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제트推進硏究所, 印度技術硏究所 等 共同硏究팀이 分析한 엔테로朴터 部間덴시스. NASA 提供
國際宇宙停車場(ISS)에서 發見된 박테리아가 地球에 없는 突然變異 박테리아인 것으로 分析됐다. 敗血症과 關聯 있는 박테리아로 宇宙飛行士에게 危險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3日 美國航空宇宙局(NASA)에 따르면 NASA 제트추진연구소, 印度技術硏究所 等 共同硏究팀이 ISS에서 檢出된 박테리아는 엔테로朴터 部間덴시스(Enterobacter bugandensis)의 變種으로 ISS에 머무는 宇宙人에게 疾病을 일으킬 수 있다는 內容의 論文을 16日(現地時間) 生命工學 및 醫學 論文 揭載 사이트인 퍼브메드에 발표했다.
ISS에 곰팡이와 細菌이 있다는 事實은 2019年 처음 알려졌다. 硏究팀은 이 中 13種의 박테리아는 엔테로朴터 部間덴시스 種類로 敗血症, 要路 感染, 心內膜炎 等을 일으킬 수 있다고 分析했다.
硏究팀은 이 박테리아의 遺傳體(게놈)와 기능이 宇宙의 極限 環境에서 어떻게 變했는지 살펴봤다. 硏究 結果 突然變異를 일으켜 地球에 있는 박테리아와 遺傳的으로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팀은 “ISS 박테리아의 게놈은 平均 4568個의 遺傳子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地球 박테리아의 게놈에서 發見되는 平均 遺傳子 個數인 4416個보다 더 많은 數値”라고 말했다. 問題는 이 박테리아가 突然變異를 일으키면서 여러 藥물에 耐性을 誘發할 수 있는 遺傳子를 갖게 됐다는 點이다.
硏究팀은 이러한 遺傳的 變化는 微細 重力, 太陽 輻射, 높은 二酸化炭素 濃度 等 極限 環境 때문에 일어났을 可能性을 言及했다. 換氣, 濕度, 氣壓과 같은 ISS 內部 要因으로 박테리아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分析했다. 이番 硏究 結果는 宇宙飛行士의 健康을 지키기 위해 豫防 措置를 準備하는 데 실마리를 提供할 것으로 豫想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