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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前 副會長 "48年 月給쟁이 生活서 얻은 結論은 好奇心이 많은 사람이 뛰어난 사람” :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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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前 副會長 "48年 月給쟁이 生活서 얻은 結論은 好奇心이 많은 사람이 뛰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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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前 副會長 "48年 月給쟁이 生活서 얻은 結論은 好奇心이 많은 사람이 뛰어난 사람”

초대 과학기술유공자인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은 이달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과학고에서 미래 변화에 과학기술 혁신이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招待 科學技術有功者人 윤종용 삼성전자 前 副會長은 이달 17日 서울 종로구 서울과학고에서 未來 變化에 科學技術 革新이 큰 役割을 한다고 强調했다. 조승한 記者 shinjsh@donga.com

“能力 있는 占쟁이라고 해도 未來는 알 수 없습니다. 未來를 豫測한다고 다 맞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確實한 건 오늘날보다 훨씬 폭넓게 變化할 거라는 겁니다. 또 하나 確實한 건 變化를 이루는 게 科學技術 革新이란 點입니다”

 

윤종용 삼성전자 前 副會長은 이달 17日 서울 종로구 서울과학고에서 열린 ‘科學技術有功者 講演’에서 科學技術 革新이 未來의 變化에 큰 役割을 한다고 强調했다. 科學技術 分野에 對한 靑少年의 關心과 認識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番 講演에는 서울과학고 學生들과 學父母, 敎師 100餘 名이 參席했다.

 

尹 前 副會長은 4기가(G) D램 메모리, 코드分割多重接續(CDMA) 技術을 開發해 韓國을 半導體와 通信 强國으로 牽引한 功勞로 2017年 招待 科學技術有功者로 指定됐다. 科學技術有功者는 科學技術人의 名譽와 矜持를 높이고 科學技術人이 尊重받는 社會文化를 造成하기 위해 韓國 科學技術 發展에 功勞가 큰 元老 科學技術人을 指定해 禮遇하는 制度다. 

 

윤 전 부회장은 인류의 역사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尹 前 副會長은 人類의 歷史부터 未來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主題로 講演을 이어갔다. 조승한 記者 shinjsh@donga.com

尹 前 副會長은 宇宙와 人類의 歷史에 關해 說明하는 것으로 講演을 始作했다. 尹 前 副會長은 “歷史를 아는 것이 判斷力과 洞察力, 智慧를 갖추는 가장 좋은 方法이라 생각한다”며 宇宙의 起源부터 現代 時代에 이르기까지 說明을 이어갔다.

 

尹 前 副會長은 "産業革命을 說明하며 人類가 풍요롭고 便安한 社會를 構築했다"며 "只今 時代가 4次 産業革命 時代냐에 對해서 否定的"이라고 밝혔다. 尹 前 副會長은 “只今 4次 産業革命의 技術로 指目되는 나노, 바이오, 人工知能 等은 3次 産業革命의 延長 線上에서 일어나는 技術革新이지 産業革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尹 前 副會長은 "未來는 豫測할 수 없다"고 强調했다.  하지만 "確實한 건 未來는 오늘날보다 훨씬 폭넓게 變化한다는 點”이며 “그럼 무엇에 依해 變할 것인가. 그것이 科學技術 革新”이라고 强調했다.

 

革新을 이뤄내는 것은 好奇心이라고도 强調했다. 尹 前 副會長은 “15萬 名을 거느린 적도 있고 48年 月給쟁이 生活을 하며 相關도 많이 모셨다”며 “그러면서 내린 結論은 好奇心이 많은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好奇心이 많은 사람은 꿈도 갖고 挑戰力도 가진다”며 “그런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낼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講演에 參席한 科學英才들에게 當付의 말도 잊지 않았다. 尹 前 副會長은 “美國의 아폴로 11號가 人類 最初의 달 着陸을 이룰 當時 나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이 믿지 않았다”며 “當時 水素爆彈 開發과 맞먹는 費用을 投資해 겨우 컴퓨터가 나왔던 時節이다”고 回想했다. 이어 “그런데 計算을 통해 그걸 이뤄낸 美國航空宇宙局(NASA) 內 컨트롤타워 技術者 나이 平均이 27歲라고 한다”며 “여러분이 10年 지나면 平均 27歲가 될 텐데 이런 걸 이뤄낼 수 있는 能力이 充分하니 熱心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德談을 남겼다.

 

윤 전 부회장의 강연에 참석한 서울과학고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尹 前 副會長의 講演에 參席한 서울과학고 學生과 關係者들이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조승한 記者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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