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氣 不安定으로 江原 等 소나기 可能性
政府 次元의 室外 마스크 着用 義務化가 566日 만에 풀린 2日. 大邱 達西區의 놀이公園 이월드에서 中學生들이 마스크를 벗고 바닥噴水를 오가며 봄볕을 식히고 있다. 聯合뉴스 提供
當分間 全國이 大體로 맑은 가운데 平年보다 多少 쌀쌀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이란 展望이 나왔다. 江原 等 一部 地域에선 주중에 대기 不安定으로 소낙비가 내릴 것으로 豫想된다.
氣象廳은 2日 “北쪽에서 찬 空氣가 流入되며 平年값을 밑도는 氣溫이 이어지고 있다”며 “日沒 後인 午後 8時 以後에는 하늘로 열에너지가 今方 빠져나가 쌀쌀하겠다”고 밝혔다.
氣象廳에 따르면 韓半島 北쪽에서 차고 乾燥한 空氣가 流入되면서 當分間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展望된다.
2日 아침 氣溫은 全國 平年보다 3~4度假量 낮은 4~12度를 記錄했다. 日較差가 15度 안팎까지 벌어지는 地域도 많다. 낮氣溫 亦是 서울 19度, 大田과 釜山 20度에 그치는 等 平年보다 낮은 溫度를 보였다. 봄철 太陽高度가 높아지면서 강한 햇볕의 影響으로 서울을 비롯한 一部 首都圈과 忠淸圈, 南部地方과 濟州島에 紫外線 指數 ‘매우 높음’이 예보됐다. 氣象廳은 “햇볕이 가장 强한 時間帶인 午前 10時부터 午後 3時 사이 外出을 可及的 삼가하고, 外出할 때에는 紫外線 遮斷劑를 꼭 바르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이런 날씨는 繼續 이어져 3日 地域別 氣溫은 서울 9~21度, 春川 5~22度, 江陵 10~25度, 淸州 8~22度, 大田 6~22度, 全州 6~22度, 光州 7~23度, 大邱 7~24度, 釜山 10~20度, 濟州 10~20度로 展望된다.
全國이 大體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2日 江原圈 等 一部地域에선 천둥·번개와 突風을 同伴한 소나기가 展望됐다. 氣象廳은 “햇볕이 剛하게 내리쬐면서 한낮 氣溫이 20度까지 오르지만 大氣 上層部에는 北쪽에서 내려온 찬공기가 流入되면서 大氣 溫度差로 상하층이 不安定한 狀態가 된다"며 "江原 地域을 中心으로 上下層의 氣溫差가 매우 커지면서 소나기 구름이 形成될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氣象廳은 "이番 比는 짧은 時間 동안 내려 降水量은 5㎜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며 "瞬間的으로 높게 發達하는 소나기 구름의 特性上 천둥·번개와 突風이 同伴될 수 있다"고 分析했다.
氣象廳은 當分間 多少 쌀쌀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局地的으로 소낙비가 내리는 狀況이 週中에 繼續될 것으로 展望했다. 6日쯤에는 수도권과 江原 嶺西에 비 消息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