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高麗大
修能100%로 選拔하는 一般銓衡 外에, 定時에서 敎科優秀典型을 新設했다.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 定時에서도 學生部敎科를 反映하게 된 것. ‘修能80+敎科20’으로 定試 定員의 24.4%를 選拔하는 典型이다. 敎科領域을 精誠評價하는 서울大와 달리 △席次等級 △成就度 △成就度別 分布比率에 따라 定量的으로 評價하기 때문에 成績에 따른 有不利가 相對的으로 더 클 것으로 보인다. 學生簿에 6學期 敎科 成績이 記載되어 있어야 해 檢定考試 出身者는 對象에서 除外되며 英才學校, 特性化高 等의 出身者도 支援이 不可하다. 

○ 西江大

數學科 探究 領域에서 自然系列 必須 應試 科目을 없앴다. 系列 相關없이 數學 領域 選擇科目 制限을 두지 않고 있으며 探究 또한 査探, 科貪 모두 可能하다. 다만, 自然系列의 境遇 科貪Ⅱ 科目 選擇 時 科目當 0.5點의 加算點을 變換標準點數에 附與한다. 科貪Ⅱ를 凝視하는 受驗生이 많지 않고, 0.5點 또한 그리 큰 點數는 아니기 때문에 査探을 應試한 受驗生들 立場에서는 專攻 選擇의 幅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 서울大
自然系列 支援 時 探究 領域에서 科貪Ⅱ 科目을 하나 以上 必須로 凝視해야 했던 條件을 廢止하여 科貪 Ⅰ+Ⅰ組合으로도 支援이 可能해졌다. 다만, 科貪Ⅱ 科目 選擇 時 加算點을 附與하여 △Ⅰ+Ⅱ組合의 境遇에는 3點 △Ⅱ+Ⅱ組合의 境遇에는 5點의 調整點數를 附與한다. 醫豫科를 비롯한 一部 募集單位의 境遇 △物理學Ⅰ △物理學Ⅱ △化學Ⅰ △化學Ⅱ 中 반드시 1個 科目 以上을 凝視해야 한다는 點도 새롭게 適用되었다. 

敎科評價에서는 專攻別 勸奬科目 履修 與否를 反映한다. 地域均衡銓衡에는 40%, 一般銓衡에는 20% 比重으로 敎科評價를 反映한다. 評價 方式은 前年度와 同一하나 2024學年度에는 서울대가 發表한 專攻 連繫 敎科履修 勸奬科目에 對한 履修 與否를 敎科評價에 反映한다. 서울大는 各 專攻 分野의 學問的 特性을 考慮한 專攻 連繫 敎科履修 科目을 案內하여 學生들이 履修할 것을 勸奬해왔다.

○ 成均館大

서강대와 마찬가지로 數學 領域 必須 應試 科目을 廢止했다. 系列 關係없이 △確率과 統計 △微積分 △幾何 應試者 모두 支援 可能하다. 探究 領域에서도 自然系列 應試 科目 制限을 緩和했는데, 探究 2科目 中 1科目 以上 科貪 科目을 應試한 境遇 自然系列 募集單位에 支援할 수 있다. 領域別 反映方法에서는 英語 領域에 等級別 加算點을 附與하던 方式에서 等級別 變換標準點數를 適用해 10% 包含시키는 것으로 變更했다. 이에 따라 △人文系列은 數學 領域과 探究 領域(各各 5%p) △自然系列은 探究 領域(10%p)의 反映比率이 減少했다.

○ 延世大

銓衡 方法에서는 特別히 變化된 部分이 없다. 契約學科人 시스템半導體工學科, 디스플레이融合工學科를 尖端融複合學科特別銓衡으로 讀者 運營하다가 올해에는 一般銓衡에서 함께 選拔한다는 程度이다. 

○ 梨花女大

人文系列 修能 領域別 反映比率을 一部 調整한 것 外에는 前年度의 銓衡方法을 維持했다. 人文系列의 修能 領域別 反映比率은 △國語, 數學, 探究, 英語 巡으로 △30% : 25% : 25% : 20%에서 △30% : 30% : 20% : 20%로 變更되어 數學의 比重이 커지고 探究 比重이 작아졌다.

○ 漢陽大

科貪Ⅱ 科目 選擇 時 附與하던 加算點을 廢止했다. 또, 定時에서 定員 外 特別銓衡으로만 選拔하던 生活科學大學 募集 單位들을 올해는 庭園 내 一般銓衡으로도 選拔한다. 自然系列과 人文系列로 나누어 選拔했던 衣類學科와 室內建築디자인學科는 모두 人文系列 募集으로 變更했고, 食品營養學科만 自然系列로 選拔한다.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 우연철 所長은 “鄭蓍는 修能 領域別 反映 方法 等 大學別 銓衡方法에 따라 有不利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前年 對比 變更事項을 비롯해 銓衡方法을 살피는 것이 必須”라며 “自身의 長短點을 把握하여 希望大學에 조금 더 유리한 方向으로 修能을 準備하는 戰略도 必要할 수 있다”고 傳했다.

▶에듀東亞 이선행 記者 opusno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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