들이 英語 反映比率을 보고 有不利 大學을 判斷하려 하지만, 同一한 反映比率을 갖더라도 大學마다 等級別로 附與하는 點數가 相異하기 때문에 反映比率만으로 判斷해서는 안 된다”면서 “募集要綱에 提示된 英語 等級別 點數가 그대로 適用되는 境遇는 많지 않으므로, 반드시 大學의 點數 算出 方式에 따라 換算하여 銓衡總點에서 차지하는 比重을 確認한 後 有不利를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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