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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觀相 等 설 맞이 特輯 映畫와 애니메이션 編成 > | 에듀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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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觀相 等 설 맞이 特輯 映畫와 애니메이션 編成
  • 김수진 記者

  • 入力:2023.01.18 10:45

 



 

 

EBS 가 설 連休 期間 재미와 感動을 담은 4 篇의 映畫와 , 2 篇의 短篇 애니메이션을 放送하며 안房劇場을 사로잡는다 .

 

설 連休가 始作되는 1 21 ( ) 에는 밤 9 40 分부터 憤怒의 疾走 : 더 오리지널 을 放送한다 . ‘ 憤怒의 疾走 시리즈를 위해 태어난 名監督이라 불리는 저스틴 린의 演出作이자 , ‘ 憤怒의 疾走 로 出世街道를 달린 폴 워커가 눈부신 活躍을 한다 .

 

犯罪를 저지르며 搜査機關에 쫓기고 있는 도미닉 토레土 ( 빈 디젤 ). 어느 날 女同生인 미나로부터 自身의 愛人인 레티의 死亡 消息을 듣게 된다 . 이에 도미닉은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레티의 死亡 現場을 찾는다 . 한便 , FBI 의 左衝右突 遙遠 브라이언 ( 폴 워커 ) 은 犯罪 痲藥 組織인 브라가 카르텔을 掃蕩하기 위해 , 痲藥 運搬責에 關聯된 데이비드 박을 쫓는 데 熱中하고 있다 . FBI 要員들은 도미닉이 國境을 넘어온 걸 알게 되고 , 레티의 葬禮式에 도미닉이 올 거라고 믿었지만 나타나지 않자 도미닉의 동생 미아를 召喚하게 된다 . 迷兒를 中心으로 再會한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브라가 一黨들을 속이며 各自의 目標를 達成하려고 暫時 손을 잡게 되면서 映畫는 疾走를 始作한다 .

 

거리 레이스와 自動車 追擊戰 等의 액션 시퀀스가 白眉인 憤怒의 疾走 시리즈 中 2009 年 開封된 憤怒의 疾走 : 더 오리지널 은 브라이언 오코너 役의 폴 워커의 復歸作이다 . 犯罪 現場의 속고 속이는 짜임새 안에 시리즈 1 便宜 人物들을 最大限 살려내어 旣存 시리즈를 부활시키는 役割을 한 映畫이다 . 間間이 犯罪와 正義 그리고 愛情 사이에 存在하는 人間의 意味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도 있으며 , 初盤과 後半의 액션 場面에서 痛快함을 느낄 수 있다 . 또한 自動車 事故로 故人이 된 폴 워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連休 當日인 1 22 ( ) 10 40 分부터는 韓國映畫特選 冠狀 ’(2013) 을 放送한다 .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天才 觀相家 내경 ( 宋康昊 ). 妻男 팽헌 ’( 조정석 ), 아들 진형 ’( 이종석 ) 과 山속에 蟄居하고 있던 그는 觀相 보는 妓生 연홍 ’( 金憓秀 ) 의 提案으로 漢陽으로 向하고 , 연홍의 妓房에서 사람들의 觀相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 용한 觀相쟁이로 漢陽 바닥에 所聞이 돌던 무렵 , ‘ 내경 김종서 ’( 백윤식 ) 로부터 司憲府를 도와 人材를 登用하라는 命을 받아 宮으로 들어가게 되고 , ‘ 首陽大君 ’( 이정재 ) 이 逆謀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危殆로운 朝鮮의 運命을 바꾸려 한다 .

 

내가 王이 될 相인가 ?” 는 當時 流行語利子가 이정재의 復活을 알리는 信號彈이었다 . 開封 當時 劇場街를 뜨겁게 달구며 900 萬 觀客을 突破한 映畫 冠狀 은 觀相이라는 큰 기둥을 中心으로 時代를 뒤흔든 歷史的인 事件과 歷史의 狂風 속으로 뛰어든 어느 한 사람의 崎嶇한 運命 , 그리고 뜨거운 父性愛 , 各其 다른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人間 群像들의 欲望까지 , 하나의 巨大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

 

설 連休 前날인 1 20 ( ) 에는 金曜劇場 < 티파니에서 아침을 > 을 밤 12 45 分에 放送하며 , 1 22 ( ) 에는 日曜시네마 < 에린 브로코비치 > 가 午後 1 20 分에 放送된다 . 두 篇 모두 時代를 風靡한 女俳優 오드리 헵번 줄리아 로버츠 의 代表作이다 .

 

連休 마지막 날인 1 24 ( ) 에는 모든 家族이 함께 便히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短篇 映畫 < 슘의 오디세이 > < 엄마는 쏟아지는 비처럼 > 을 저녁 6 市와 6 30 分에 放送한다 .

 

< 슘의 오디세이 > 는 秀麗한 映像이 一品인 애니메이션이다 . 슘은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 부엉이로 , 巨大한 颱風으로 인해 둥지에서 떨어져 나온다 . 不幸 中 多幸인 것은 아직 孵化하지 않은 兄弟 알 하나가 곁에 있다는 것이다 . 씩씩한 슘은 알과 함께 엄마를 찾으러 귀여운 旅程을 떠난다 .

 

< 슘의 오디세이 > 는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製作한 短篇 애니메이션으로 , 公開 直後부터 脚光을 받았다 . 2020 年 안시 國際 애니메이션 映畫祭에서 最優秀 TV 作品賞을 비롯하여 2020 재팬 프라이즈 , 2021 애니 映畫祭 等에서 受賞한 바 있다 . 特히 2020 年 富川國際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는 審査委員賞을 받아 國境 없는 애니메이션으로서의 威力을 보여줬다 .

 

< 엄마는 쏟아지는 비처럼 > < 슘의 오디세이 > 와는 다른 魅力을 선보인다 . 여덟 살 諸人은 憂鬱症을 앓고 있는 엄마로 因해 아득한 시골의 할머니 宅에서 年末을 보내야 한다 . 엄마에 對한 怨望이 커져갈 때 , 諸人은 숲 속의 巨人 露宿者를 만난다 . 무서워 보이는 外貌와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클로클로 德分에 諸人은 平生 記憶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

 

現實과 판타지의 絶妙한 調和가 印象的인 이 作品은 日本의 名作 애니메이션인 < 이웃집 토토로 > 를 어렴풋이 떠오르게 한다 . 다른 世代와 文化圈으로부터 비롯된 差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中 하나다 .

 

肯定的인 메시지와 魅力的인 視覺 디자인이 만난 < 슘의 오디세이 > < 엄마는 쏟아지는 비처럼 > 은 그間 國內 視聽者들이 經驗하지 못했던 애니메이션으로 , 名節에 家族이 함께 鑑賞하기에 좋은 作品들이다 .

 

두 作品은 1 24 ( ) 저녁 6 市와 6 30 分에 放送되며 , 放送 後 EBS 의 애니키즈 홈페이지에서 有料로 다시보기가 可能하다 .

 

설 連休 EBS 映畫와 애니메이션을 마음껏 즐기며 온家族이 함께하는 즐거운 時間을 보내보자 .

 

 



▶에듀東亞 김수진 記者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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