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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入試
  • 大入 向方 가르는 選擇科目… 나에게 유리한 選擇科目 고르는 祕法은?
  • 이선행 記者

  • 入力:2023.06.19 14:35
이투스 敎育評價硏究所, 고1 選擇科目 決定 戰略 및 共同敎育課程 活用法 안내

 


 

東亞日報 DB

 

高等學校에서는 1學年 學生들을 對象으로 여름放學 前 選擇科目에 對한 案內 및 需要 調査를 實施한 後 8~9月頃 選擇科目을 確定한다. 하지만, 進路를 定하지 못한 學生들은 需要 調査에 應答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투스가 選擇科目 決定에 어려움을 겪는 高1 學生, 學父母를 위해 選擇科目의 大入 影響力 및 유리한 選擇 戰略, 共同敎育課程 活用法을 發表했다.

 

○ 選擇科目의 大入 影響力 考慮해야… 專攻 連繫 敎科 履修 勸奬科目 參考할 것

現在 高1 學生들은 2015 改正敎育課程을 이수해 2026學年度 大入을 치르게 된다. 2015 改正敎育課程의 核心은 敎科를 △共通科目 △一般選擇科目 △進路選擇科目으로 나눠 各自의 適性과 進路에 따른 專門敎科를 배울 수 있도록 保障하는 데 있다. 그러나 아직 進路를 決定하지 못한 學生들에게 選擇科目 決定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等 5個 大學은 2022年 共同硏究에서 5個 大學 自然系列 專攻 募集單位를 14個 學問 分野別로 範疇化 해 學生들이 쉽게 科目을 選擇할 수 있도록 數學·科學 敎科科目을 中心으로 核心科目과 勸奬科目을 提示했다. 核心科目은 學科에서 工夫하기 위해 必須로 履修해야 하는 科目이며, 勸奬科目은 可及的 履修를 勸奬하는 科目이다.

 

 

 

 

이때 選擇科目 中 位階性이 있는 科目은 學習 順序를 考慮해야 한다. △數學 △科學 △漢文 △第2外國語처럼 Ⅰ, Ⅱ로 區分된 科目은 특별한 境遇를 除外하고는 Ⅰ을 먼저 履修한 다음 Ⅱ를 履修해야 한다. 따라서 아직 進路를 定하지 못한 學生들도 于先 科學Ⅰ 科目 中 한두 科目을 選擇하는 것이 좋다. 選擇科目을 決定하고 난 以後 進路를 찾게 될 수 있는데, 그 分野가 自然系列이라면 3學年 때 位階性에 따라 科學Ⅱ 科目을 選擇해서 工夫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社會 敎科의 一般選擇科目을 選擇하면 되기 때문이다.


 

○ 學生簿敎科銓衡, 科目 選擇에 따른 有不利보다 基礎 學業力量 키울 것

學生簿敎科銓衡에서는 學科와 連繫된 選擇科目 受講이 必須는 아니다. 大部分의 學生簿敎科典型은 敎科別 最小 受講科目을 정해두거나, 各 科目의 敎科 等級, 成就度만 反映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選擇科目 受講의 基準은 自身이 잘할 수 있는 科目이 最優先이다. 單, 敎科銓衡에서 書類評價를 進行하는 大學도 있고, 大學마다 敎科銓衡에서 書類評價의 影響力도 各各 다르기 때문에 大學別 募集要綱을 반드시 確認해야 한다.

 
 

○ 學生簿綜合銓衡 目標로 한다면 選擇한 敎科目과 連繫된 活動 重要

學生簿綜合銓衡은 學習的 側面뿐 아니라 學校生活 全般에 걸쳐 積極的이고 肯定的인 學生을 選拔하려는 目的이 있다. 따라서 進路가 明確하지 않거나 敎科 等級에서 優越性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現在 學習하거나 活動하는 것에 好奇心을 갖고, 그 好奇心을 解決하기 위해 積極的으로 努力해야 한다.

 

學生簿綜合銓衡의 始作은 進路 探索이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어느 大學에서 어떤 學科를 專攻하고 싶은지 △그러기 위해서 어떤 工夫가 必要한지 等에 對해 스스로 質問하고 對答해 보면 어떤 科目을 受講해야 하는지 自然스럽게 答이 나올 것이다.

以後 남은 高校 生活 동안 學科 및 專攻과 聯關된 活動을 遂行하며 自身이 成長하는 모습을 觀察?記錄해 學生簿에 記載해야 한다. 學生簿에 무엇을 記錄해야 할지 感이 잡히지 않는다면 ‘왜’라는 疑問을 통해 解答을 찾아보는 方法을 推薦한다. 自身이 履修한 選擇科目과 關聯 活動에 對해 끊임없이 質問을 던지고 答辯하는 過程에서 大學이 要求하는 進路力量과 學業力量을 學生簿에 녹여낼 수 있을 것이다.


 

○ 共同敎育課程 受講으로 ‘努力과 成長’ 보여주기

共同敎育課程은 學生의 進路?適性에 따른 科目 選擇權을 保障하기 위해 學校에서 開設하기 어려운 科目을 敎育(支援)請이나 學校에서 共同으로 開設·運營하고, 여러 學校의 學生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履修하는 敎育課程이다.

 

共同敎育課程의 意義는 科目 選擇權 擴大에 있다. 敎科目에서 배우지 못한 △進路 △興味 △趣味 △藝術 △人文分野 같은 다양한 分野들을 敎師의 指導 下에 專門的으로 배울 수 있다. 學生 스스로 專攻이나 進路에 對해 苦悶하고 科目을 履修하므로 專攻 關聯 敎科 履修 努力과 成就度를 보여줄 수 있다. 共同敎育課程을 통해 履修한 科目은 進路選擇 科目으로 記載되며, 3段階 成就度 評價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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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東亞 이선행 記者 opusno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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