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名 '리바운드' 現象, 原因은 明確히 밝혀지지 않아
로나19 먹는 治療劑 '팍스로비드'. 聯合뉴스 提供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COVID-19·코로나19) 먹는 治療劑인 팍스로비드를 服用한 뒤 症狀이 再發하고 바이러스가 다시 檢出되는 現象(리바운드)李 頻繁하게 發生할 可能性이 提起됐다. 國際學術誌 네이처는 11日(現地時間) 이같은 內容을 報道했다.
화이자가 開發한 팍스로비드는 經口用 코로나19 治療劑다. 니르마트렐비르 2梃과 吏吐나비르 1梃을 함께 服用하는 方式이다. 화이자에 따르면 臨床試驗 結果 豫防接種을 받지 않은 사람의 入院率과 死亡 危險을 줄였다.
팍스로비드의 ‘리바운드’가 論難이 된 것은 코로나19에 確診된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이 藥을 服用하고 陰性 判定을 받았다가 사흘 만에 다시 養成判定을 받으면서다. 이와 關聯 화이자 側은 리바운드는 服用군과 美服用군 모두에게서 나타난다고 主張했다. 하지만 네이처는 仔細한 發生 比率에 對한 情報가 公開되지 않았다고 說明했다.
네이처에 따르면 팍스로비드 微服用軍이 오히려 리바운드가 相對的으로 드물게 發生하고 있다는 最近 硏究結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단 리 美國 하버드 醫大 附屬 브리검女性病院 敎授 硏究팀이 팍스로비드 美服用군 247名을 對象으로 胃弱 實驗을 實施한 結果 約 27%에서 症狀이 다시 나타났다. 바이러스가 다시 檢出된 事例는 12.5%로 確認됐다. 症狀 再發과 바이러스 再檢出이 모두 確認된 리바운드가 일어난 境遇는 全體의 1~2%였다.
硏究팀은 “治療劑를 服用하지 않은 患者들에게서 症狀 再發은 一般的이지만 리바운드의 條件인 바이러스 再檢出과 症狀 再發이 모두 發生하는 境遇는 드물다”고 말했다. 該當 硏究를 이끈 리 敎授는 “리바운드는 바이러스가 느리게 回復되면서 發生할 수 있으며, 또 다른 感染에 露出됐을 可能性도 있다”고 說明했다.
팍스로비드 服用군에서 더 잦은 리바운드가 관찰됐다는 硏究는 또 있다. 美國 하버드 醫大 附屬 베스 이스라엘 디콘스 메디컬센터(BIDMC) 硏究팀이 팍스로비드를 服用한 患者 11名과 服用하지 않은 患者 25名을 追跡觀察한 結果 服用군 가운데 4分의 1은 症狀이 다시 發現했다. 이들 中 一部는 當場 感染된 것처럼 바이러스 數値도 높게 나타났다. 美服用군 中 症狀이 再發한 境遇는 1名뿐이었다. 硏究팀은 “팍스로비드를 服用하지 않은 患者에게서 再發 現象은 一時的이었다”고 덧붙였다. 네이처는 “팍스로비드 리바운드 原因은 如前히 不分明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