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연 作家, 첫 詩集 ‘氣分은 노크하지 않는다’ 出刊 > | 에듀東亞
文化·엔터
  • 유수연 作家, 첫 詩集 ‘氣分은 노크하지 않는다’ 出刊
  • 유예진 記者

  • 入力:2023.02.28 16:41

 


유수연 作家가 出版社 創批를 통해 첫 番째 詩集 ‘氣分은 노크하지 않는다’를 出刊했다. 

 

柳 作家는 지난 2017年 조선일보 新春文藝에 當選돼 讚辭를 받으며 作品活動을 始作했다. 端整한 言語로 感覺的인 詩 世界를 築造해온 그는 삶을 思索하며 아픔을 慰勞하는 思慮 깊은 詩篇들을 이番 첫 詩集에 담아냈다. 

 

詩集에는 유수연 作家의 登壇作이자 時代的 삶의 透寫力이 돋보인다는 審査 好評을 받은 ‘愛人’을 包含해 總 48篇의 詩가 各 12篇씩 4部로 나누어 실어졌다. 

 

‘氣分은 노크하지 않는다’는 유수연 作家의 섬세하고 精鍊된 詩語로 삶의 苦痛과 슬픔을 보듬고, 깊이 있는 思惟와 省察로 不條理한 世上의 眞實을 追求하는 詩人의 面貌가 가득 담긴 詩集이다. 世界의 暴力과 感情의 裏面을 認識하는 너른 視野는 詩人 유수연의 묵직한 洞察이 生動感 넘치게 다가온다. 

 

 


 

 

作品에는 日常의 틀 안에 슬픔을 가둔 채 살아가는 사람의 슬픔, 사랑의 아픔에 對한 苦惱의 痕跡이 歷歷하다. 슬픔의 그릇인 듯한 사람이 사랑과 만나면서 느끼는 感情에 對해 苦惱하고, 슬픔을 淡淡하게 품으면서 다시금 사랑을 말하는 詩들을 鑑賞할 수 있다. 

 

詩集 解說을 쓴 조대한 評論家는 “사람으로서 자유로이 살아가고자 하는 必死的인 마음의 움직임이 담긴 詩”라고 傳했으며, 이를 오롯이 담은 詩篇들은 讀者들로 하여금 깊은 共感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期待된다. 


 



▶에듀東亞 유예진 記者 dpwls7155@donga.com


위 記事의 法的인 責任과 權限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에듀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入力:2023.02.28 16:41
  • 著作權者 無斷複製-再配布 禁止
  • 目錄

  • 慰勞

作成者 必須
內容
/500글字

登錄된 댓글이 없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