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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科學搜査對象에 微細證據物 槪念 導入한 홍성욱 敎授 :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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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科學搜査對象에 微細證據物 槪念 導入한 홍성욱 敎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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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科學搜査對象에 微細證據物 槪念 導入한 홍성욱 敎授

홍성욱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 교수
홍성욱 順天鄕大 法科學大學院 敎授

警察廳은 第17回 科學搜査大賞 受賞者로 國內에 微細證據物 槪念을 처음 紹介한 홍성욱 順天鄕大 法科學大學院 敎授 等을 選定했다고 18日 밝혔다.

 

警察은 2005年부터 法科學, 法醫學, 警察 科學搜査 3個 分野에서 科學搜査 發展에 功績이 큰 個人 또는 團體에 이 賞을 주고 있다. 法科學과 法醫學 分野는 大統領 表彰을 하며, 警察 科學搜査 分野는 1階級 特進을 준다.

 

法科學 分野 受賞者 洪 敎授는 2006年 韓國警察에 微細證據物 槪念을 最初로 紹介했으며, 潛在指紋 現出技法 等 鑑識·感情과 關聯된 多數 論文을 發表해 韓國 科學搜査의 學問的 기틀을 强化했다. 1989年부터 2013年까지는 國立科學搜査硏究院에서 勤務하며 崇禮門 放火犯을 '페인트 조각'으로 잡는 等 功을 세웠다.

 

洪 敎授는 이날 聯合뉴스 電話 인터뷰에서 "2006年 韓國에 微細證據物을 처음 紹介했을 때 이미 犯人들이 掌匣을 끼고 犯罪를 저지르는 等 犯罪 手法이 進化해 遺傳子 分野에서는 成果를 期待하기 어려운 狀況이었다"며 "그래서 微細證據物을 紹介했을 때 '破格的이다', '期待된다'는 反應도 꽤 있었다"고 回顧했다.

 

그는 "勿論 또 다른 쪽에서는 遺傳子 같은 좋은 手段이 있는데 왜 또 微細證據物 같은 걸 얘기해서 헷갈리게 만드냐는 反應도 있었다. 只今이니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웃었다.

 

洪 敎授는 "2006年 紹介했을 當時 先進國들보다 硏究가 100年은 늦은 狀況이었지만, 이제는 그 水準이 '글로벌 클래스'"라고 自負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다만 아쉬운 部分은 2006年 처음 紹介돼 아직 一般化된 槪念이 아니라는 點이다. 指紋이나 遺傳子는 巡警부터 廳長까지 훤히 꿰뚫고 있지만 微細證據物은 아는 사람만 共有하는 雰圍氣다. 時間이 좀 더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學界에서도 人工指紋 開發 等 꾸준한 成果를 내고 있다.

 

洪 敎授는 "國際저널에 指紋이나 微細證據物, 足跡 等으로 10餘 篇의 論文을 냈는데 20篇을 達成하는 게 目標"라며 "科學搜査는 어떤 事件이 未濟로 빠지는 걸 防止하는 거라서 現場에서 빛이 안 나는 側面이 있지만 1千400餘 名이 이 分野에서 일하고 있다. 오늘 受賞 消息이 그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法醫學 分野 受賞者인 서울科學搜査硏究所 法醫學科는 2013年 11月 서울科學搜査硏究所로 改編된 以來 2014年부터 2020年까지 1萬8千823件의 剖檢과 2千918件의 休日 剖檢을 遂行했다.

 

警察 科學搜査 分野 受賞者 慶南廳 박중기 輕減은 約 17年間 科學搜査 分野에 從事하면서 토막殺人 等 主要 事件 現場 鑑識을 통해 犯人 檢擧에 寄與했다는 評價를 받았다. 最近에는 指紋 感情으로 電話金融詐欺 等 68件의 民生犯罪度 解決했다.

 

警察廳은 2005年 導入된 檢屍調査官의 專門性과 自矜心을 높이기 위해 올해 '베스트 檢屍調査官'도 選拔했고, 서울廳 金晋榮 檢屍調査官이 첫 受賞者로 選定됐다.

 

金 調査官은 2019年 2月 인도네시아 韓人 他殺 疑心 事件의 死因을 糾明했으며, 字·他殺 與否가 明確하지 않은 7件의 變死事件에서 他殺 嫌疑點을 發見하는 等 主要 事件 解決에 寄與했다.

 

施賞式은 이날 警察廳 大廳마루에서 열렸고, 얼굴 認識 分析과 映像 分析 分野의 韓國認定機構 國際公認 認定 獲得을 記念하는 除幕式度 開催했다.

 

김창룡 警察廳長은 "科學搜査는 慘酷한 事件 現場에서 證據를 찾아야 하는 極限의 職業"이라며 "어려운 勤務 與件 속에서도 默默히 맡은 바 任務를 다하고 있는 科學搜査官에게 感謝의 마음을 傳한다"고 말했다.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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