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준 국립중앙과학관長 職務代理(왼쪽)와 선승혜 駐英韓國文化院長. 科技情通部 提供
■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4日(現地時刻) 駐英한국문화원과 科學技術文化 發展 및 海外 擴散을 위한 業務協約을 締結했다고 9日 밝혔다. 兩 機關은 우리나라 歷史와 文化에 對한 世界的인 關心이 科學技術로 擴張되는 것이 重要하다는 데 共感했다. 業務協約에는 科學技術文化 關聯 展示, 敎育 等에 對해 相互 協力·自問하고 國內外 人的 네트워크를 構築하는 等 科學技術文化의 發展과 擴散을 위해 協力한다는 內容이 담겼다. 協約에 따라 2025年 3月頃 런던 所在 駐英한국문화원에서 朝鮮時代 傳統 樂器와 標準科學을 主題로 特別展을 開催할 豫定이다. 권현준 국립중앙과학관長 職務代理는 "國立中央科學館 最初의 海外 展示를 통해 우리의 科學技術 콘텐츠가 世界 속에서 피어나고 韓流의 地平을 넓히는 契機가 되기를 期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