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候變化·大氣汚染 硏究한 女性 科學者
現 政府 炭素中立 政策을 손보겠다고 公言해온 尹錫悅 大統領 當選者가 13日 첫 環境部 長官 候補者로 한화진 韓國環境硏究院 名譽硏究委員을 指名했다.
尹錫悅 當選者는 “한 長官 候補者는 理論과 實務를 兼備한 候補者로 規制 一邊倒의 環境政策에서 벗어나 社會的 合意 基盤 支撐可能한 政策을 設計할 適任者로 判斷했다”고 말했다.
韓 長官 候補者는1959년생으로 大氣汚染과 氣候變化를 硏究한 女性科學者다. 고려대 化學과 學部와 大學院을 거쳐 美國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에서 待機 中 오존生成 反應 硏究로 博士 學位를 받았다.
韓國環境硏究院 創立멤버로 參與해 副院長과 政策硏究本部長, 氣候融合硏究室 先任硏究委員 等을 歷任했다. 李明博 政府 때인 2009年부터 2010年까지 大統領 社會政策首席祕書官室 環境祕書官을 지냈다. 以後 原子力安全委員會와 國務總理室 綠色成長委員會 委員, 韓國女性科學技術人支援센터(WISET) 2代 所長을 歷任했다.
大統領職引受委員會가 現 政府 炭素中立 政策을 손보겠다는 意志를 밝힌 가운데 새 政府 첫 環境首長에 大氣汚染·氣候變化 專門家가 指名된 點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