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득 院長의 ‘新 子女 코칭 가이드’
《
初等 高學年 以後로는 學習의 기틀을 잡는 重要한 時期로
,
子女 못지않게
‘
學父母
’
로서 父母의 苦悶도 커지는 때
.
그러나 學習과 入試는 길게는
10
餘 年에 이르는 長期戰입니다
.
父母와 子女가 오래 呼吸을 맞춰 가려면 當場의 試驗보다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必要합니다
.
이에
<
에듀東亞
>
가 겨울放學을 앞두고 初中等 子女의 學習 指導에 對해 苦悶하는 學父母를 위한 콘텐츠를 連載합니다
.
달라진 敎育環境 속 子女의 學習 코칭이 苦悶이라면 에듀동아와 함께 올바른 方向을 苦悶해 보세요
.
》
진로가 入試의 重要한 要素라면
,
上級 學校에서 學生을 判斷하는 基準은 무엇일까
.
學校의 正規 敎育課程을 벗어나는 學習이나 經驗을 入試에서 認定하지 않는 現 狀況에서 가장 基本的인 評價 資料는 學校生活記錄簿
(
以下 學生部
)
다
.
學生簿에 다 담지 못한 內容을 學生의 觀點에서 敍述하는 自己紹介書
,
敎師의 觀點에서 敍述하는 推薦書도 一部 活用된다
.
하지만 現在 初中生이 大入을 치르는 時點에선 學生部가 全部다
.
敎師推薦書는 이미 廢止됐고
, 2024
學年度부터는 自己紹介書度 廢止된다
.
提出書類가 簡素化되면서 書類 準備의 負擔은 줄지만 새로운 負擔이 남는다
.
學生簿를 처음부터 제대로 管理하지 못하면 逆轉의 機會도 사라진다는 點이다
.
이렇게 되면 高校가 아니라 初
·
中 段階에서부터 學生部에 對한 苦悶을 始作할 必要가 있다
.
當場 初
·
中學校에선 무엇을 準備해야 할까
.
○
進路 探索
,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學業力量의 優秀性은 學生簿를 特別히 管理하지 않더라도 內申이나 敎科 記錄 等을 통해 드러난다
.
하지만 進路에 對한 努力
,
卽 專攻適合性은 다르다
.
中
3
또는 高
3
막바지에 希望 學科를 定하게 되면 앞서 채워놓은 學生部의 內容이 希望 學科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
學業力量을 잘 드러내는 것만큼이나 敎科
·
非敎科 領域에 걸쳐 進路에 對한 自身의 興味나 適性을 녹여내는 것 또한 重要하다
.
그러나 大入을 目前에 둔 高校生에게 맨땅에 헤딩하듯 進路를 開拓하라는 것은 負擔이 될 뿐 아니라 效率的이지도 않다
.
그래서 評價와 入試의 負擔이 적은 初等學校와 中學校 때 充分한 活動을 통해 진로 經驗을 쌓는 것이 重要하다
.
이를 통해 自身의 適性과 興味
,
長點을 바로 알아야 高校에 進學해서도 이미 알고 있는 自身의 長點을 더 뾰족하게 만들어 줄 競爭力 있는 活動에 效果的으로 集中할 수 있기 때문이다
.
學生部의 깊이를 더할 時間은 進路 選擇 時點이 빨라질수록 늘어난다
.
○
初
·
中
·
고 進路 사다리 쌓는 法
最近 發表된
2022
改正敎育課程 總論의 主要事項에는 初
·
中
·
高校를 連續線 上에 두고 學習과 進路 連繫를 强化한 대목이 눈에 띈다
.
試驗을 보지 않고 自由롭게 進路 探索의 時間을 갖도록 한 中學校의 自由學年制를 다시 自由學期制로 한 學期 줄여 運營하지만 高校
1
學年에 進路集中學期를 開設
·
運營한다
.
初
·
中
·
高에 걸쳐 進路에 對한 苦悶과 探索이 이어지도록 敎育課程 設計圖 바뀌는 것이다
.
그렇다면 學生
,
學父母는 進路 設定을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까
.
初等學校에서는 校內
·
外 經驗을 바탕으로 適性을 찾고 進路進學 目標를 探索한다면 中學校와 高校에서는 進路와 進學 目標에 맞게 戰略的으로 活動을 쌓아가는 段階다
.
例를 들어
,
初等學校 때 科學 말하기 大會에서 自身의 科學的 表現力과 說得力을 確認했다면
,
中學校에 가서는 躊躇 없이 科學討論大會에 挑戰해보는 것이다
.
中學校에서 探究活動을 하다 電磁氣에 關한 궁금症을 갖게 됐다면
,
高校에 가서는 電磁氣에 關聯된 課題探究에 意圖的으로 接近할 수 있다
.
보다 明確한 職業群을 苦悶해야 할 段階라면 大入情報포털
‘
어디가
’
의
‘
職業情報
’
메뉴를 活用하자
.
키워드 檢索으로 다양한 職種에 關한 情報를 얻을 수 있다
.
例를 들어
‘
航空
’
을 檢索하면 航空工學技術者 및 硏究院
,
航空交通管制社
,
航空機操縱士 等 航空과 關聯된
37
個 職種의 情報를 確認할 수 있다
.
各 職種別로 하는 일과 賃金
,
職業展望 같은 一般的 事項부터 業務遂行에 必要한 能力과 知識
,
業務環境
,
적합한 性格과 興味
,
價値觀까지 넓은 範疇의 職業 情報를 통해 進路 探索을 할 수 있다
.
○
子女 어릴수록 父母의 記錄과 關心 重要
어린 子女는 스스로 進路 探索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父母의 關心과 記錄이 重要하다
.
初等學生 가운데 스스로 다양한 活動을 하면서 自身에게 적합한 進路를 찾아나서는 境遇는 極히 드물다
.
바로 이 地點에서 父母의 役割이 必要하다
.
子女가 스스로 챙기지 못하는 만큼 父母가 子女의 活動 過程과 産出物을 寫眞과 映像으로 記錄하고 모아둘 必要가 있다
.
當場은 아니더라도 數年 뒤 所重한 資産이 될 수 있다
.
▶
최영득 스카이멘토링 對峙센터 院長 兼 와이즈만 入試戰略硏究所 컨설턴트
‘
正答 없는 入試 均衡이 答이다
(
初等便
/
中等便
)’
著者
▶에듀東亞 김수진 記者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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